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정부는 3백 만장의 마스크를 지역 단체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또 슈퍼마켓에도 공급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살 수 있도록 공급하고 있다.

현재의 레벨3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강제 규정은 아니지만, 외출을 할 경우 착용과 2미터의 거리 두기가 권장되고 있으며, 레벨2의 다른 지역에서는 2미터 거리 두기가 불가능한 경우에 마스크 차굥을 하도록 안내되고 있다.

보건 당국은 일회용 마스크 또는 재사용이 가능한 마스크 모두 사용을 원하고 있으며 스카프나 반다나 등 임시적으로 얼굴을 가릴 수 있는 것들도 추천하고 있다.

어제 보건부 한 관계자는 5백 만 장의 마스크가 전국적으로 분배되고 있으며, 이 중 3백만 장은 무료로 제공되어 food namks, marae, Barnados, 남태평양계 지역 교회와 노인 관련 보호 단체들에게 160만 장이 지급되었고 곧 추가분도 전달될 것으로 밝혔다.

남은 2백만 장의 마스크는 Countdown 슈퍼마켓으로 전달되어, 국민들이 구입할 수 있도록 하였다고 덧붙였다.

어제 Pak’nSave 여러 지점에서는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25개 들이 마스크가 $30 달러가 조금 안되는 가격에서 판매되면서, 장당 1달러 20센트에서 팔리고 있으며, Countdown은 온라인으로 50개 들이 마스크를 $54.99로 장당 1달러 10센트에서 팔고 있다.

PriceSpy의 관계자는 지난 30일 동안의 자료들을 점검하였을 때, 인기가 가장 높은 다섯 개 제품들이 모두 Mitre10에서 팔리고 있으며, 그 중 $12달러의 3M Household Cleanser Odour resprator가 가장 인기가 많지만 지점별 재고 수가 제한되어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