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당, COVID-19에 대한 'Zero Tolerance' 강조

국민당, COVID-19에 대한 'Zero Tolerance'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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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R방송=뉴질랜드) 국민당(National Party)이 정권을 잡게 되면, 격리 검역 시설에 머무르고 있는 사람들이 격리 기간 이전에 외출하거나 몰래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하며, 뉴질랜드의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Zero Tolerance가 절대적으로 지켜져야 한다고 주디스 콜린스(Judith Collins) 당수는 밝혔다.


이와 같은 코멘트는 국민의 68%가 비영주권자들에 대하여 국경을 닫아야 한다고 응답한 조사 내용이 공개된 이후에 전해졌다.


Herald-Kantar 2020의 설문 조사에서 29%만이 시민권자나 영주권자 이외의 사람들도 2주 간의 격리 검역을 마친 후에는 입국을 허용하도록 하는 방안을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ollins 당수는 이 조사 결과가 당연하다고 말하며, 이는 정부의 격리 검역 시설 관리에 대한 신뢰도가 적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인도적 차원에도 불구하고 2주 간의 격리와 검역을 마치기 전에는 절대 격리 시설을 떠날 수 없도록 하여야 한다고 전했다.


외출 또는 무단 이탈 사례가 일어날 때마다 국민들이 예민해지고 불안해 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National은 이를 절대적으로 지키면서 국민들에게 안전함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로토루아의 격리 호텔의 1.5미터 담을 뛰어넘어 탈주하다가 검거된 여성에게 유죄 판결이 내려졌으며, 또 다른 여성은 몰래 호텔로 들어가다가 검거되기도 하였다고 전하면서 격리 시설 관리에서의 위반 건수들이라고 전했다.


Collins 당수는 전국민들이 얼마나 많은 희생과 노력으로 지금의 상황을 만들어냈는데, 격리 검역 시설에서의 한 명이 전국의 안전을 깨드릴 수 있다고 거듭 강조하여, 엄격하고 엄중한 관리를 약속하였다.



National Party는 부유한 해외 관광객들과 해외 유학생들의 입국을 철저한 관리 속에서 자가 부담의 격리와 검역을 마친 후 허용하면서, 국내 경기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준비 중이다.


Collins 당수는, 격리 시설의 관리 소홀로 국민을 예민하게 하면서도 2차 파동이니 마스크를 준비하도록 하는 등의 불안하게만 하는 현 정부의 행동을 비난하며, 보다 철저한 관리로 국민들에게 안전함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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