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필 고프 시장, 내년 초 해외유학생 시범 입국 제시

오클랜드 필 고프 시장, 내년 초 해외유학생 시범 입국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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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의 Phil Goff 시장은 내년 초 안전을 최우선 조건으로 1,200명의 해외 유학생들을 받아들일 시험 계획을 정부측에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 유학생들은 오클랜드 경제에 28억 달러의 경제 가치로 코로나 팬더믹으로 경제적 충격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현금 투입이다.


Goff시장은 오클랜드 대학교는 학교 호스텔 시설을 격리 시설로 이용하여 사용자들이 비용을 부담하는 조건으로 해외 유학생들을 받아들이는 제안을, 최근의 사회 전파 이전인 지난 5월 관련부서 장관들에게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Goff 장관은 내년 2021년을 여전히 기대한다고 밝히며, 오클랜드 대학교의 호스텔 시설이 부엌과 화장실이 각 방마다 되어있어, 격리자들끼리 만나거나 접촉할 가능성이 없으며, 본인들의 부담으로 먹을 거리들도 공급하는 방안을 제시하였다고 전했다.



이 호스텔은 천 2백 명을 수용할 수 있어, 한 달 정도씩 간격을 두고 3백 명씩 네 차례로 나누어서 본격적인 해외 유학생 허용에 앞서 시험 운영 방안으로 설명했다.


교육부와 보건부 겸임 Chris Hipkins 장관은 Goff 시장의 제안처럼 격리 시설을 통하여 해외 유학생을 관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지금 정부는 사회 전파 사례들에 대하여 집중하고 있으며, 해외 유학생들의 입국은 금년 중에는 어려울 것으로 전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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