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0일] 오후 1시 보건부 브리핑 요약

[8월 20일] 오후 1시 보건부 브리핑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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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20일 1:00 PM 정부 브리핑 요약

크리스 힙킨스 보건부 장관,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부 차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현황

누적 통계

  • 확진: 1,304명
  • 의심: 350명
  • 사망: 22명
  • 완치: 1,531명
  • 감염: 1,654명
  • 검사: 657,506

 

당일 통계

  • 확진: 5명
  • 의심: 0명
  • 사망: 0명
  • 완치: 0명
  • 입원: 6명
  • 검사: 18,091회

 

•8월 20일 5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네 건은 오클랜드, 나머지 한 건은 토코로아와 연관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6명이 병원에 입원해 있으며 그중 한 명은 안정적인 상태에서 집중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감염된 80명 중 78명이 오클랜드 집단 감염과 연관된 것으로 밝혀졌고, 나머지 두 명은 조사하고 있다. 어제 오클랜드 집단 감염과 연관된 것으로 밝혀진 확진자 중 한 명에 대해 다시 조사가 시작됐다.


•확진 판정을 받은 한 명이 지난 8월 12일 수요일에 오클랜드에 위치한 세인트 룩스 쇼핑센터를 방문한 것으로 밝혀졌다. 당일 이곳을 방문한 사람은 의심증상을 보일 시 즉시 GP나 헬스라인에 신고 후 도움을 받아야 한다.


•릿지 호텔에서 근무하는 관리 직원 중 한 명이 미국에서 돌아온 확진자가 사용한 엘리베이터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엘리베이터 안에 CCTV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확진자가 마스크를 착용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직원 검사 결과 추가 감염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블룸필드 차관은 확진자가 발생한 아메리콜드사 검사 결과 매우 낮은 수치의 바이러스가 발견되었으며 확산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전했다. 오클랜드 집단감염의 시작은 아메리콜드 사내 냉장고로 판단하고 있으며 첫 확진자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정부에서 제공하는 Covid Tracer 앱에 가입한 숫자가 160만 명을 넘어섰다. 레벨 3 기간 동안 모든 사업체는 QR코드를 매장 입구에 배치해야 한다. 오클랜드로 이동하거나 떠나기 위해 7천8백여 건에 달하는 신청이 들어왔으며 그중 천여 건이 승인되고 백여 건이 거절됐다.


•국민당은 항공기를 타기 전 코로나 검사를 실시하는 규정과 국경 방역에 새로운 정책을 도입할 것을 요구했다. 힙킨스 장관은 이는 특히 한 개 이상의 공항을 거칠 때  중간에 감염되는 것은 고려되지 않았으며 국경 방역에 과정을 추가하는 것이 도움이 될지 확신할 수 없다고 전했다.


<COVID-19 뉴질랜드한인연대_ 김민엽, 최윤우 [오클랜드 한인 학생회 AK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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