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 외채 상환 계획 언급 회피

노동당, 외채 상환 계획 언급 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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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R방송=뉴질랜드) 총선까지 6주가 남아 있지만, Labour 정부는 9월 19일 총선 이후 재집권할 경우 코로나 사태로 늘어난 외채 상환 계획에 대하여 언급을 피하고 있다.

Ardern 총리는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들여온 5백억 달러의 외채 상환에 대하여 세금을 올릴 계획이냐는 질문에 계속적으로 답변을 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어제, Labour Party의 정책은 아니더라도 개인적으로 어떤 구상이 있느냐는 보도진들의 질문에 대하여도 답을 회피하면서, 당 정책이든 개인적 의견이든 발표할 단계가 아니라고만 전했다.

Ardern 총리는 얼마 전 양도 소득세를 포함하여 더 이상 세제 변화가 없는 것으로 밝힌 바 있으며, 어제 한 라디오 대담에서 Labour 집권 후 외채가 많이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외채 관리가 매우 중요한 관리 포인트라고 말했었다.



Ardern 총리는 첫 임기 동안 외채를 GDP의 20% 이하로 낮추었으며, 이를 통하여 코로나 사태에서도 OECD 국가들 중 외채 비중이 낮은 몇몇 나라에 속하고 있으며, 140억 달러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비축을 하고 있지만 필요하지 않게 되면 곧바로 상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National Party에서는 집권 후 세금 인상을 하지 않을 방침으로 전해졌으며, Judoth Collins 당수는 지난 주 오클랜드 지역 유류세를 인하할 것으로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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