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6일] 새 감염자 1명, 해외 입국자로 격리 중

[6월 26일] 새 감염자 1명, 해외 입국자로 격리 중

0 개 3,400 노영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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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6일 금요일, 보건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새로운 확진자가 1명이며, 해외 입국자로 격리 중인 사람이라고 발표했다. 지역 사회 감염 사례는 없다.


새로운 감염자는 지난 6월 21일, 케냐에서 도하와 브리즈번을 통해 뉴질랜드에 도착한 30대 남성이다. 그는 정부 관리 격리 시설로 지정된 노보텔 엘러슬리에서 격리 중이며, 양성 결과가 나온 후 제트 파크 호텔로 이송되었다. 이 남성은 격리 3일차에 실시된 코비드-19 검사에서 확진되었다.


현재 뉴질랜드에서 활성화된 건수는 총 14건으로 모두 관리 격리 시설에 있다. 커뮤니티 감염 사례는 없다.


어제 하루 코로나바이러스 검사소에서는 9,825건의 검사가 이루어졌다. 현재까지 총 378,257 건의 검사가 완료되었다.


보건부에서는 감기나 독감 같은 증상을 보이는 사람들에 대한 광범위한 검사는, 바이러스에 대한 지속적인 커뮤니티 감시의 일환으로 여전히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어제 업데이트된 사례 정의의 주요 설명에서, 호흡기 증상이 있고, 지난 14일 동안 다음에 명시되는 내용에 포함되는 경우의 사람은 검사를 받은 후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가 격리해야 한다.


검사를 받고 자가 격리하는 대상은 확인된 사례(확진자)와의 접촉한 사람, 해외 여행에서 돌아온 사람, 해외 여행을 한 사람과 직접 접촉한 사람, 국제편 항공기 또는 선박에 대한 작업한 사람, 국제 공항 또는 항구 등 해외 방문자가 자주 들르는 지역에서의 청소를 한 사람 등이다. 


보건부 차관은 이달 초, 국경에서 더욱 집중적으로 검사를 할 것이라고 했다. 여기에는 관리 격리 및 검역, 공항 및 국경 직원 등 무증상 근로자에 대한 검사가 다시 이루어지는 것이 포함되며, 7월 초에 실시된다.


검사에 대한 업데이트된 접근 방식에는 증상이 있든 없든 상관없이 관리 격리 시설에 머무는 사람은 모두 3일째와 12일째 검사를 하고, 관리 격리 시설과 국경 주변에 일하는 사람들에 대한 감시 테스트가 포함된다.


새로운 감염자가 관리 격리 시설에서 확인되고 공항에서 밀접한 접촉이 있는 것으로 평가될 때마다 CCTV를 검토하여 공항 직원 등도 검사를 받게 된다. 6월 16일 이후에는 연락 추적 프로세스의 일환으로 공항 직원에 대한 검사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뉴질랜드의 새로운 확진자를 포함한 모든 확진자에 대한 정보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 이 페이지에서는 보건부 브리핑이 끝난 후 매일 시간차를 두고 업데이트된다.)     
 
보건부 업데이트 페이지 ▶ https://www.health.govt.nz/our-work/diseases-and-conditions/covid-19-novel-coronavirus/covid-19-current-cases 
 
코로나바이러스(COVID-19)에 관한 다른 정보는 정부 공식 사이트 covid19.govt.nz 에서 찾아볼 수 있다.​  보건부에서는 3월 26일부터 웹사이트에서 각 지역별 확진자수를 지도에 알아보기 쉽게 표시해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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