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접촉식 결제 방식, 은행 수수료 올려 취소 사례 늘어

비접촉식 결제 방식, 은행 수수료 올려 취소 사례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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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R방송=뉴질랜드) 지난 록다운 동안 많은 소매 비즈니스들이 비접촉식 결제 방식을 채택하였지만, 은행들이 그 사용료를 다시 인상하면서 비접촉식 결제 방식을 취소하는 사례들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 3월말 시중은행들은 임시로 비접촉식 데빗 카드의 사용료를 낮추었으며, 새로운 기술이 개발되면서 paywave와 같이 카드를 단말기 근처에 대거나 모바일 전화기 또는 시계 등으로 비접촉식 결제가 늘어났다.


또한, 비접촉식 카드 결제의 상한도 80달러에서 2백 달러로 늘어났으며, 지금까지도 한도는 2백 달러로 유지되고 있다.


그러나, 6월말부터 은행들은 ANZ과 ASB가 사용료를 다시 인상하였으며, BNZ은 7월 31일부터 올렸으며, Westpac은 9월 20일부터 올릴 예정으로 전해졌다.


신용카드 회사인 Visa와 Mastercard도 사용료를 낮추면서 많은 소매업자들이 비접촉식 결제 방식을 사용하고 있지만, 이번 록다운 기간에는 일부 소매업자들이 비접촉식 방식을 중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Mastercard NZ 의 관계자는 코로나 사태 이후 비접촉식 결제 건수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고 말하며, 팬더믹 이후 35%가 늘어났으며, 66%는 계속해서 사용하겠다고 조사되었다고 전했다.


특히 지난 해 6% 정도를 차지했던 스마트폰을 이용한 비접촉식 결제가 지금은 스마트폰이나 전화 시계 등으로 31%로 늘어났으며, 앞으로는 카드를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결제를 하는 방식들이 늘어나게 될 것으로 분석되었다.


한편, ANZ의 관계자는 은행 수수료 인상으로 소매업자들이 비접촉식 결제방식을 중단하는 사례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지금은 얼마나 많은 업체들이 중단하는지 너무 이르다고 말하며 앞으로의 추이를 더 지켜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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