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권유 COVID-19 검사, 거부하는 사람들 많아

의사 권유 COVID-19 검사, 거부하는 사람들 많아

nz79
0 개 3,261 노영례

4a2af01f31a51b88efebcade730a5d74_1595920468_9676.png 


라디오 뉴질랜드의 보도에 따르면, 많은 의사들은 환자에게 COVID-19 검사할 것을 권유했지만, 검사를 거부하는 사람들이 많아 의사들이 좌절감을 느끼고 있다. 


의료 전문대학원(New Zealand College of General Practitioners:RNZCGP)의 설문 조사에 응한 800명 의 의사들은,  COVID-19 검사를 권유받은 사람들 중 절반은 검사 받기를 거부했다고 응답했다.


COVID-19 검사를 거부한 사람들 중의 일부는 아이들을 불편하게 할 것 같아 검사를 안하겠다고 했고, 일부는 검사가 필요하지 않다고 반응했다.


의료 전문대학원 RNZCGP의 사만다 머튼 회장은 의사들이 바이러스가 없는 곳에서 생활하는 데 익숙한 사람들과 싸우고 있다고 말했다.


COVID-19 검사는 지역 사회에 바이러스가 확산되지 않도록 하는 전략의 중요한 부분이다. 


머튼 회장은 COVID-19 검사는 재미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기를 원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지난 몇 주 동안 COVID-19 검사 수치가 하락했다가 최근 다시 상승했지만, 아직 하루 약 4,000회로 목표한 바를 달성하지 못하고 있다.



머튼 회장은 최근 발표된 감염자가 모두 해외 입국 사례이지만, 경계를 멈추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의사들은 COVID-19 감시 테스트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어하지만, 보건부의 보다 명확한 지시가 내려지기를 원한다고 설문 조사에서 말했다. 


머튼 회장은 국경 뿐만 아니라, 주요 감시 촛점에 격리 호텔이 있는 도시가 포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보건부는 GP와 응급 의사 모두 비슷한 증상이 나타난 사람들이 COVID-19 검사를 받도록 격려할 것을 권장했다. 

12월 21일 일요일, NZ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81 | 46분전
토털 모빌리티 제도 축소 우려 정부가… 더보기

가짜 경찰, 술 취한 채 실제 경찰 차량에 검문 시도하다 적발

댓글 0 | 조회 728 | 7시간전
오클랜드에서 한 남성이 경찰 차량을 … 더보기

푸푸케 골프클럽, 한인 골프대회로 화합과 친목의 장 열어

댓글 0 | 조회 770 | 7시간전
오클랜드 푸푸케 골프클럽에서 12월 … 더보기

뉴질랜드 vs 호주 주택 시장, 현실은?

댓글 0 | 조회 1,453 | 17시간전
많은 뉴질랜드인이 호주로 이주할 때 … 더보기

뉴질랜드, 가스 공급 줄어… 가정용 가스의 미래는?

댓글 0 | 조회 877 | 17시간전
뉴질랜드의 천연가스 공급이 빠르게 줄… 더보기

로봇, 노인 돌봄 인력 부족을 해결할 수 있을까?

댓글 0 | 조회 403 | 17시간전
세계적으로 인구가 고령화되고 있는 가… 더보기

연말의 오클랜드, 놓치면 아쉬운 3가지 이벤트

댓글 0 | 조회 786 | 17시간전
2025년 12월 23일–29일, 지… 더보기

정부, 독감 감시 프로그램 복원 촉구…호흡기 질환 환자 보호 위해

댓글 0 | 조회 243 | 17시간전
뉴질랜드 천식 및 호흡기재단(NZ A… 더보기

2025년 가장 핫한 젊은이들 사이의 신조어, ‘6-7’과 ‘Clock it’

댓글 0 | 조회 504 | 17시간전
YPulse가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 더보기

12월 20일 토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001 | 1일전
연말 소비 위축 속 외식 및 관광업계… 더보기

A F Thomas Park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시민 참여

댓글 0 | 조회 336 | 1일전
A F Thomas Park 시민 숙… 더보기

따뜻한 나눔, 즐거운 만남—‘2025 Korean Cup Charity Golf’…

댓글 0 | 조회 532 | 1일전
뉴질랜드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12명의… 더보기

퀸스타운 고가 부동산 시장, 외국인 투자자 문호 확대에 활기

댓글 0 | 조회 697 | 2일전
뉴질랜드 정부가 지난 주, 2018년… 더보기

2026년 뉴질랜드 채용, AI가 기본 도구로 자리잡는다

댓글 0 | 조회 781 | 2일전
2026년 뉴질랜드의 채용 과정에서 … 더보기

뉴질랜드, 30년 만에 최고 수준의 기업 신뢰도 기록

댓글 0 | 조회 572 | 2일전
뉴질랜드의 기업 신뢰도가 30년 만에… 더보기

크리스마스, 불씨 관리 철저히…야외 화재 금지 지역 확대

댓글 0 | 조회 238 | 2일전
뉴질랜드 전역에서 고온과 강풍이 지속… 더보기

자연 비밀 노트: Greengage Plum — 장 건강을 살리는 초록빛 열매

댓글 0 | 조회 456 | 2일전
뉴질랜드에서는 사과나 키위만큼 널리 … 더보기

뉴질랜드, 2024년 식품 리콜 88건… 알레르기 유발물질이 주요 원인

댓글 0 | 조회 470 | 2일전
뉴질랜드는 강력한 식품안전 시스템으로… 더보기

여행사 직원, 수십만 달러 사기 혐의로 집행유예 선고

댓글 0 | 조회 678 | 2일전
와이히 출신 29세 여성 전 여행사 … 더보기

코리아 포스트 제 799호 12월 23일 발행

댓글 0 | 조회 392 | 2일전
오는 12월 23일 2025년도 마지… 더보기

북섬 북동부, 바닷가재 어획 5년간 전면 금지

댓글 0 | 조회 597 | 2일전
정부에서는 북섬 북동부 상부 해안 지… 더보기

12월 19일 금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613 | 2일전
크라이스트처치 공항, COVID-19… 더보기

뉴질랜드 소매·건설·제조업, GDP 반등에 ‘조심스러운 낙관론’

댓글 0 | 조회 770 | 3일전
뉴질랜드의 소매, 건설, 제조업계가 … 더보기

저축금, 인플레이션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댓글 0 | 조회 780 | 3일전
저축계좌의 이자율은 대부분 인플레이션… 더보기

[금요열전] 알란 맥더미드: 전기를 흐르게 한 플라스틱

댓글 0 | 조회 320 | 3일전
“위대한 발견은 거창한 질문이 아니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