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오클랜드 지역 감염 게놈 서열, 이전과 다른 것

COVID-19 오클랜드 지역 감염 게놈 서열, 이전과 다른 것

0 개 4,479 노영례
627290b02e9044a79eb25fdcfc4757ac_1597443038_2533.png


오클랜드 지역 감염 발발의 중심에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는 뉴질랜드에 새로 도착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고 자신다 아던 총리는 말했다. 


8월 14일 오후 5시 30분, 자신다 아던 총리는 오클랜드의 COVID-19 Alert Level 3와 그 외 지역 레벨 2를 12일 더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102일 간의 지역 사회 전파가 없었던 뉴질랜드에서, 최근 오클랜드 지역 집단 발병의 기원은 아직 명확하지 않으며,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다.


아던 총리는 현재 유행하는 바이러스의 게놈 서열이 이전에 유행했던 바이러스 게놈 서열과 동일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바이러스가 휴면 상태이거나 뉴질랜드 커뮤니티에서 알려지지 않았다가 다시 전파되는 경우가 아니라고 말했다. 


아던 총리는 이 게놈 서열이 뉴질랜드에 처음인 것 같다고 말했다. 


접촉 추적 및 게놈 테스트에서는 최근 발생한 바이러스와 격리 관리 시설 사이의 연관성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아던 총리는 전했다. 



게놈 시퀀싱은 특정 사례의 기원을 식별하여 과학자가 커뮤니티의 다른 사례와 구별할 수 있도록 한다.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부 차관은 목요일에, 초기 게놈 테스트의 결과에서 이 균주가 영국이나 호주에서 유래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오클랜드 집단감염(클러스터)에서 현재까지 발견된 가장 초기 사례는 7 월 31 일에 병에 걸린 마운트 웰링턴의 아메리콜드 Americold 쿨스토어에서 일하는 직원이다.


현재 클러스터에 연결된 29건의 사례와 클러스터에 연결된 것으로 보이는 다른 사례가 하나 있지만, 아직 조사 중이라고 아던 총리는 말했다.


클러스터에 연결된 38명이 현재 예방 조치로 정부가 관리하는 검역소에 있다.


아던 총리는 이번 바이러스 전파를 비교적 초기에 발견했다는 징후가 있다고 말했다. 


환경 과학 연구소의 생물 정보학 책임자인 Joep de Ligt는 게놈 감시 데이터에 의하면, 뉴질랜드에 바이러스가 여러 번 유입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4월에 최소 35개의 특이한 도입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유럽, 이란, 북미 등 전 세계에서 도입되었기 때문에 이 바이러스 게놈 서열은 다른 나라에서 본 것과 일치하고, 국경이 닫히기 전에 국제 여행객들로부터 바이러스가 들어온 것이라고 말했다.


*게놈(Genom) 또는 유전체는 한 개체의 모든 유전자와 유전자가 아닌 부분을 모두 포함한 총 염기서열이며, 한 생물종의 완전한 유전 정보의 총합이다. 게놈은 보통 DNA에 저장되어 있으며 일부 바이러스에는 RNA에 있다. 



가짜 경찰, 술 취한 채 실제 경찰 차량에 검문 시도하다 적발

댓글 0 | 조회 187 | 1시간전
오클랜드에서 한 남성이 경찰 차량을 … 더보기

푸푸케 골프클럽, 한인 골프대회로 화합과 친목의 장 열어

댓글 0 | 조회 241 | 1시간전
오클랜드 푸푸케 골프클럽에서 12월 … 더보기

뉴질랜드 vs 호주 주택 시장, 현실은?

댓글 0 | 조회 1,145 | 11시간전
많은 뉴질랜드인이 호주로 이주할 때 … 더보기

뉴질랜드, 가스 공급 줄어… 가정용 가스의 미래는?

댓글 0 | 조회 669 | 11시간전
뉴질랜드의 천연가스 공급이 빠르게 줄… 더보기

로봇, 노인 돌봄 인력 부족을 해결할 수 있을까?

댓글 0 | 조회 322 | 11시간전
세계적으로 인구가 고령화되고 있는 가… 더보기

연말의 오클랜드, 놓치면 아쉬운 3가지 이벤트

댓글 0 | 조회 591 | 11시간전
2025년 12월 23일–29일, 지… 더보기

정부, 독감 감시 프로그램 복원 촉구…호흡기 질환 환자 보호 위해

댓글 0 | 조회 201 | 11시간전
뉴질랜드 천식 및 호흡기재단(NZ A… 더보기

2025년 가장 핫한 젊은이들 사이의 신조어, ‘6-7’과 ‘Clock it’

댓글 0 | 조회 422 | 11시간전
YPulse가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 더보기

12월 20일 토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917 | 22시간전
연말 소비 위축 속 외식 및 관광업계… 더보기

A F Thomas Park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시민 참여

댓글 0 | 조회 310 | 22시간전
A F Thomas Park 시민 숙… 더보기

따뜻한 나눔, 즐거운 만남—‘2025 Korean Cup Charity Golf’…

댓글 0 | 조회 484 | 23시간전
뉴질랜드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12명의… 더보기

퀸스타운 고가 부동산 시장, 외국인 투자자 문호 확대에 활기

댓글 0 | 조회 681 | 1일전
뉴질랜드 정부가 지난 주, 2018년… 더보기

2026년 뉴질랜드 채용, AI가 기본 도구로 자리잡는다

댓글 0 | 조회 765 | 1일전
2026년 뉴질랜드의 채용 과정에서 … 더보기

뉴질랜드, 30년 만에 최고 수준의 기업 신뢰도 기록

댓글 0 | 조회 557 | 1일전
뉴질랜드의 기업 신뢰도가 30년 만에… 더보기

크리스마스, 불씨 관리 철저히…야외 화재 금지 지역 확대

댓글 0 | 조회 220 | 1일전
뉴질랜드 전역에서 고온과 강풍이 지속… 더보기

자연 비밀 노트: Greengage Plum — 장 건강을 살리는 초록빛 열매

댓글 0 | 조회 429 | 1일전
뉴질랜드에서는 사과나 키위만큼 널리 … 더보기

뉴질랜드, 2024년 식품 리콜 88건… 알레르기 유발물질이 주요 원인

댓글 0 | 조회 459 | 1일전
뉴질랜드는 강력한 식품안전 시스템으로… 더보기

여행사 직원, 수십만 달러 사기 혐의로 집행유예 선고

댓글 0 | 조회 651 | 1일전
와이히 출신 29세 여성 전 여행사 … 더보기

코리아 포스트 제 799호 12월 23일 발행

댓글 0 | 조회 372 | 2일전
오는 12월 23일 2025년도 마지… 더보기

북섬 북동부, 바닷가재 어획 5년간 전면 금지

댓글 0 | 조회 574 | 2일전
정부에서는 북섬 북동부 상부 해안 지… 더보기

12월 19일 금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604 | 2일전
크라이스트처치 공항, COVID-19… 더보기

뉴질랜드 소매·건설·제조업, GDP 반등에 ‘조심스러운 낙관론’

댓글 0 | 조회 763 | 2일전
뉴질랜드의 소매, 건설, 제조업계가 … 더보기

저축금, 인플레이션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댓글 0 | 조회 766 | 2일전
저축계좌의 이자율은 대부분 인플레이션… 더보기

[금요열전] 알란 맥더미드: 전기를 흐르게 한 플라스틱

댓글 0 | 조회 315 | 2일전
“위대한 발견은 거창한 질문이 아니라… 더보기

뉴질랜드의 ‘크리스마스 소비’와 태평양 아동들의 물 부족 현실

댓글 0 | 조회 475 | 2일전
뉴질랜드에서 2025년은 가계와 자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