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6일] 오후 1시 보건부 브리핑 요약

[8월 26일] 오후 1시 보건부 브리핑 요약

0 개 2,633 노영례

d3e905f4dd2253ef21e944fbd2f5bd30_1598416453_953.png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현황

누적 통계 (26/08/2020 기준)

1.   확진자: 1,344 (+5)명

2.   의심 환자 : 351 (+0)명

3.   총 감염자: 1,695 (+5)명

4.   사망자: 22 (-)명

5.   완치자: 1,539 (-)명

5.   현재 활성 케이스: 134 (+5)건

6.   총 검사 진행수:710,063 (+8559)회

7.   현재 병원 입원자: 9명

8.   현재 중환자실 입원자: 3명

 

금일 통계 (26/08/2020 기준)

1.   확진자: 5명

2.   의심 환자: 0명 

3.   사망자: 0명

4.   완치자: 0명

5.   병원입원자: 9명

6.   중환자실 입원자: 3명

7.   검사 수: 8,559 회


오늘 1시 보건부 브리핑에서 5건의 새로운 확진 사례를 발표하였다. 3 건의 확진 사례는 지역사회 감염과 연관되어 있으며, 그중 1건은 조사 중에 있다.


• 나머지 2 건은 해외 유입과 연관되어 있다. 확진자들은 50대 여성과 30대 남성이며 현재 제트 파크 호텔에서 격리 중이다. 그들의 여행경로는 후에 추가적으로 발표될 것이라고 했다.


이것으로 뉴질랜드는 현재 총 1,344건의 감염이 확인되었으며, 21건의 해외 감염 사례를 포함한 134건의  활성 케이스가 남아있다.


• 현재까지 2422명의 접촉자를 확인했고 대부분과는 연락이 되어서 격리중이거나 검사를 받는 중이라고 전했다.


•  Mt Roskill Evangelical Fellowship Church 교회에서 지난 날  5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8월 8일, 9일, 11일에 이 곳에서 예배를 드렸거나 7일에 이곳에서 열린 결혼식에 참석한 사람들은 Healthline 에 연락을 취해 최대한 빨리 검사를 받고, 지난 2주간 코로나 증상이 보였을시 자가격리에 들어가 검사를 받으러 가는 것 외에는 외출을 삼가할것을 권했다. 오클랜드 Public Health Unit 에서 곧 정보를 더 공유할 예정이라고도 전했다.


• 현재 9명의 환자가 병원에 입원해있으며 그중 3명의 환자가 중증 상태에 있다. 2명의 환자는 안정적인 상태로 오클랜드 시티 병원에 입원해있으며 3명은 노스쇼어 병원 그리고 나머지 4명은 미들모어 병원에 입원한 상태이다. 


• 오클랜드는 현재 일요일 오후 11시 59분까지 경고 레벨3을 유지하며 월요일부터 레벨2로 이동하게 된다. 오클랜드 내의 레벨2는 사교모임을 최대 10명으로 제한한다. 오클랜드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들은 일반적인 레벨2를 진행 할 것이며 사교모임을 최대 100명으로 제한하게 된다.


• 어제 총 8,559건의 검사가 진행되었고 오클랜드 지역 내에 여러 팝업 검사센터가 설립되었다. 2-3일 후에는 또 다른 지역들로 옮겨질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주 보건부는 70,000건의 검사를 실시하기를 원하며 그중 70%는 오클랜드의 남부와 서부 지역에서 실시 될 것이다. 블룸필드 보건국장은 이것이 COVID-19 발병의 전체 범위를 식별하는 것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현재 뉴질랜드 정부는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을 보이는 사람들과 더 붙어 관리 격리 시설 및 국경 관련 일을 하는 사람들에 대한 정기적인 테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 현재 NZ Covid Tracer 앱을 사용하기 위해 총 1,834,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등록하였다. 힙킨스 보건부 장관은 돌아오는 월요일부터 대부분의 대중교통 수단에 QR코드 사용과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 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그는 이것이 감염 경로를 추적하는 것에 있어서 추가적인 보장과 속도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QR코드는 버스, 기차, 택시 등 대부분의 대중교통에 사용되지만, 개인 차량은 QR코드 사용을 면제한다고 설명하였다. 


• 힙킨스 보건부 장관은 중 고등 학교의 학생들은 월요일부터 스쿨버스를 탑승할 시에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지만 이보다 어린 학생들은 마스크를 착용할 필요가 없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에 대한 연령 제한 여부는 아직 결정 중에 있다고 전했다. 


• 또한 힙킨스 보건 장관은 마오리와 파시피카 지역 사회에게 300만 개의 마스크를 배포하였으며 정부는 슈퍼마켓과 협력하여 마스크 공급에 힘쓰고 있다고 말하였다. 


• 그는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가 여전히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기 때문에 국경에서 정기적인 테스트를 통해 국내의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저지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 어제 총 7건의 새로운 사례가 있었다. 모두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South Auckland의 집단감염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 현재 지역사회에서 조사중인 캐이스는 총 3건이다. 1건은 미국에서 뉴질랜드로 돌아온 여행자와 같은 Rydges 정비사이다. 다음 건은 한달째 COVID-19 증상을 보인것으로 추정되며 다른 하나는 유전체 염기서열 분석을 통해 집단 감염과 연결된 변종이 있다고 보지만 그의 감염 경로는 정확히 파악되지 않은 상태이다.


<COVID-19 뉴질랜드 한인연대_ 곽효린 변호사, 이승환, 이정민, 이원준 [오클랜드 한인학생회 AKSA]>



d3e905f4dd2253ef21e944fbd2f5bd30_1598416581_6301.png
d3e905f4dd2253ef21e944fbd2f5bd30_1598417756_1871.png
d3e905f4dd2253ef21e944fbd2f5bd30_1598417756_2241.png
d3e905f4dd2253ef21e944fbd2f5bd30_1598417756_2459.png
d3e905f4dd2253ef21e944fbd2f5bd30_1598417756_2769.png
d3e905f4dd2253ef21e944fbd2f5bd30_1598417756_3062.png
 

가짜 경찰, 술 취한 채 실제 경찰 차량에 검문 시도하다 적발

댓글 0 | 조회 199 | 1시간전
오클랜드에서 한 남성이 경찰 차량을 … 더보기

푸푸케 골프클럽, 한인 골프대회로 화합과 친목의 장 열어

댓글 0 | 조회 252 | 1시간전
오클랜드 푸푸케 골프클럽에서 12월 … 더보기

뉴질랜드 vs 호주 주택 시장, 현실은?

댓글 0 | 조회 1,148 | 11시간전
많은 뉴질랜드인이 호주로 이주할 때 … 더보기

뉴질랜드, 가스 공급 줄어… 가정용 가스의 미래는?

댓글 0 | 조회 671 | 11시간전
뉴질랜드의 천연가스 공급이 빠르게 줄… 더보기

로봇, 노인 돌봄 인력 부족을 해결할 수 있을까?

댓글 0 | 조회 325 | 11시간전
세계적으로 인구가 고령화되고 있는 가… 더보기

연말의 오클랜드, 놓치면 아쉬운 3가지 이벤트

댓글 0 | 조회 594 | 11시간전
2025년 12월 23일–29일, 지… 더보기

정부, 독감 감시 프로그램 복원 촉구…호흡기 질환 환자 보호 위해

댓글 0 | 조회 201 | 11시간전
뉴질랜드 천식 및 호흡기재단(NZ A… 더보기

2025년 가장 핫한 젊은이들 사이의 신조어, ‘6-7’과 ‘Clock it’

댓글 0 | 조회 424 | 11시간전
YPulse가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 더보기

12월 20일 토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917 | 22시간전
연말 소비 위축 속 외식 및 관광업계… 더보기

A F Thomas Park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시민 참여

댓글 0 | 조회 311 | 22시간전
A F Thomas Park 시민 숙… 더보기

따뜻한 나눔, 즐거운 만남—‘2025 Korean Cup Charity Golf’…

댓글 0 | 조회 485 | 23시간전
뉴질랜드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12명의… 더보기

퀸스타운 고가 부동산 시장, 외국인 투자자 문호 확대에 활기

댓글 0 | 조회 682 | 1일전
뉴질랜드 정부가 지난 주, 2018년… 더보기

2026년 뉴질랜드 채용, AI가 기본 도구로 자리잡는다

댓글 0 | 조회 766 | 1일전
2026년 뉴질랜드의 채용 과정에서 … 더보기

뉴질랜드, 30년 만에 최고 수준의 기업 신뢰도 기록

댓글 0 | 조회 557 | 1일전
뉴질랜드의 기업 신뢰도가 30년 만에… 더보기

크리스마스, 불씨 관리 철저히…야외 화재 금지 지역 확대

댓글 0 | 조회 220 | 1일전
뉴질랜드 전역에서 고온과 강풍이 지속… 더보기

자연 비밀 노트: Greengage Plum — 장 건강을 살리는 초록빛 열매

댓글 0 | 조회 429 | 1일전
뉴질랜드에서는 사과나 키위만큼 널리 … 더보기

뉴질랜드, 2024년 식품 리콜 88건… 알레르기 유발물질이 주요 원인

댓글 0 | 조회 459 | 1일전
뉴질랜드는 강력한 식품안전 시스템으로… 더보기

여행사 직원, 수십만 달러 사기 혐의로 집행유예 선고

댓글 0 | 조회 651 | 1일전
와이히 출신 29세 여성 전 여행사 … 더보기

코리아 포스트 제 799호 12월 23일 발행

댓글 0 | 조회 372 | 2일전
오는 12월 23일 2025년도 마지… 더보기

북섬 북동부, 바닷가재 어획 5년간 전면 금지

댓글 0 | 조회 575 | 2일전
정부에서는 북섬 북동부 상부 해안 지… 더보기

12월 19일 금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604 | 2일전
크라이스트처치 공항, COVID-19… 더보기

뉴질랜드 소매·건설·제조업, GDP 반등에 ‘조심스러운 낙관론’

댓글 0 | 조회 763 | 2일전
뉴질랜드의 소매, 건설, 제조업계가 … 더보기

저축금, 인플레이션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댓글 0 | 조회 766 | 2일전
저축계좌의 이자율은 대부분 인플레이션… 더보기

[금요열전] 알란 맥더미드: 전기를 흐르게 한 플라스틱

댓글 0 | 조회 315 | 2일전
“위대한 발견은 거창한 질문이 아니라… 더보기

뉴질랜드의 ‘크리스마스 소비’와 태평양 아동들의 물 부족 현실

댓글 0 | 조회 475 | 2일전
뉴질랜드에서 2025년은 가계와 자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