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 절반 정도, 허위 거짓 스토리에 속아

키위 절반 정도, 허위 거짓 스토리에 속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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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R방송=뉴질랜드) 코로나 사태에 대하여 진실된 내용의 기사와 정보들 그리고 거짓 또는 입증되지 않은 정보나 허위 사실들에 대하여 구분이 잘 되지 않는 가운데, 조사에 응한 키위들의 절반 정도가 허위 거짓 스토리에 속아 넘어갔다고 최근의 한 조사에서 나타났다.


NetSafe이 조사에서, 응답자의 93%는 소위 “Fake News” 라는 용어를 들어보았다고 밝혔으며, 이 중 절반 정도는 본의 아니게 무의식중에 이를 전파하였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NetSafe의 관계자는 허위나 잘못된 정보를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것이 비록 새로운 현상은 아니지만, 특히 지금과 같이 예민한 사항에 대하여 너무 쉽게 온라인 또는 인쇄된 근거가 없거나 아주 지엽적인 내용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질랜드 사람 열 명 중 여덟 명은 SNS에서 허위 뉴스를 보았다고 했으며, 절반 정도는 온라인 뉴스 사이트에서 그리고 40% 정도는 인쇄된 신문을 통하여 읽었다고 밝혔다.


한편, 허위 소식이나 뉴스의 전파에 대하여 젊은 층과 기성층의 세대별로 그 책임을 서로 지적하고 있는데, 젊은층의 72%는 기성 세대들이 허위 정보와 뉴스를 더 믿고 있다고 응답한 반면 50세 이상의 66%는 젊은층이 더 허위 뉴스를 믿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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