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귀국 키위 검역 시설로 호텔 지정, "빈 방 없음"상황

해외 귀국 키위 검역 시설로 호텔 지정, "빈 방 없음"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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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R방송=뉴질랜드) 해외에서 돌아오는 키위들을 14일간 격리하기 위해 정부에서 지정해 검역과 격리 시설로 이용되는 전국의 호텔들이 ‘No Vacancy’ 상황에 이르고 있다.


현재 전국적으로 32개 호텔들이 돌아오는 키위들을 위한 격리 시설로 사용되고 있지만, 거의 빈 방이 없는 수준에까지 이르고 있다.


Megan Woods 장관은 더니든과 인버카길, 퀸스타운은 이동상의 문제로 격리 시설에서 제외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정부는 다음 달부터 항공사들과 호텔들의 격리 수용 능력에 맞추어 입국자 쿼타를 정하여 배정하도록 논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14일간의 기간을 마치지 않고 조기에 격리 시설을 떠날 수 있는 Compassionate 예외 규정을 다시 적용하며, 지난 한 주 동안 일곱 명이 격리 시설을 이미 떠난 것으로 전했다.


지난 6월 두 명의 여성이 예외 규정으로 오클랜드의 격리 시설을 떠나 웰링턴을 다녀온 이후 확진자로 밝혀진 사례 이후, 예외 규정으로 입소 3일째와 12일째의 음성 판정을 받고 14일 후에 격리 시설을 떠나게 되어 있지만, 이 과정을 마치지 않고 조기에 격리 시설을 떠난 사례는 지난 주가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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