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 새 감염자 3명, 6월 30일 입국 후 격리 중

[7월 5일] 새 감염자 3명, 6월 30일 입국 후 격리 중

0 개 5,629 노영례

078a1dcc8c73c7fc48cde93f0cf12160_1593914252_4325.png
 

7월 5일, 보건부에서는 새로운 감염자가 3명 확인되었다고 발표했다. 현재까지 뉴질랜드에서 확인된 사례(확진자)는 총 1,183명이며, 이는 세계보건기구 WHO에 보고하는 숫자이다. 오늘 보건부에서는 오후 1시 실시간 브리핑은 생략했고, 보도자료로 대체했다.


새로운 감염자는 모두 해외 입국자로 격리 중이다. 커뮤니티에는 감염된 사례가 없다.


오늘 보고된 새로운 감염 사례는 모두 지난 6월 30일 델리에서 크라이스트처치에 도착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싱가포르를 통과하기는 했지만, 비행기를 떠나지는 않았다.


크라이스트처치에 도착한 이래로 모두 격리된 상태였고, 3일차 검사에서 확진되었다. 그들은 모두 Chateau on the Park - Christchurch에서 격리 중이다. 


첫번째와 두번째 사례는 30대 여성과 남성으로 부부이다. 그들과 함께 입국한 두 명의 딸은 밀접한 접촉자로 분류되었고, 이 가족은 모두 검역 구역으로 이송되었다.


세번째 사례는 70대 남성으로 부인과 함께 입국했다. 그의 부인도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었다. 


078a1dcc8c73c7fc48cde93f0cf12160_1593914604_4247.png
 

현재 뉴질랜드에는 21건의 활성 사례들이 있으며, 모두 격리 중이다. 그 중 한 명은 오클랜드 시티 병원에 입원 중이지만, 안정된 상태이다.


하나의 중요한 클러스터(집단 감염지)가 열려 있지만, 7월 6일 월요일에 폐쇄될 예정이다.


어제의 코비드-19 시험 건수 수치는 IT 업데이트 지연으로 인해 아직 올려지지 않고 있으나, 가능한한 빨리 자료를 공개할 것이라고 보건부에서는 말했다.


오늘 보고된 세 건의 새로운 감염 사례로 뉴질랜드와 뉴질랜드 사람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국경 통제의 중요성이 계속 강화하고 있다고 보건부에서는 밝혔다. 입국 후 14일간의 격리 기간은 전 세계적으로 전염병이 유행하는 동안 주요 보호 수단으로 계속 중요할 것이다.


코비드 추적기 앱(NZ COVID Tracer)은 현재 588,800명이 다운로드 받아 등록했다. 


보건부에서는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이 이 추적 앱을 다운로드 받아 방문하는 곳을 디지털로 기록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이 추적 앱을 사용하게 되면 방문하는 곳마다 이름이나 연락처 등을 기록하지 않아도 추적 앱에서 자동으로 기록하게 된다.


확진자가 방문한 곳을 추적해야 할 경우가 발생하면, 추적 앱을 사용하는 것이 향후 감염 확산을 막는 방역에 도움이 된다.


만약 앱을 아직 다운로드 받지 않았다면 스마트폰의 플레이 스토어에서 NZ COVID Tracer 앱을 검색해 다운받은 후 등록하면 된다. 이 앱을 다운로드 받은 사람은 자신이 방문하는 곳을 계속 기록하며 사용하는 것이 좋다.


기업이 QR코드를 생성하여 포스터한 수는 현재 76,337 건이다. 현재까지 총 1,340,052회의 포스터 스캔이 있었다고 보건부는 발표했다.



뉴질랜드의 새로운 확진자를 포함한 모든 확진자에 대한 정보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 이 페이지에서는 보건부 브리핑이 끝난 후 매일 시간차를 두고 업데이트된다.)

보건부 업데이트 페이지 ▶ https://www.health.govt.nz/our-work/diseases-and-conditions/covid-19-novel-coronavirus/covid-19-current-cases

코로나바이러스(COVID-19)에 관한 다른 정보는 정부 공식 사이트 covid19.govt.nz 에서 찾아볼 수 있다.​ 보건부에서는 3월 26일부터 웹사이트에서 각 지역별 확진자수를 지도에 알아보기 쉽게 표시해 알리고 있다. 
 


078a1dcc8c73c7fc48cde93f0cf12160_1593914267_7912.png
 

뉴질랜드 vs 호주 주택 시장, 현실은?

댓글 0 | 조회 829 | 7시간전
많은 뉴질랜드인이 호주로 이주할 때 … 더보기

뉴질랜드, 가스 공급 줄어… 가정용 가스의 미래는?

댓글 0 | 조회 488 | 7시간전
뉴질랜드의 천연가스 공급이 빠르게 줄… 더보기

로봇, 노인 돌봄 인력 부족을 해결할 수 있을까?

댓글 0 | 조회 233 | 7시간전
세계적으로 인구가 고령화되고 있는 가… 더보기

연말의 오클랜드, 놓치면 아쉬운 3가지 이벤트

댓글 0 | 조회 425 | 7시간전
2025년 12월 23일–29일, 지… 더보기

정부, 독감 감시 프로그램 복원 촉구…호흡기 질환 환자 보호 위해

댓글 0 | 조회 156 | 7시간전
뉴질랜드 천식 및 호흡기재단(NZ A… 더보기

2025년 가장 핫한 젊은이들 사이의 신조어, ‘6-7’과 ‘Clock it’

댓글 0 | 조회 341 | 7시간전
YPulse가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 더보기

12월 20일 토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866 | 17시간전
연말 소비 위축 속 외식 및 관광업계… 더보기

A F Thomas Park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시민 참여

댓글 0 | 조회 297 | 18시간전
A F Thomas Park 시민 숙… 더보기

따뜻한 나눔, 즐거운 만남—‘2025 Korean Cup Charity Golf’…

댓글 0 | 조회 454 | 19시간전
뉴질랜드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12명의… 더보기

퀸스타운 고가 부동산 시장, 외국인 투자자 문호 확대에 활기

댓글 0 | 조회 671 | 1일전
뉴질랜드 정부가 지난 주, 2018년… 더보기

2026년 뉴질랜드 채용, AI가 기본 도구로 자리잡는다

댓글 0 | 조회 747 | 1일전
2026년 뉴질랜드의 채용 과정에서 … 더보기

뉴질랜드, 30년 만에 최고 수준의 기업 신뢰도 기록

댓글 0 | 조회 543 | 1일전
뉴질랜드의 기업 신뢰도가 30년 만에… 더보기

크리스마스, 불씨 관리 철저히…야외 화재 금지 지역 확대

댓글 0 | 조회 213 | 1일전
뉴질랜드 전역에서 고온과 강풍이 지속… 더보기

자연 비밀 노트: Greengage Plum — 장 건강을 살리는 초록빛 열매

댓글 0 | 조회 407 | 1일전
뉴질랜드에서는 사과나 키위만큼 널리 … 더보기

뉴질랜드, 2024년 식품 리콜 88건… 알레르기 유발물질이 주요 원인

댓글 0 | 조회 450 | 1일전
뉴질랜드는 강력한 식품안전 시스템으로… 더보기

여행사 직원, 수십만 달러 사기 혐의로 집행유예 선고

댓글 0 | 조회 636 | 1일전
와이히 출신 29세 여성 전 여행사 … 더보기

코리아 포스트 제 799호 12월 23일 발행

댓글 0 | 조회 364 | 2일전
오는 12월 23일 2025년도 마지… 더보기

북섬 북동부, 바닷가재 어획 5년간 전면 금지

댓글 0 | 조회 563 | 2일전
정부에서는 북섬 북동부 상부 해안 지… 더보기

12월 19일 금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596 | 2일전
크라이스트처치 공항, COVID-19… 더보기

뉴질랜드 소매·건설·제조업, GDP 반등에 ‘조심스러운 낙관론’

댓글 0 | 조회 761 | 2일전
뉴질랜드의 소매, 건설, 제조업계가 … 더보기

저축금, 인플레이션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댓글 0 | 조회 762 | 2일전
저축계좌의 이자율은 대부분 인플레이션… 더보기

[금요열전] 알란 맥더미드: 전기를 흐르게 한 플라스틱

댓글 0 | 조회 312 | 2일전
“위대한 발견은 거창한 질문이 아니라… 더보기

뉴질랜드의 ‘크리스마스 소비’와 태평양 아동들의 물 부족 현실

댓글 0 | 조회 470 | 2일전
뉴질랜드에서 2025년은 가계와 자선… 더보기

“심장은 휴가를 가지지 않는다”… 크리스마스 시즌 심장질환 주의보

댓글 0 | 조회 569 | 2일전
크리스마스는 풍성한 음식과 모임으로 … 더보기

12월 18일 목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260 | 3일전
와이히 노스 광산 확장 승인, 20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