키위 상당수, 총선에 앞서 공부해야 할 필요 있어

키위 상당수, 총선에 앞서 공부해야 할 필요 있어

0 개 1,988 KoreaPost

0f63f58385f58d09bbf39041b2e8db14_1599603001_7265.png
총선이 한 달 정도 남은 상태에서, 한 새로운 조사에서 키위들의 상당수는 총선에 앞서 공부를 하여야 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Democracy in the Dark 라는 제목의 조사에서 많은 국민들이 뉴질랜드의 정치적 시스템과 자치 단체들의 운영에 대하여 잘 모르고 있으며, 심지어 1/3정도의 유권자들은 어느 정당들이 국회에 있는지 조차도 잘 모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정치에 대한 무관심이 점점 더 확대되고 있지만, 진정한 민주주의의 실현을 위해서 각 정당들의 주요 정책들을 비교 검토하고 자신의 옳바른 선택을 결정할 필요가 있다.


총선에 앞서 여러 소수 정당들의 TV 토론이 오는 10월 8일에 있으며, Jacinda Ardern 총리와 Judith Collins 당수간의 첫 TV 선거 토론은 9월 22일에 있을 예정이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




이 설문 조사는 올해 1월에 실시된 것으로 설문 조사에 응한 키위 중 70% 미만이 현재 의회의 모든 정당에 대해 알고 있다고 답했다.


정당이 MMP에 따라 의회에 들어갈 수 있는 두 가지 방법을 모두 이해한 사람은 절반 이하였다.


응답자의 3분의 1은 크리스 힙킨스가 교육부 장관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현재 크리스 힙킨스는 교육부와 보건부 장관을 겸임하고 있다.


20명 중 1명 만이 데이비드 파커가 환경부 장관임을 알고 있었다. 


응답자 8명 중 1명은 정수의 세 부서를 모두 알고 잇었고, 5분의 1은 법원이 법적 결정을 내릴 때, 당시 정부의 정치적 의도를 고려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응답자 5명 중 1명 이상이 탄소 제로 법안에 찬성하는 정당을 알고 있었다.


응답자의 56%는 뉴질랜드가 영국과 군사 동맹을 맺고 있다고 믿고 있었다. 


조사를 진행한 기관에서는 이러한 종류의 오해는 중요할 수 있음을 지적했다. 어느 정당이 의회에 있는지 모를 경우, 유권자는 어떻게 다음 선거에서 정당에 대한 보상이나 처벌을 받을 수 있으며, MMP가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한 실무 지식없이 투표자가 자신의 선호도를 성공적으로 반영할 수 있을지에 대해 의문을 표하고 있다. 또한, 영국이 군사 동맹으로 인해 뉴질랜드를 구출할 것이라고 가정한다면, 이것이 국방과 외교 정책에 대한 유권자의 생각에 영향을 어떻게 미칠 것인지에 대해 지적하고 있다.


가짜 경찰, 술 취한 채 실제 경찰 차량에 검문 시도하다 적발

댓글 0 | 조회 384 | 3시간전
오클랜드에서 한 남성이 경찰 차량을 … 더보기

푸푸케 골프클럽, 한인 골프대회로 화합과 친목의 장 열어

댓글 0 | 조회 450 | 3시간전
오클랜드 푸푸케 골프클럽에서 12월 … 더보기

뉴질랜드 vs 호주 주택 시장, 현실은?

댓글 0 | 조회 1,258 | 13시간전
많은 뉴질랜드인이 호주로 이주할 때 … 더보기

뉴질랜드, 가스 공급 줄어… 가정용 가스의 미래는?

댓글 0 | 조회 749 | 13시간전
뉴질랜드의 천연가스 공급이 빠르게 줄… 더보기

로봇, 노인 돌봄 인력 부족을 해결할 수 있을까?

댓글 0 | 조회 354 | 13시간전
세계적으로 인구가 고령화되고 있는 가… 더보기

연말의 오클랜드, 놓치면 아쉬운 3가지 이벤트

댓글 0 | 조회 651 | 13시간전
2025년 12월 23일–29일, 지… 더보기

정부, 독감 감시 프로그램 복원 촉구…호흡기 질환 환자 보호 위해

댓글 0 | 조회 212 | 13시간전
뉴질랜드 천식 및 호흡기재단(NZ A… 더보기

2025년 가장 핫한 젊은이들 사이의 신조어, ‘6-7’과 ‘Clock it’

댓글 0 | 조회 450 | 13시간전
YPulse가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 더보기

12월 20일 토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948 | 23시간전
연말 소비 위축 속 외식 및 관광업계… 더보기

A F Thomas Park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시민 참여

댓글 0 | 조회 322 | 24시간전
A F Thomas Park 시민 숙… 더보기

따뜻한 나눔, 즐거운 만남—‘2025 Korean Cup Charity Golf’…

댓글 0 | 조회 500 | 1일전
뉴질랜드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12명의… 더보기

퀸스타운 고가 부동산 시장, 외국인 투자자 문호 확대에 활기

댓글 0 | 조회 685 | 1일전
뉴질랜드 정부가 지난 주, 2018년… 더보기

2026년 뉴질랜드 채용, AI가 기본 도구로 자리잡는다

댓글 0 | 조회 771 | 2일전
2026년 뉴질랜드의 채용 과정에서 … 더보기

뉴질랜드, 30년 만에 최고 수준의 기업 신뢰도 기록

댓글 0 | 조회 561 | 2일전
뉴질랜드의 기업 신뢰도가 30년 만에… 더보기

크리스마스, 불씨 관리 철저히…야외 화재 금지 지역 확대

댓글 0 | 조회 227 | 2일전
뉴질랜드 전역에서 고온과 강풍이 지속… 더보기

자연 비밀 노트: Greengage Plum — 장 건강을 살리는 초록빛 열매

댓글 0 | 조회 438 | 2일전
뉴질랜드에서는 사과나 키위만큼 널리 … 더보기

뉴질랜드, 2024년 식품 리콜 88건… 알레르기 유발물질이 주요 원인

댓글 0 | 조회 461 | 2일전
뉴질랜드는 강력한 식품안전 시스템으로… 더보기

여행사 직원, 수십만 달러 사기 혐의로 집행유예 선고

댓글 0 | 조회 661 | 2일전
와이히 출신 29세 여성 전 여행사 … 더보기

코리아 포스트 제 799호 12월 23일 발행

댓글 0 | 조회 379 | 2일전
오는 12월 23일 2025년도 마지… 더보기

북섬 북동부, 바닷가재 어획 5년간 전면 금지

댓글 0 | 조회 582 | 2일전
정부에서는 북섬 북동부 상부 해안 지… 더보기

12월 19일 금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605 | 2일전
크라이스트처치 공항, COVID-19… 더보기

뉴질랜드 소매·건설·제조업, GDP 반등에 ‘조심스러운 낙관론’

댓글 0 | 조회 764 | 3일전
뉴질랜드의 소매, 건설, 제조업계가 … 더보기

저축금, 인플레이션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댓글 0 | 조회 769 | 3일전
저축계좌의 이자율은 대부분 인플레이션… 더보기

[금요열전] 알란 맥더미드: 전기를 흐르게 한 플라스틱

댓글 0 | 조회 317 | 3일전
“위대한 발견은 거창한 질문이 아니라… 더보기

뉴질랜드의 ‘크리스마스 소비’와 태평양 아동들의 물 부족 현실

댓글 0 | 조회 475 | 3일전
뉴질랜드에서 2025년은 가계와 자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