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총리직을 역임했던 John Key 경은 Jacinda Ardern 총리의 탁월한 소통 능력은 인정하지만, 경제적인 문제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고 말했다.

John Key경은 어제 한 라디오 대담 프로그램에서 민간 경제 부분으로부터 정부에 대한 신뢰도가 없는 반면 Ardern 총리 자신도 경제에는 별로 관심이 없다고 밝혔다.

Key경은 Labour 정부는 경제 전문가들의 의견이나 제안들은 전혀 듣지 않고 있으면서도, 보건 관계자들의 의견들은 열심히 듣고 있다고 말하면서, Ardern 총리의 경제적 인지 능력은 부족하지만 그녀의 탁월한 소통 능력은 인정하였다.

Key경은 해외로부터의 부유한 사람들에 대하여 국경을 오픈하여 고급 주택들의 투자를 유도하고, 국내 일자리 창출과 경기 자극이 되도록 하여야 하며, 이는 단순한 상식 선에서도 생각할 수 있다고 전했다.

지난 수요일, Grant Robertson 재정부 장관은 2/4분기 동안 4%의 실업율로 경제면에서도 성공적이라고 발표하였으며, 외채도 다른 선진 국가들과 비교하여 많이 끌어들이지 않으면서도 경제적 대응을 잘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