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자 여성, 타살 피해 가능성 가장 높아

이민자 여성, 타살 피해 가능성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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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개발부에서 조사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동양인과 퍼시픽 섬나라 출신의 이민자 여성이 동거인이나 배우자에게 타살당할 피해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사회개발부는 지난 2002~2006년 사이 커플에 관련한 타살 피해에 대해 조사한 결과 살인범과 피해자 가운데 약 30%가 외국인 출신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매년 인구 10만 명에 평균 한 명꼴로 동양인이나 퍼시픽 섬나라 출신의 배우자가 살해당했으며, 이는 뉴질랜드 전체 평균보다 무려 세 배나 높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커플 사이에서 주요 피해자는 여성으로 지난 5년 동안 살해당한 77명 가운데 61명이 여성으로 조사됐으며, 남성의 경우 여성의 새로운 파트너가 주요 피해자로 알려졌다. 또 살인자 79명 가운데 70명이 모두 남성인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가정폭력은 사회계급별로 발생하지만 파트너에게 살해당하는 피해율이 남성보다 여성이 13배 높으며, 저소득층에게서 배우자 살인 사건이 더욱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질랜드 이민자 여성들도 새로운 문화에 접하면서 가정불화가 발생하고 배우자나 파트너에게 폭행을 당하거나 살해를 당하는 사건도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현지 언론은 뉴질랜드 이민자들 가운데 특히 남성의 경우 직장이나 사회적 직위를 잃고, 불안한 위치에 있을 경우 가정폭행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전했다.

   커플과 관련한 살인사건에서 아시안-퍼시픽 출신의 외국인이 가장 큰 피해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 다음으로는 마오리, 퍼시픽 섬나라, 그리고 동양인 순으로 조사됐다.


   자료출처: NZ 헤럴드
   이강진 기자 reporter@koreapost.co.nz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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