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 시설 탈출 사건, '그레이 파워' 분노

격리 시설 탈출 사건, '그레이 파워' 분노

0 개 4,891 노영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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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해외에서 입국해 정부 관리 격리 시설에서 14일간의 격리 중 시설을 탈출하는 사건이 발생한 것에 대해 '그레이 파워(Gray Power)'에서는 분노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뉴질랜드의 50세 이상자들이 함께 하는 그레이 파워 조직에서는 관리 격리 시설에서 도망치는 사람들의 어리석고 위험한 행동에 대해 지적했다.


지난 금요일, 격리 시설인 오클랜드 호텔에서 창문을 깨고 탈출한 사람은 시설 주변 거주 지역의 문을 두드렸다.그가 탈출하고 1시간 후에 경찰이 그 사람을 데려갔고, 격리 시설 3일차 COVID-19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왔지만, 격리 시설을 탈출한 사람이 거주 지역까지 접근하려고 시도하는 데에 심각성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 격리 시설 탈출한 사람은 세 군데의 문을 두드렸고, 첫번째 집은 응답하지 않았고, 두번째 집은 111에 신고했고, 세번째 집은 부부가 탈출자에게 문을 열어주고 대화를 나누었다.


지난 주 초에는 한 남성이 격리 중에 오클랜드 도심의 격리 시설인 호텔을 벗어나 인근의 카운트다운 슈퍼마켓을 방문하는 일도 있었다.


그레이 파워의 맥 맥치 회장은 COVID-19으로 해외에서 입국해 격리 중인 사람들이 격리 시설을 탈출하는 사고가 잦아지면서, 뉴질랜드 지역 사회에 감염될 위험이 커졌다고 말했다. 그는 뉴질랜드 사람들이 일상 생활을 즐기고 있는 가운데 해외 입국자들의 무분별한 행동이 발생한 것에 화가 난다고 말했다. 그는 격리 시설을 탈출한 사람들은 모두 엄중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며, 해외에서 귀국하는 뉴질랜드인들이 특권을 남용할 것이라면, 그들을 강력하게 규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COVID-19 보건 대응법에 따라, 격리 시설을 벗어나 고발당한 사람들은 6개월 징역형 또는 $4,000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에이미 아담스 국민당 대변인은, 일반 시민들은 정부가 검역소에 격리되는 사람들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을 권리가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뉴질랜드로 돌아오는 사람들로부터 지역 사회 감염 가능성이 생긴 것에 대한 무관용 접근법이 필요하다며, 보안과 그에 필요한 모든 제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뉴질랜드의 그레이 파워(Grey Power)는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로비 그룹으로 50세 이상의 사람들이 참여하는 그룹이다.


Gray Power New Zealand Federation Inc는 전국에 걸쳐 총 9만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76개의 협회로 구성되어 있다. 운영은 주로 연간 회비에 의존한다. 이 조직의 이사회는 회장, 부사장, 재무 및 7명의 지역 대표로 구성된다. 7명의 지역 대표는 해당 지역의 구성원에 의해 선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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