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당 당수, 남편의 온라인 총리 공격은 '본인의 선택'

국민당 당수, 남편의 온라인 총리 공격은 '본인의 선택'

0 개 2,929 노영례
14d4f96dd75f52fa40288ad79c64c39c_1598913769_3951.png


주디스 콜린스 국민당 당수는 그녀의 남편인 David Wong-Tung이 온라인에서 자신다 아던 총리를 공격한 게시물을 올린 것과 관련해 '남편의 선택'이라고 말했다. 


주디스 콜린스 국민당 당수는 오늘 아침 그녀의 남편이 총리를 공격하기 위해 소셜 미디어를 사용했다는 비판에 따라 언론과 대화하고 있다고 뉴질랜드 해럴드는 보도했다.


콜린스 당수의 남편 David Wong-Tung은 자신다 아던 총리와 놀라운 캐릭터 인크레더블 헐크 이미지가 포함된 게시물을 국민당의 밈 워킹 그룹(Meme Working Group) 페이지에 공유했다.


공유된 게시물에서 자신다 아던 총리의 사진은 'The Incredible Sulk'라는 레이블이 붙은 밈에는 "나를 화나게 하지 마라. 내가 화났을 때 너는 나를 좋아하지 않을 것이다.(Don't make me angry. You won't like me when I'm angry.)"라는 캡션이 달려 있다.


어제 콜린스 당수는 자신의 남편이 온라인에 가지고 있는 것을 공유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콜린스 당수는 남편과 41년 동안 함께 지냈으며,  그녀가 남편에게 무엇을 하라고 하거나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녀는 남편이 성인이고 스스로 결정을 내린다고 말했다.



그러나, 일부 소셜 미디어 사용자는 David Wong-Tung의 행동을 여성 혐오적이라는 입장을 취했다.


전 노동당 고문인 닐 존스는 웡 퉁이 밈을 재공유하고 있다며, 무섭고 믿을 수 없다고 말했다. 


전 국민당 기자 벤 토마스는 웡 퉁이 자신의 게시물을 삭제하고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사 출처 : https://www.nzherald.co.nz/nz/news/article.cfm?c_id=1&objectid=12361094

가짜 경찰, 술 취한 채 실제 경찰 차량에 검문 시도하다 적발

댓글 0 | 조회 386 | 3시간전
오클랜드에서 한 남성이 경찰 차량을 … 더보기

푸푸케 골프클럽, 한인 골프대회로 화합과 친목의 장 열어

댓글 0 | 조회 450 | 3시간전
오클랜드 푸푸케 골프클럽에서 12월 … 더보기

뉴질랜드 vs 호주 주택 시장, 현실은?

댓글 0 | 조회 1,258 | 13시간전
많은 뉴질랜드인이 호주로 이주할 때 … 더보기

뉴질랜드, 가스 공급 줄어… 가정용 가스의 미래는?

댓글 0 | 조회 749 | 13시간전
뉴질랜드의 천연가스 공급이 빠르게 줄… 더보기

로봇, 노인 돌봄 인력 부족을 해결할 수 있을까?

댓글 0 | 조회 354 | 13시간전
세계적으로 인구가 고령화되고 있는 가… 더보기

연말의 오클랜드, 놓치면 아쉬운 3가지 이벤트

댓글 0 | 조회 651 | 13시간전
2025년 12월 23일–29일, 지… 더보기

정부, 독감 감시 프로그램 복원 촉구…호흡기 질환 환자 보호 위해

댓글 0 | 조회 212 | 13시간전
뉴질랜드 천식 및 호흡기재단(NZ A… 더보기

2025년 가장 핫한 젊은이들 사이의 신조어, ‘6-7’과 ‘Clock it’

댓글 0 | 조회 450 | 13시간전
YPulse가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 더보기

12월 20일 토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948 | 23시간전
연말 소비 위축 속 외식 및 관광업계… 더보기

A F Thomas Park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시민 참여

댓글 0 | 조회 322 | 24시간전
A F Thomas Park 시민 숙… 더보기

따뜻한 나눔, 즐거운 만남—‘2025 Korean Cup Charity Golf’…

댓글 0 | 조회 500 | 1일전
뉴질랜드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12명의… 더보기

퀸스타운 고가 부동산 시장, 외국인 투자자 문호 확대에 활기

댓글 0 | 조회 685 | 1일전
뉴질랜드 정부가 지난 주, 2018년… 더보기

2026년 뉴질랜드 채용, AI가 기본 도구로 자리잡는다

댓글 0 | 조회 771 | 2일전
2026년 뉴질랜드의 채용 과정에서 … 더보기

뉴질랜드, 30년 만에 최고 수준의 기업 신뢰도 기록

댓글 0 | 조회 561 | 2일전
뉴질랜드의 기업 신뢰도가 30년 만에… 더보기

크리스마스, 불씨 관리 철저히…야외 화재 금지 지역 확대

댓글 0 | 조회 227 | 2일전
뉴질랜드 전역에서 고온과 강풍이 지속… 더보기

자연 비밀 노트: Greengage Plum — 장 건강을 살리는 초록빛 열매

댓글 0 | 조회 438 | 2일전
뉴질랜드에서는 사과나 키위만큼 널리 … 더보기

뉴질랜드, 2024년 식품 리콜 88건… 알레르기 유발물질이 주요 원인

댓글 0 | 조회 461 | 2일전
뉴질랜드는 강력한 식품안전 시스템으로… 더보기

여행사 직원, 수십만 달러 사기 혐의로 집행유예 선고

댓글 0 | 조회 661 | 2일전
와이히 출신 29세 여성 전 여행사 … 더보기

코리아 포스트 제 799호 12월 23일 발행

댓글 0 | 조회 379 | 2일전
오는 12월 23일 2025년도 마지… 더보기

북섬 북동부, 바닷가재 어획 5년간 전면 금지

댓글 0 | 조회 582 | 2일전
정부에서는 북섬 북동부 상부 해안 지… 더보기

12월 19일 금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605 | 2일전
크라이스트처치 공항, COVID-19… 더보기

뉴질랜드 소매·건설·제조업, GDP 반등에 ‘조심스러운 낙관론’

댓글 0 | 조회 764 | 3일전
뉴질랜드의 소매, 건설, 제조업계가 … 더보기

저축금, 인플레이션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댓글 0 | 조회 769 | 3일전
저축계좌의 이자율은 대부분 인플레이션… 더보기

[금요열전] 알란 맥더미드: 전기를 흐르게 한 플라스틱

댓글 0 | 조회 317 | 3일전
“위대한 발견은 거창한 질문이 아니라… 더보기

뉴질랜드의 ‘크리스마스 소비’와 태평양 아동들의 물 부족 현실

댓글 0 | 조회 475 | 3일전
뉴질랜드에서 2025년은 가계와 자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