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고등학생, 학기말 시험에 보상 요청 늘어

오클랜드 고등학생, 학기말 시험에 보상 요청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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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의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이번 학기말 시험에 대하여 코로나 2차 록다운으로 인한 보상이 주어져야 한다는 요청이 늘고 있다.


레벨 3에서 2로 완화되면서, 월요일부터 학생들의 등교가 허용되어 25만 명 정도의 학생들이 학교에 갈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여전히 상당수의 학생들은 등교를 하지 않고 있다.


오클랜드의 Steve Hargreaves 중고등 학교장 협회장은 오클랜드 학생들에게 잃어버린 시간에 대한 보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인터넷 접속이 어렵거나 가정 형편상 다른 여러 요인들로 온라인 수업을 할 수 없는 상황인 학생들이 많이 있다고 전하며, 본인들이 알아서 공부하라는 말은 공정하지 못한 처사라고 밝히며, 지난 3월의 록다운에는 특별히 점수들이 주어졌으나, 이번 록다운에는 아무런 배려가 없다고 말했다.




어제 Chris Hipkins 교육부와 보건부 겸직 장관은 부모들의 우려는 충분히 이해하지만, 교육의 자녀들의 미래에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자녀들을 학교로 보내도록 당부하고 있으며, 또 보건 안전에 대하여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오클랜드 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배려나 혜택에 대하여 논의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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