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CR방송=뉴질랜드) Grant Robertson 재무부 장관은 오클랜드 코비드19 레벨3 기간에 대한 전국적 임금보조에 대한 기준을 발표했다.
재무부 장관은 오클랜드는 국내총생산 GDP의 40%를 차지하며 오클랜드 코비드19 레벨3는 뉴질랜드 나머지 지역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또한 새로운 임금 보조 정책과 9월 1일부터 해당 업체에 실시되는 기존 임금보조 연장으로 930,000 일자리가 지원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재무부 장관은 말했다.
정부는 사업체와 일자리에 주는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빠르게 정책을 시행한다면서 새로운 임금 보조 정책의 기준은 기존 임금 보조 연장과 비슷하여, 코비드19 영향으로 작년과 비교해 8월 12일에서 9월 10일 14일 동안 적어도 40%의 수입이 하락하거나, 하락이 예상되는 사업체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 비용은 기존 임금 보조 지원금에서 미사용된 지원금에서 충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