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유지해야 한다"-내각 검토 후 현재 레벨 유지

"코스 유지해야 한다"-내각 검토 후 현재 레벨 유지

0 개 9,838 노영례

23c59193a275310f8a08de70af31794d_1597977598_3082.png
 

뉴질랜드는 현재의 COVID-19 Alert Level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아던 총리는 말했다.


오늘 내각 회의에서는 COVID-19 Alert Level 전환을 어떻게 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결정하지 않았지만, 아던 총리는 현재의 레벨을 변경해야 할 내용이 없으며, 이 단계에서는 현재의 설정을 유지해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다음주 수요일인 8월 26일 밤 11시 59분까지 오클랜드는 COVID-19 Alert Level 3 로 적용되는데, 그 이후 어떻게 변경할 지에 대한 검토가 오늘 내각에서 있었다. 오클랜드 외 지역은 같은 기간 동안 COVID-19 Alert Level 2이다.


아던 총리는 다음주 월요일에 내각에서 이 문제를 다시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던 총리는 지난주 오클랜드에서 지역 사회를 기반으로 한 COVID-19 감염이 발생한 후 시작된 COVID-19 복구 계획에 대해 "좋은 진전을 이루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여러 건의 클러스터 발병이 발생하지 않았고, 하나의 클러스터에서 확산된 감염과 연관해 누가 누구를 감염시켰는지 훨씬 더 정확하게 지적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필요한 사람들을 격리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아던 총리는 COVID-19 Alert Level 3 제한이 이러한 통제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다른 사람들이 감염되는 것을 막고 있고, 현재 우리가 바이러스에 노출되고 있음을 알려주고 있다고 말했다. 


아던 총리는 그렇지만, 확진자와의 접촉 추적이 아닌 증상으로 인해 누군가가 검사를 받게 된 소수의 사례가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것이 이상적이지는 않지만, 레벨 3 제한이 중요한 이유라며,  현재의 제한 규칙을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COVID-19 Alert Level 변경 여부에 대한 결정은 8월 24일 내각에서 다시 검토되어 발표될 예정이다.



내각은 오늘 내각 회의가 열리기 전에 많은 정보를 바탕으로 오클랜드 클러스터의 진행 상황을 검토했다.


어제 크리스 힙킨스 보건부 장관은 이 검토가 클러스터에 대해 알고 있는 정보, 클러스터 주변의 연락처 추적, 커뮤니티 전체의 테스트 결과 및 국경에서 테스트 결과 등이 포함된다고 말했다.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부 차관은 COVID-19 Alert Level 변경을  고려할 때 주요한 측면은 COVID-19이 오클랜드 외부로 퍼졌는지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전국의 나머지 지역에서 테스트 한 양이라고 말했다.

가짜 경찰, 술 취한 채 실제 경찰 차량에 검문 시도하다 적발

댓글 0 | 조회 206 | 1시간전
오클랜드에서 한 남성이 경찰 차량을 … 더보기

푸푸케 골프클럽, 한인 골프대회로 화합과 친목의 장 열어

댓글 0 | 조회 256 | 1시간전
오클랜드 푸푸케 골프클럽에서 12월 … 더보기

뉴질랜드 vs 호주 주택 시장, 현실은?

댓글 0 | 조회 1,152 | 11시간전
많은 뉴질랜드인이 호주로 이주할 때 … 더보기

뉴질랜드, 가스 공급 줄어… 가정용 가스의 미래는?

댓글 0 | 조회 673 | 11시간전
뉴질랜드의 천연가스 공급이 빠르게 줄… 더보기

로봇, 노인 돌봄 인력 부족을 해결할 수 있을까?

댓글 0 | 조회 326 | 11시간전
세계적으로 인구가 고령화되고 있는 가… 더보기

연말의 오클랜드, 놓치면 아쉬운 3가지 이벤트

댓글 0 | 조회 596 | 11시간전
2025년 12월 23일–29일, 지… 더보기

정부, 독감 감시 프로그램 복원 촉구…호흡기 질환 환자 보호 위해

댓글 0 | 조회 201 | 11시간전
뉴질랜드 천식 및 호흡기재단(NZ A… 더보기

2025년 가장 핫한 젊은이들 사이의 신조어, ‘6-7’과 ‘Clock it’

댓글 0 | 조회 424 | 11시간전
YPulse가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 더보기

12월 20일 토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918 | 22시간전
연말 소비 위축 속 외식 및 관광업계… 더보기

A F Thomas Park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시민 참여

댓글 0 | 조회 311 | 22시간전
A F Thomas Park 시민 숙… 더보기

따뜻한 나눔, 즐거운 만남—‘2025 Korean Cup Charity Golf’…

댓글 0 | 조회 485 | 23시간전
뉴질랜드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12명의… 더보기

퀸스타운 고가 부동산 시장, 외국인 투자자 문호 확대에 활기

댓글 0 | 조회 682 | 1일전
뉴질랜드 정부가 지난 주, 2018년… 더보기

2026년 뉴질랜드 채용, AI가 기본 도구로 자리잡는다

댓글 0 | 조회 766 | 1일전
2026년 뉴질랜드의 채용 과정에서 … 더보기

뉴질랜드, 30년 만에 최고 수준의 기업 신뢰도 기록

댓글 0 | 조회 557 | 1일전
뉴질랜드의 기업 신뢰도가 30년 만에… 더보기

크리스마스, 불씨 관리 철저히…야외 화재 금지 지역 확대

댓글 0 | 조회 220 | 1일전
뉴질랜드 전역에서 고온과 강풍이 지속… 더보기

자연 비밀 노트: Greengage Plum — 장 건강을 살리는 초록빛 열매

댓글 0 | 조회 429 | 1일전
뉴질랜드에서는 사과나 키위만큼 널리 … 더보기

뉴질랜드, 2024년 식품 리콜 88건… 알레르기 유발물질이 주요 원인

댓글 0 | 조회 459 | 1일전
뉴질랜드는 강력한 식품안전 시스템으로… 더보기

여행사 직원, 수십만 달러 사기 혐의로 집행유예 선고

댓글 0 | 조회 651 | 1일전
와이히 출신 29세 여성 전 여행사 … 더보기

코리아 포스트 제 799호 12월 23일 발행

댓글 0 | 조회 372 | 2일전
오는 12월 23일 2025년도 마지… 더보기

북섬 북동부, 바닷가재 어획 5년간 전면 금지

댓글 0 | 조회 575 | 2일전
정부에서는 북섬 북동부 상부 해안 지… 더보기

12월 19일 금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604 | 2일전
크라이스트처치 공항, COVID-19… 더보기

뉴질랜드 소매·건설·제조업, GDP 반등에 ‘조심스러운 낙관론’

댓글 0 | 조회 763 | 2일전
뉴질랜드의 소매, 건설, 제조업계가 … 더보기

저축금, 인플레이션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댓글 0 | 조회 766 | 2일전
저축계좌의 이자율은 대부분 인플레이션… 더보기

[금요열전] 알란 맥더미드: 전기를 흐르게 한 플라스틱

댓글 0 | 조회 315 | 2일전
“위대한 발견은 거창한 질문이 아니라… 더보기

뉴질랜드의 ‘크리스마스 소비’와 태평양 아동들의 물 부족 현실

댓글 0 | 조회 475 | 2일전
뉴질랜드에서 2025년은 가계와 자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