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 은행들, 내년초 금리 마이너스 예상

시중 은행들, 내년초 금리 마이너스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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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R방송=뉴질랜드) 지난 18일 뉴질랜드 준비은행이 기준금리를 추가적으로 인하할거라는 암시를 한것에 대해,경제학자들은 OCR 금리가 내년초에 마이너스로 떨어지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화요일 ASB 은행, ANZ 은행 Westpac은행 관계자는 ORC 금리가 2021년 초에,마이너스로 하락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BNZ 경제학자들 또한 위 은행들이 예측한 것을 검토 중이며, OCR금리가 마이너스대로 떨어질 가능성이 있음을 전했다. 


BNZ 리서치 센터장 스티븐토플리스 역시 헤럴드와의 인터뷰에서, 이제는 준비은행이 마이너스금리로 전환할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주 준비은행이 낮은 OCR 금리를 선호 한다는 성명을 발표한데 이어진 것으로, 은행 고객들에게 더 낮은 기준금리정책이 적용될수 있도록, 준비은행이 마이너스 금리로 은행에 직접 돈을 빌려준다는 “새로운 대출자금 프로그램” 의 일환으로 나온 정책이다.



ASB 의경제학자 Mark Smith 씨는 현OCR 금리로는 경기를 부양하기 어렵다고 경고해 왔었다. 


올해초 준비은행은 OCR금리를 75 포인트 하락시켜 0.25%를 기록했으며, 이는 최소 12개월 동안 유지될 거라고 전한 바 있다. 


또한 준비은행은 은행들에게 올해 12월까지 마이너스 OCR금리에 대한, 은행자체내 시스템을 준비하라고 경고했다.


ASB는 2021년 4월 준비은행이 OCR금리를 75포인트 하락한-0.5%를 기록할 것이라고 했으며, ANZ은 50포인트 하락한  -0.25%로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샤론졸너 ANZ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지난 화요일, 준비은행은 내년 3월까지 OCR 금리변동을 배제했으나, 현시점에서 저금리OCR 정책을 발표했으므로, 은행의 대출프로그램이 추가 부양책을 포함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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