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4일] 오후 3시 정부 브리핑 요약

[8월 24일] 오후 3시 정부 브리핑 요약

0 개 4,387 노영례

2115ae7bdd3fce237b988c395a876e43_1598245967_2809.png
♧8월 24일 3:00 PM 총리 브리핑 요약

 

•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현황

누적 통계 (24/08/2020기준)

1.   확진자: 1,332 (+8) 명

2.   의심 환자 : 351 (+1)명

3.   총 감염자: 1683 (+9)명

4.   사망자: 22명

5.   완치자: 1,538명

5.   현재 활성 케이스: 123 (+9)건

6.   총 검사 진행수: 697,070회

7.   현재 병원 입원자: 10(+1)명

8.   현재 중환자실 입원자: 2명

 

금일 통계 (24/08/2020 기준)

1.   확진자: 8명

2.   의심 환자: 1명 

3.   사망자: 0명

4.   완치자: 0명

5.   병원입원자: 1명

6.   중환자실 입원자: 2명

7.   검사 수: 4,589회

 

• 26일 수요일까지 예정되었던 3단계 경보가 4일 연장되어 30일 일요일 자정까지 계속된다. 아던 총리는 연장 기간이 오클랜드가 2단계 경보로 안전하게 내려갈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전하며 한 단계씩 경보를 내려갈 것이라고 발표했다.


• 일요일 이후에 예상되는 지역 간 이동을 대비해 오클랜드를 제외한 다른 지역은 2단계 경보를 유지한다. 


• 학교, 병원, 가게 등은 영업을 재개할 수 있지만 2단계 경보 기간 동안은 최대 10명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고 장례식과 탕이항아(tangihanga, 마오리 장례식)만 최대 50명까지 모일 수 있다.


• 다음 주부터 전국이 2단계 경보에 들어가며 이후 단계는 9월 6일 전에 발표된다. 아던 총리는 1단계 경보를 검토하고 있지만, 지역 간 이동과 인원수 제한을 지키기 매우 어려울 것이라고 전했다.


• 월요일부터 택시, 버스, 비행기를 포함한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다. 이 조항은 경보 단계가 2단계 이상일 경우 항시 적용된다. 우버를 비롯한 승차공유 서비스도 대중교통에 포함된다. 아던 총리는 마스크는 자신을 포함한 주위의 모든 사람을 보호해주기 때문에 마스크를 사용할 수 없다면 입을 가리고 외출할 것을 권고했다.


• 총리는 2단계부터 허용되는 지역 간 이동이 사회적 거리두기와 인원수 제한을 지키기 어렵게 할 수도 있지만, 이동 제한이 미치는 경제적 영향을 고려했을 때 가장 균형 잡히고 옳은 결정이라고 생각된다고 밝혔다.


• 또한 총리는 다음 한 주 동안 손 씻기를 생활화하고 아프면 외출하지 않으며 Covid Tracer 앱으로 이동 경로를 기록하는 등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부탁했다.


 

[QnA]

• 마스크를 사기 위해 서두를 필요는 없으며 대중교통 이용 시 필수 착용이 의무화되는 것은 마스크 또는 호흡기를 가릴 수 있는 대체제이다. 굳이 마스크가 아니더라도 스카프와 같은 호흡기를 가릴 수 있는 대체제가 의무화된다면 상황이 호전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


• 10세 미만의 어린이나 의사의 진단서를 받은 사람은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 우버와 같은 대중교통에서는 마스크를 쓰지 않은 고객을 받지 않는것이 권고된다.


• 지난 8주동안 임금 보조금을 신청하지 못한 사람은 이번 3단계 기간을 포함하여 신청할 수 있다.


• 정부 COVID19 웹사이트에 개인적인 이유나 업무상의 이유로 오클랜드 내외로 이동해야 할 때 필요한 예외 상황 리스트와 증거자료 리스트가 게시되어 있다. 필요한 자료가 준비된 경우 보건부의 승인 없이 검문소를 통과할 수 있다. https://covid19.govt.nz/travel-and-the-border/travel-within-new-zealand/regional-travel/


<COVID-19 뉴질랜드한인연대_ 김민엽, 최윤우, 진푸른 [오클랜드 한인 학생회 AKSA]>

가짜 경찰, 술 취한 채 실제 경찰 차량에 검문 시도하다 적발

댓글 0 | 조회 566 | 4시간전
오클랜드에서 한 남성이 경찰 차량을 … 더보기

푸푸케 골프클럽, 한인 골프대회로 화합과 친목의 장 열어

댓글 0 | 조회 611 | 4시간전
오클랜드 푸푸케 골프클럽에서 12월 … 더보기

뉴질랜드 vs 호주 주택 시장, 현실은?

댓글 0 | 조회 1,345 | 14시간전
많은 뉴질랜드인이 호주로 이주할 때 … 더보기

뉴질랜드, 가스 공급 줄어… 가정용 가스의 미래는?

댓글 0 | 조회 821 | 14시간전
뉴질랜드의 천연가스 공급이 빠르게 줄… 더보기

로봇, 노인 돌봄 인력 부족을 해결할 수 있을까?

댓글 0 | 조회 378 | 14시간전
세계적으로 인구가 고령화되고 있는 가… 더보기

연말의 오클랜드, 놓치면 아쉬운 3가지 이벤트

댓글 0 | 조회 722 | 14시간전
2025년 12월 23일–29일, 지… 더보기

정부, 독감 감시 프로그램 복원 촉구…호흡기 질환 환자 보호 위해

댓글 0 | 조회 225 | 14시간전
뉴질랜드 천식 및 호흡기재단(NZ A… 더보기

2025년 가장 핫한 젊은이들 사이의 신조어, ‘6-7’과 ‘Clock it’

댓글 0 | 조회 471 | 14시간전
YPulse가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 더보기

12월 20일 토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975 | 1일전
연말 소비 위축 속 외식 및 관광업계… 더보기

A F Thomas Park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시민 참여

댓글 0 | 조회 329 | 1일전
A F Thomas Park 시민 숙… 더보기

따뜻한 나눔, 즐거운 만남—‘2025 Korean Cup Charity Golf’…

댓글 0 | 조회 516 | 1일전
뉴질랜드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12명의… 더보기

퀸스타운 고가 부동산 시장, 외국인 투자자 문호 확대에 활기

댓글 0 | 조회 692 | 1일전
뉴질랜드 정부가 지난 주, 2018년… 더보기

2026년 뉴질랜드 채용, AI가 기본 도구로 자리잡는다

댓글 0 | 조회 776 | 2일전
2026년 뉴질랜드의 채용 과정에서 … 더보기

뉴질랜드, 30년 만에 최고 수준의 기업 신뢰도 기록

댓글 0 | 조회 569 | 2일전
뉴질랜드의 기업 신뢰도가 30년 만에… 더보기

크리스마스, 불씨 관리 철저히…야외 화재 금지 지역 확대

댓글 0 | 조회 235 | 2일전
뉴질랜드 전역에서 고온과 강풍이 지속… 더보기

자연 비밀 노트: Greengage Plum — 장 건강을 살리는 초록빛 열매

댓글 0 | 조회 445 | 2일전
뉴질랜드에서는 사과나 키위만큼 널리 … 더보기

뉴질랜드, 2024년 식품 리콜 88건… 알레르기 유발물질이 주요 원인

댓글 0 | 조회 465 | 2일전
뉴질랜드는 강력한 식품안전 시스템으로… 더보기

여행사 직원, 수십만 달러 사기 혐의로 집행유예 선고

댓글 0 | 조회 669 | 2일전
와이히 출신 29세 여성 전 여행사 … 더보기

코리아 포스트 제 799호 12월 23일 발행

댓글 0 | 조회 384 | 2일전
오는 12월 23일 2025년도 마지… 더보기

북섬 북동부, 바닷가재 어획 5년간 전면 금지

댓글 0 | 조회 590 | 2일전
정부에서는 북섬 북동부 상부 해안 지… 더보기

12월 19일 금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609 | 2일전
크라이스트처치 공항, COVID-19… 더보기

뉴질랜드 소매·건설·제조업, GDP 반등에 ‘조심스러운 낙관론’

댓글 0 | 조회 768 | 3일전
뉴질랜드의 소매, 건설, 제조업계가 … 더보기

저축금, 인플레이션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댓글 0 | 조회 773 | 3일전
저축계좌의 이자율은 대부분 인플레이션… 더보기

[금요열전] 알란 맥더미드: 전기를 흐르게 한 플라스틱

댓글 0 | 조회 319 | 3일전
“위대한 발견은 거창한 질문이 아니라… 더보기

뉴질랜드의 ‘크리스마스 소비’와 태평양 아동들의 물 부족 현실

댓글 0 | 조회 479 | 3일전
뉴질랜드에서 2025년은 가계와 자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