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 새 감염자 1명, 7월 4일 입국한 20대

[7월 6일] 새 감염자 1명, 7월 4일 입국한 20대

0 개 2,770 노영례

454ed0c58ac4da16d60aca695b9336ae_1594007345_5464.png
 

7월 6일, 보건부에서는 새로운 감염자가 1명 확인되었다고 발표했다. 현재까지 뉴질랜드에서 확인된 사례(확진자)는 총 1,184명이며, 이는 세계보건기구 WHO에 보고하는 숫자이다. 


오늘 보고된 새로운 감염 사례는 7월 4일 런던에서 도하와 시드니를 통해 뉴질랜드에 도착한 20대 남성이다. 이 남성은 도착하자마자 COVID-19 증상이 있었기 때문에 오클랜드 공항에서 격리 시설로 곧장 데려갔다. 공중 보건국에서는 그 사람과 면담해 보다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고 있다. 


454ed0c58ac4da16d60aca695b9336ae_1594007366_4862.png
 

새로운 감염자는 모두 해외 입국자로 격리 중이다. 커뮤니티에는 감염된 사례가 없다. COVID-19이 지역 사회 감염에서 발견된 지 66일이 지났다.


현재 뉴질랜드에는 21건의 활성 사례들이 있으며, 모두 격리 중이다. 그 중 한 명은 오클랜드 시티 병원에 입원 중이지만, 안정된 상태이다.


St Margaret 's Hospital 및 Rest Home과 관련된 마지막 중요한 클러스터(집단감염지)가 이제 문을 닫았다.


보건부는 뉴질랜드와 뉴질랜드 사람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국경 통제의 중요성이 계속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입국 후 14일간의 격리 기간은 전 세계적으로 전염병이 유행하는 동안 주요 보호 수단으로 계속 중요하다고 보건부에서는 덧붙였다.


어제 하루 1,057건의 검사가 이루어졌고, 현재까지 415,283건의 검사가 완료되었다. 지난 토요일에는 2,294건의 검사가 진행되었다.



뉴질랜드의 새로운 확진자를 포함한 모든 확진자에 대한 정보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 이 페이지에서는 보건부 브리핑이 끝난 후 매일 시간차를 두고 업데이트된다.)

보건부 업데이트 페이지 ▶ https://www.health.govt.nz/our-work/diseases-and-conditions/covid-19-novel-coronavirus/covid-19-current-cases

코로나바이러스(COVID-19)에 관한 다른 정보는 정부 공식 사이트 covid19.govt.nz 에서 찾아볼 수 있다.​ 보건부에서는 3월 26일부터 웹사이트에서 각 지역별 확진자수를 지도에 알아보기 쉽게 표시해 알리고 있다. 
 


454ed0c58ac4da16d60aca695b9336ae_1594007389_2119.png
454ed0c58ac4da16d60aca695b9336ae_1594007389_3235.png
454ed0c58ac4da16d60aca695b9336ae_1594007389_3661.png
454ed0c58ac4da16d60aca695b9336ae_1594007389_4173.png
454ed0c58ac4da16d60aca695b9336ae_1594007389_4521.png
454ed0c58ac4da16d60aca695b9336ae_1594007389_2764.png
 

가짜 경찰, 술 취한 채 실제 경찰 차량에 검문 시도하다 적발

댓글 0 | 조회 364 | 3시간전
오클랜드에서 한 남성이 경찰 차량을 … 더보기

푸푸케 골프클럽, 한인 골프대회로 화합과 친목의 장 열어

댓글 0 | 조회 428 | 3시간전
오클랜드 푸푸케 골프클럽에서 12월 … 더보기

뉴질랜드 vs 호주 주택 시장, 현실은?

댓글 0 | 조회 1,245 | 13시간전
많은 뉴질랜드인이 호주로 이주할 때 … 더보기

뉴질랜드, 가스 공급 줄어… 가정용 가스의 미래는?

댓글 0 | 조회 737 | 13시간전
뉴질랜드의 천연가스 공급이 빠르게 줄… 더보기

로봇, 노인 돌봄 인력 부족을 해결할 수 있을까?

댓글 0 | 조회 353 | 13시간전
세계적으로 인구가 고령화되고 있는 가… 더보기

연말의 오클랜드, 놓치면 아쉬운 3가지 이벤트

댓글 0 | 조회 645 | 13시간전
2025년 12월 23일–29일, 지… 더보기

정부, 독감 감시 프로그램 복원 촉구…호흡기 질환 환자 보호 위해

댓글 0 | 조회 212 | 13시간전
뉴질랜드 천식 및 호흡기재단(NZ A… 더보기

2025년 가장 핫한 젊은이들 사이의 신조어, ‘6-7’과 ‘Clock it’

댓글 0 | 조회 445 | 13시간전
YPulse가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 더보기

12월 20일 토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944 | 23시간전
연말 소비 위축 속 외식 및 관광업계… 더보기

A F Thomas Park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시민 참여

댓글 0 | 조회 321 | 24시간전
A F Thomas Park 시민 숙… 더보기

따뜻한 나눔, 즐거운 만남—‘2025 Korean Cup Charity Golf’…

댓글 0 | 조회 500 | 1일전
뉴질랜드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12명의… 더보기

퀸스타운 고가 부동산 시장, 외국인 투자자 문호 확대에 활기

댓글 0 | 조회 685 | 1일전
뉴질랜드 정부가 지난 주, 2018년… 더보기

2026년 뉴질랜드 채용, AI가 기본 도구로 자리잡는다

댓글 0 | 조회 771 | 2일전
2026년 뉴질랜드의 채용 과정에서 … 더보기

뉴질랜드, 30년 만에 최고 수준의 기업 신뢰도 기록

댓글 0 | 조회 560 | 2일전
뉴질랜드의 기업 신뢰도가 30년 만에… 더보기

크리스마스, 불씨 관리 철저히…야외 화재 금지 지역 확대

댓글 0 | 조회 226 | 2일전
뉴질랜드 전역에서 고온과 강풍이 지속… 더보기

자연 비밀 노트: Greengage Plum — 장 건강을 살리는 초록빛 열매

댓글 0 | 조회 434 | 2일전
뉴질랜드에서는 사과나 키위만큼 널리 … 더보기

뉴질랜드, 2024년 식품 리콜 88건… 알레르기 유발물질이 주요 원인

댓글 0 | 조회 461 | 2일전
뉴질랜드는 강력한 식품안전 시스템으로… 더보기

여행사 직원, 수십만 달러 사기 혐의로 집행유예 선고

댓글 0 | 조회 660 | 2일전
와이히 출신 29세 여성 전 여행사 … 더보기

코리아 포스트 제 799호 12월 23일 발행

댓글 0 | 조회 377 | 2일전
오는 12월 23일 2025년도 마지… 더보기

북섬 북동부, 바닷가재 어획 5년간 전면 금지

댓글 0 | 조회 580 | 2일전
정부에서는 북섬 북동부 상부 해안 지… 더보기

12월 19일 금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604 | 2일전
크라이스트처치 공항, COVID-19… 더보기

뉴질랜드 소매·건설·제조업, GDP 반등에 ‘조심스러운 낙관론’

댓글 0 | 조회 764 | 2일전
뉴질랜드의 소매, 건설, 제조업계가 … 더보기

저축금, 인플레이션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댓글 0 | 조회 768 | 3일전
저축계좌의 이자율은 대부분 인플레이션… 더보기

[금요열전] 알란 맥더미드: 전기를 흐르게 한 플라스틱

댓글 0 | 조회 316 | 3일전
“위대한 발견은 거창한 질문이 아니라… 더보기

뉴질랜드의 ‘크리스마스 소비’와 태평양 아동들의 물 부족 현실

댓글 0 | 조회 475 | 3일전
뉴질랜드에서 2025년은 가계와 자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