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변화에 따른 위험 평가 보고, 폭우 증가 예상

기후 변화에 따른 위험 평가 보고, 폭우 증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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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R방송=뉴질랜드) The Climate Change Response Amendment Act 2019에 따른 국가 최초 기후 변화에 따른 위험 평가 보고서에 향후 6년 동안 정부가 시급히 기후 관련 위험을 해결해야 할 10가지 영역이 밝혀졌다.


위험 평가는 기후 변화 관련 위험 요인들에 의해 뉴질랜드가 어떻게 영향을 받게 되는 가에 대한 개요이며 앞으로 2년에 걸쳐 기후 변화에 대한 국가적 적응 계획을 발전시키는 데 사용된다.


이 평가는 다량의 배기 가스 배출, 미래의 일상적인 비즈니스 운영을 기반으로 하여, 2090년까지 해수면 67cm 상승과 3도 기온 상승을 예측한 것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폭풍, 열파, 폭우와 같은 기상 이변은 보다 빈번하며 심화될 것이고, 전국에서 폭우가 크게 증가하고 서리와 강설의 횟수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 보고서에는 기후 변화로 인한 따뜻한 날씨로 일부 1차 산업에서 생산성이 높아지고, 이로 인한 관련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즈니스, 한파로 인한 피해 감소, 겨울 난방 수요 감소와 같은 긍정적인 측면도 있다. 



제임스 쇼 기후 변화 장관은 이 보고서가 정부가 기후 변화 위기를 해결하기위해 해 온 노력이 뉴질랜드를 더운 깨끗하고 안전하도록 하는 데 필요한 것임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The Climate Change Response Amendment Act 2019에 따르면 적어도 6년에 한 번 기후 변화에 대한 위험 평가가 이루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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