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턴 피터스 어제 국회에서 격한 논쟁

윈스턴 피터스 어제 국회에서 격한 논쟁

0 개 3,051 KoreaPost

c1e60b2cfe34b87e5b916d7078202ff8_1595455663_8539.png
 

(KCR방송=뉴질랜드) Winston Peters 제일당 당수는 어제에도 국회에서 또 한 차례의 상황극을 펼쳤다.  


어제 드라마는 피터스 당수가 한 부유한 여성 사업가와 그녀의 딸을 국민들의 세금으로 남극 여행을 초대하였다는 질의로 시작되었다.


이에 대하여 피터스 당수는 두 여성을 가장 멋진 장소로 초대한 것은 Scott Base 재개발 사업에 그들로부터 개인적인 도네이션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고 변명하였다.


이를 시작으로 공방전이 펼쳐졌으며, 결국 ACT의 David Seymour 당수를 자신의 과다 지급된 연금 내역을 공개한 장본인이라고 말했다.


언쟁이 과해지면서 Seymour 당수는 지나친 단어로 철회와 사과를 요구받았으나, 이를 거부하면서 국회토론장에서 퇴장을 요구받았다. 


Winton Peters 제일당 당수이자 부총리의 연금에 대한 개인 정보 유출에 대하여, 어제 피터스 당수가 ACT 당의 David Seymour 당수의 관련성이 있다고 주장하였으며, 이에 대해 시모어 당수는 국회 토론장에서 민감하게 반응했다.  


 


어제 국회에서, 자신의 연금 수령 자료 유출에 대한 진상을 밝히겠다고 시작한 피터스 당수는 당시 ACT 당과 National 당 양쪽에 관련이 있었던 Rachel Morton이라고 밝혔다. Rachel Morton은 2017년 당시 Paul Bennett 장관의 보좌관으로서, 당시 Anne Tolley 장관과 Bennett 부총리 사이의 이야기를 듣고 이를 Seymour ACT 당수에게 알렸으며, 이를 통하여 미디어에게 전달되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하여 Seymour 당수는 완강하게 부인을 하며, 피터스 당수의 말은 완전히 사실과 다른 거짓이라고 하며, 피터스 당수에게 국회에서 사용하기에 지나친 말들을 하였으며, 이에 대하여 철회와 사과를 요구받았지만 거절하면서, 국회토론장에서 강제 퇴장당했다.

뉴질랜드 vs 호주 주택 시장, 현실은?

댓글 0 | 조회 859 | 7시간전
많은 뉴질랜드인이 호주로 이주할 때 … 더보기

뉴질랜드, 가스 공급 줄어… 가정용 가스의 미래는?

댓글 0 | 조회 502 | 7시간전
뉴질랜드의 천연가스 공급이 빠르게 줄… 더보기

로봇, 노인 돌봄 인력 부족을 해결할 수 있을까?

댓글 0 | 조회 244 | 7시간전
세계적으로 인구가 고령화되고 있는 가… 더보기

연말의 오클랜드, 놓치면 아쉬운 3가지 이벤트

댓글 0 | 조회 444 | 7시간전
2025년 12월 23일–29일, 지… 더보기

정부, 독감 감시 프로그램 복원 촉구…호흡기 질환 환자 보호 위해

댓글 0 | 조회 160 | 7시간전
뉴질랜드 천식 및 호흡기재단(NZ A… 더보기

2025년 가장 핫한 젊은이들 사이의 신조어, ‘6-7’과 ‘Clock it’

댓글 0 | 조회 352 | 7시간전
YPulse가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 더보기

12월 20일 토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868 | 18시간전
연말 소비 위축 속 외식 및 관광업계… 더보기

A F Thomas Park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시민 참여

댓글 0 | 조회 298 | 18시간전
A F Thomas Park 시민 숙… 더보기

따뜻한 나눔, 즐거운 만남—‘2025 Korean Cup Charity Golf’…

댓글 0 | 조회 458 | 19시간전
뉴질랜드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12명의… 더보기

퀸스타운 고가 부동산 시장, 외국인 투자자 문호 확대에 활기

댓글 0 | 조회 672 | 1일전
뉴질랜드 정부가 지난 주, 2018년… 더보기

2026년 뉴질랜드 채용, AI가 기본 도구로 자리잡는다

댓글 0 | 조회 749 | 1일전
2026년 뉴질랜드의 채용 과정에서 … 더보기

뉴질랜드, 30년 만에 최고 수준의 기업 신뢰도 기록

댓글 0 | 조회 544 | 1일전
뉴질랜드의 기업 신뢰도가 30년 만에… 더보기

크리스마스, 불씨 관리 철저히…야외 화재 금지 지역 확대

댓글 0 | 조회 213 | 1일전
뉴질랜드 전역에서 고온과 강풍이 지속… 더보기

자연 비밀 노트: Greengage Plum — 장 건강을 살리는 초록빛 열매

댓글 0 | 조회 408 | 1일전
뉴질랜드에서는 사과나 키위만큼 널리 … 더보기

뉴질랜드, 2024년 식품 리콜 88건… 알레르기 유발물질이 주요 원인

댓글 0 | 조회 451 | 1일전
뉴질랜드는 강력한 식품안전 시스템으로… 더보기

여행사 직원, 수십만 달러 사기 혐의로 집행유예 선고

댓글 0 | 조회 637 | 1일전
와이히 출신 29세 여성 전 여행사 … 더보기

코리아 포스트 제 799호 12월 23일 발행

댓글 0 | 조회 365 | 2일전
오는 12월 23일 2025년도 마지… 더보기

북섬 북동부, 바닷가재 어획 5년간 전면 금지

댓글 0 | 조회 565 | 2일전
정부에서는 북섬 북동부 상부 해안 지… 더보기

12월 19일 금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596 | 2일전
크라이스트처치 공항, COVID-19… 더보기

뉴질랜드 소매·건설·제조업, GDP 반등에 ‘조심스러운 낙관론’

댓글 0 | 조회 762 | 2일전
뉴질랜드의 소매, 건설, 제조업계가 … 더보기

저축금, 인플레이션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댓글 0 | 조회 763 | 2일전
저축계좌의 이자율은 대부분 인플레이션… 더보기

[금요열전] 알란 맥더미드: 전기를 흐르게 한 플라스틱

댓글 0 | 조회 312 | 2일전
“위대한 발견은 거창한 질문이 아니라… 더보기

뉴질랜드의 ‘크리스마스 소비’와 태평양 아동들의 물 부족 현실

댓글 0 | 조회 470 | 2일전
뉴질랜드에서 2025년은 가계와 자선… 더보기

“심장은 휴가를 가지지 않는다”… 크리스마스 시즌 심장질환 주의보

댓글 0 | 조회 569 | 2일전
크리스마스는 풍성한 음식과 모임으로 … 더보기

12월 18일 목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261 | 3일전
와이히 노스 광산 확장 승인, 20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