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세금과 수도요금 인상

오클랜드, 세금과 수도요금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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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R방송=뉴질랜드) 오클랜드의 각 가정들은 코비드-19의 충격과 가뭄으로 인하여 4.4%의 레이트 인상과 더 오른 수도요금을 내게 된다.


오클랜드 카운실러들은 오늘 긴급 예산 최종 회의에서 3.5%의 레이트 인상에 합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두 번째 채택안으로 제시된 2.5%의 인상과 “zero” 퍼센트 인상안은 논의 대상에서 제외되었다.


상하수도 관리 비용이 계속해서 시티 운영과는 별도로 오르고 있으며, 비즈니스 관련 레이트를 낮추는 방안으로 검토되면서, 자연스럽게 각 가정에서의 레이트 부담이 늘어나면서, 3.5%의 인상안이 채택되더라도 실제적으로는 4.3%에서 4.45% 사이의 레이트 인상이 될 것으로 전해졌다.


금액적으로는 과거 오클랜드 시티 지역과 마누카우 시티 지역은 연간 110달러에서 130달러 사이의 금액이 오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Phil Goff 시장은 수도 사용 제한을 피하기 위하여 추가로 수도 요금을 올리게 되었다고 말했으며, Watercare는 7월 1일자로 2.5%를 이미 인상하였지만 앞으로 한 두 달 안에 요금이 더 오르게 된다고 전했다.


긴급 예산안에 대하여 많은 시민들로부터 의견과 청원을 수렴하였으며 3만 5천 건 이상의 제안들이 접수되었지만, 시민들의 의견과는 정반대로 레이트와 수도 요금의 인상으로 결정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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