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 고립된 키위 400여 명, 뉴질랜드 귀국 위해 필사적

인도에 고립된 키위 400여 명, 뉴질랜드 귀국 위해 필사적

0 개 3,757 노영례

aff04ae2967676788a82328744eaa0b8_1596176392_7555.png
 

400명 이상의 뉴질랜드 영주권자과 시민권자들이 뉴질랜드에 돌아오기 위해 필사적이라고 라디오 뉴질랜드에서는 전했다.


인도 정부는 8월 5일과 10일에 뉴질랜드에 남아 있는 인도인을 위한 귀국 항공편을 준비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뉴질랜드 정부는 이 비행편으로 인도를 떠날 예정이었지만 인도에 발이 묶였던 뉴질랜드 사람들이 타고 올 지 여부는 아직 확인하지 않았다.


개인 사업을 하는 로히트 샤르마는 결혼을 위해 지난 3월 초에 인도를 방문했다가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그는 뉴질랜드 영주권자로 로우 헛의 컴퓨터 및 전화 사업장으로 돌아와야 했지만, 인도의 록다운으로 인해 귀국을 못하고 발이 묶였다. 인도는 뉴질랜드가 록다운 되기 일주일 전인 3월 19일에 폐쇄되었다.  로히트는 자신의 사업이 현재 직원들에 의해 관리되고 있지만, 자신이 돌아와야 하며, 만약 돌아오지 못하면 파산될 것이라고 말했다. 


로히트는 인도에 400명 이상의 뉴질랜드 영주권자와 시민권자들이 있으며 그들이 뉴질랜드로 돌아오기 위해 필사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인도에 발이 묶인 사람들은 뉴질랜드에 집이 있고, 렌트비를 내고 있으며, 자동차 보험 등 모든 생활비를 계속 지불하는 상태에서 뉴질랜드로 돌아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익명을 원한 한 여성은 라디오 뉴질랜드와의 인터뷰에서 그녀의 남편은 6개월 전 인도에 있는 어머니의 심각한 수술 때문에 인도를 방문했지만, 그 이후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뉴질랜드 영주권자이며, 남편이 인도로 떠날 때 생후 2개월이었던 딸이 이제는 8개월이라며, 남편은 정말로 뉴질랜드에 돌아오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록다운 이후, 인도에서 출발하는 비행기가 없지는 않았지만, 몇 분만에 뉴질랜드 시민권자를 중심으로 비행기 티켓이 완전히 예약되어 버려 수차례 실패했다고 이 여성은 말했다. 그녀의 남편은 뉴질랜드의 직장에서 그동안 임금 보조금을 받았지만, 이제 8월 말까지만 그에게 임금 보조금이 지급되기 때문에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고 전했다. 


뉴질랜드 정부는 4월부터 7월 초까지 약 2,800명의 뉴질랜드 영주권자와 시민권자가 인도에서부터 에어 뉴질랜드 전세기를 통해 뉴질랜드 귀환을 도왔다.


에어 인디아는 다음달 인도인을 본국으로 송환할 때, 인도에서 승객을 태우고 가게 되면 기쁘겠지만, 뉴질랜드 정부의 허가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격리 시설을 책임지고 있는 다린 웹 공군 사령관은 뉴질랜드 정부가 아직 인도에서 뉴질랜드로 출발하는 비행기에 뉴질랜드 영주권자와 시민권자가 탑승할 수 있는 지 여부를 확인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외무부는 인도 정부와 연락을 유지하고 세부 사항이 공개되는 즉시 인도 Safe Travel에 등록된 뉴질랜드인들에게 업데이트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간 우즈 장관과 다린 웹 사령관은 라디오 뉴질랜드의 관련 인터뷰 요청을 거절했다. 



로히트 샤르마는 인도에서 하루 약 5만 건의 COVID-19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인도에 발이 묶인 400여 명의 뉴질랜드 영주권자와 시민권자 그룹을 대표해, 뉴질랜드 정부에 강력한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현재 남아 있는 사람들의 뉴질랜드 입국을 허락하지 않는 이유를 알려달라며, 집에 돌아갈 수 있도록 무언가 조치를 내려달라고 말했다.  


현재 뉴질랜드의 검역 시설로 지정된 호텔은 거의 가득 찬 상태에서 인도에 고립되어 있는 사람들은 뉴질랜드로의 입국을 간절하게 원하고 있다.

이번 주 뉴질랜드 TOP 5 기묘한 뉴스

댓글 0 | 조회 157 | 38분전
평범할 것 같던 2월 첫 주, 뉴질랜… 더보기

학생 룸메이트 수요 감소…기숙사비·생활비 부담 '집 밖 생활' 어려워져

댓글 0 | 조회 106 | 43분전
학생 기숙사 비용이 연간 2만 달러를… 더보기

자연 비밀 노트: Lady’s Mantle - 여성 건강, 생리통 완화

댓글 0 | 조회 42 | 44분전
뉴질랜드 자연 속에는 우리가 잘 모르… 더보기

오클랜드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사업에 최대 6천달러 지원

댓글 0 | 조회 106 | 49분전
오클랜드 카운슬이 오클랜드 시민들의 … 더보기

2월 6일 금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490 | 10시간전
NZ 개발 AI 교육 도구, 전 세계… 더보기

코리아 포스트 제 802호 2월 10일 발행

댓글 0 | 조회 310 | 14시간전
오는 2월 10일 코리아 포스트 제 … 더보기

"도망쳐도 소용없다"…보트로 도주 남성, 해경 추격 끝 체포

댓글 0 | 조회 538 | 19시간전
오늘 아침 포리루아의 27세 남성이 … 더보기

'연준 금리 인상 서두를 이유 없다'...노동시각 안정세

댓글 0 | 조회 550 | 19시간전
뉴질랜드 노동시장은 2025년 말 '… 더보기

타카푸나 골프장, 주민 의견은 ‘드라이빙레인지+9홀 코스’ 선호

댓글 0 | 조회 1,455 | 24시간전
오클랜드 카운슬이 타카푸나 골프장의 … 더보기

오타라 Southern Motorway서 보행자 사망 사고

댓글 0 | 조회 618 | 1일전
지난밤 오클랜드 오타라(Souther… 더보기

숙박·외식업 1만7천개 전일제 일자리 창출.

댓글 0 | 조회 686 | 1일전
실업률이 10년 만에 최고치인 5.4… 더보기

[금요열전] 노엘 데이비스가 보여준 협업의 힘과 성장의 철학

댓글 0 | 조회 149 | 1일전
작은 씨앗 하나가 숲이 되기까지는 시… 더보기

여름 익사 사고, 작년보다 더 빠른 증가세

댓글 0 | 조회 186 | 1일전
올여름 뉴질랜드에서 발생한 익사 사고… 더보기

ACG 파넬, 캠브리지 2025 시험 '최우수 학습자상' 27개 수상

댓글 0 | 조회 504 | 1일전
ACG 파넬 학생들이 2025년 캠브… 더보기

2월 5일 목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775 | 1일전
주택시장, 지금은 매수자에게 유리Co… 더보기

"짓고 고치기" 문화로 생산성 제로… 연 25억 달러 손실, 주택 5천채 증발

댓글 0 | 조회 1,241 | 2일전
뉴질랜드 주택 건설업은 연간 260억… 더보기

새해 89명 신임 경찰 배출… 포리루아서 졸업식 성료

댓글 0 | 조회 423 | 2일전
뉴질랜드 경찰이 새해를 맞아 신임 경… 더보기

무주택자 주도 주택시장… 투자자 이탈로 매수자 우위 확고

댓글 0 | 조회 824 | 2일전
최신 NZHL 부동산 보고서에 따르면… 더보기

2025년 인플레이션, 연금수급자·복지민 최악

댓글 0 | 조회 863 | 2일전
뉴질랜드 연금수급자와 복지수급 가구가… 더보기

RBNZ, 예금취급기관 리스크 관리 강화

댓글 0 | 조회 315 | 2일전
뉴질랜드 중앙은행(RBNZ)이 예금취… 더보기

와이탕기 위켄드 양극화… 북섬 폭염, 남섬 차가운 전선에 비

댓글 0 | 조회 603 | 2일전
와이탕기 데이(2월 6~9일) 기간 … 더보기

수영 못하는 가족, 현지 셰프 목숨 건 구조… '10초만 늦었어도'”

댓글 0 | 조회 697 | 2일전
이번 달 초, 카이 이위 레이크(Ka… 더보기

오클랜드 전역 자전거 챌린지 2026… 2월 한 달 무료 라이딩 대회

댓글 0 | 조회 462 | 2일전
오클랜드시의회는 '아오테아로아 바이크… 더보기

NZ달러 환율(2/2~2/4): "강세 유지 속 변동성 확대"

댓글 0 | 조회 663 | 2일전
뉴질랜드달러(NZD)는 2월 초(2/… 더보기

플레이보이 녹차 포장 36kg 메탐페타민… 공항서 澳·NZ 국적자 검거

댓글 0 | 조회 597 | 2일전
오클랜드 국제공항에서 녹차 포장으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