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아파트 거주자, COVID-19 확진

오클랜드 아파트 거주자, COVID-19 확진

0 개 5,095 노영례

00e42178351d573777904cf61bc19221_1597862907_3473.png
 

클랜드의 한 아파트 건물 거주민이 COVID-19 검사에서 양성 결과가 나왔다.


파넬에 있는 더 랜딩스(The Landings) 단지에 살고 있는 이 사람은 확진 결과가 나온 후, 가족과 함께 격리 시설로 이동되었다고 뉴질랜드 해럴드에서 보도했다.


동료 거주자들은 확진된 거주민이 우연한 접촉으로 인해 감염된 것으로 들었다고 말했다. 


오클랜드지역공중보건서비스는 대부분의 거주민들은 바이러스에 전혀 노출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 아파트 단지는 두 개의 건물로 구성되었으며, 220가구가 살고 있다.


주민들은 마른 기침, 발열, 미각 또는 후각 상실과 같은 COVID-19 증상을 조심하라는 경고를 받았다. 바이러스의 복잡한 증상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Healthline에 전화하여 도움을 청하고, 추가 지침을 받을 때까지 자가 격리해야 한다.



8월 19일 수요일에는 새로운 확진자가 6명이었고, 그 중 5명이 사우스 오클랜드 클러스터와 연결되어 있고, 관리 격리 시설에서 격리 중인 해외 입국자 한 명이 확진되었다.


사우스 오클랜드 클러스터와 연결되지 않은 관리 격리 시설인 Rydges Hotel 의 직원 감염 사례와 연결된 새로운 감염은 없었다.


어제 아던 총리는 지역 사회 사례가 급증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오클랜드 CBD 카운트다운 2개의 매장, 방문자 확진으로 임시 폐쇄 

한편, 지난주 각기 다른 두 사람의 방문자가  COVID-19 양성 반응을 보인 후 수요일 오후 오클랜드 중심가의 두 슈퍼마켓이 문을 닫았다.


오클랜드 CBD 카운트다운의 고객은 수요일, 확진자가 이 슈퍼마켓을 방문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후, 쇼핑을 마치고 그 곳을 떠나야 했다. 


카운트다운의 건강 및 안전 총괄 책임자인 Kiri Hannifin은 Quay St의 Auckland City 매장과 Westfield St Lukes Mall의 St Lukes 매장이 수요일 오후 소독과 청소를 위해 문을 닫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각기 다른 두 사람이 지난주 오클랜드의 카운트다운 슈퍼마켓을 방문했으며, 현재 확진자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오클랜드지역공중보건 서비스(The Auckland Regional Public Health Service)는 이러한 방문이 위험이 낮고 우연한 접촉 노출로 간주된다고 슈퍼마켓 체인에 조언했다. 항상 그렇듯이 증상이 있는 사람은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카운트다운 총괄 책임자 키리는 두 매장을 즉시 폐쇄하여 소독과 청소를 하는 등 자체 프로세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매장을 닫거나 청소하라는 요청을 받지는 않았지만, 추가적인 예방 조치로 하는 일이라고 밝혔다.


키리는 오클랜드지역공중보건서비스(ADHB)가 수요일 정오 무렵에 그들에게 확진자 방문 사실을 알리고 조언했지만, 확진된 사람들이 언제 매장에 있었는지 정확히 밝히지 않았다고 말했다.


Quay St 매장은 수요일 저녁에 다시 문을 열었고, St Lukes Mall 매장은 내일 오전 8시에 다시 문을 열 예정이다.


호비튼 방문자, 본국 도착 후 확진

또한 호비튼(Hobbiton) 방문자가 검사 결과 확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호비튼의 셰인 포레스트 부사장은 지난 8월 7일 금요일 정오에 확진자가 투어에 참여했다고 헤럴드에 말했다. 그들은 고국으로 돌아가서 받은 검사에서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결과를 받았다. 확진자와 함께 여행한 직원과 고객에게 이 사실이 통보되었으며, COVID-19 증상이 있는지 확인했다.

가짜 경찰, 술 취한 채 실제 경찰 차량에 검문 시도하다 적발

댓글 0 | 조회 229 | 2시간전
오클랜드에서 한 남성이 경찰 차량을 … 더보기

푸푸케 골프클럽, 한인 골프대회로 화합과 친목의 장 열어

댓글 0 | 조회 287 | 2시간전
오클랜드 푸푸케 골프클럽에서 12월 … 더보기

뉴질랜드 vs 호주 주택 시장, 현실은?

댓글 0 | 조회 1,168 | 11시간전
많은 뉴질랜드인이 호주로 이주할 때 … 더보기

뉴질랜드, 가스 공급 줄어… 가정용 가스의 미래는?

댓글 0 | 조회 691 | 12시간전
뉴질랜드의 천연가스 공급이 빠르게 줄… 더보기

로봇, 노인 돌봄 인력 부족을 해결할 수 있을까?

댓글 0 | 조회 331 | 12시간전
세계적으로 인구가 고령화되고 있는 가… 더보기

연말의 오클랜드, 놓치면 아쉬운 3가지 이벤트

댓글 0 | 조회 604 | 12시간전
2025년 12월 23일–29일, 지… 더보기

정부, 독감 감시 프로그램 복원 촉구…호흡기 질환 환자 보호 위해

댓글 0 | 조회 202 | 12시간전
뉴질랜드 천식 및 호흡기재단(NZ A… 더보기

2025년 가장 핫한 젊은이들 사이의 신조어, ‘6-7’과 ‘Clock it’

댓글 0 | 조회 427 | 12시간전
YPulse가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 더보기

12월 20일 토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922 | 22시간전
연말 소비 위축 속 외식 및 관광업계… 더보기

A F Thomas Park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시민 참여

댓글 0 | 조회 313 | 23시간전
A F Thomas Park 시민 숙… 더보기

따뜻한 나눔, 즐거운 만남—‘2025 Korean Cup Charity Golf’…

댓글 0 | 조회 487 | 24시간전
뉴질랜드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12명의… 더보기

퀸스타운 고가 부동산 시장, 외국인 투자자 문호 확대에 활기

댓글 0 | 조회 683 | 1일전
뉴질랜드 정부가 지난 주, 2018년… 더보기

2026년 뉴질랜드 채용, AI가 기본 도구로 자리잡는다

댓글 0 | 조회 766 | 1일전
2026년 뉴질랜드의 채용 과정에서 … 더보기

뉴질랜드, 30년 만에 최고 수준의 기업 신뢰도 기록

댓글 0 | 조회 557 | 1일전
뉴질랜드의 기업 신뢰도가 30년 만에… 더보기

크리스마스, 불씨 관리 철저히…야외 화재 금지 지역 확대

댓글 0 | 조회 220 | 1일전
뉴질랜드 전역에서 고온과 강풍이 지속… 더보기

자연 비밀 노트: Greengage Plum — 장 건강을 살리는 초록빛 열매

댓글 0 | 조회 430 | 1일전
뉴질랜드에서는 사과나 키위만큼 널리 … 더보기

뉴질랜드, 2024년 식품 리콜 88건… 알레르기 유발물질이 주요 원인

댓글 0 | 조회 461 | 1일전
뉴질랜드는 강력한 식품안전 시스템으로… 더보기

여행사 직원, 수십만 달러 사기 혐의로 집행유예 선고

댓글 0 | 조회 652 | 1일전
와이히 출신 29세 여성 전 여행사 … 더보기

코리아 포스트 제 799호 12월 23일 발행

댓글 0 | 조회 373 | 2일전
오는 12월 23일 2025년도 마지… 더보기

북섬 북동부, 바닷가재 어획 5년간 전면 금지

댓글 0 | 조회 577 | 2일전
정부에서는 북섬 북동부 상부 해안 지… 더보기

12월 19일 금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604 | 2일전
크라이스트처치 공항, COVID-19… 더보기

뉴질랜드 소매·건설·제조업, GDP 반등에 ‘조심스러운 낙관론’

댓글 0 | 조회 763 | 2일전
뉴질랜드의 소매, 건설, 제조업계가 … 더보기

저축금, 인플레이션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댓글 0 | 조회 766 | 2일전
저축계좌의 이자율은 대부분 인플레이션… 더보기

[금요열전] 알란 맥더미드: 전기를 흐르게 한 플라스틱

댓글 0 | 조회 315 | 2일전
“위대한 발견은 거창한 질문이 아니라… 더보기

뉴질랜드의 ‘크리스마스 소비’와 태평양 아동들의 물 부족 현실

댓글 0 | 조회 475 | 2일전
뉴질랜드에서 2025년은 가계와 자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