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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R방송=뉴질랜드) 오늘 아침 와이카토 지역의 폰 테라 (Fontera) 공장에서 긴급 구조대원들이 암모니아 가스 대량 누출 사고 현장에 출동했다.
Horotiu 인근 Te Rapa 공장에서 새벽 2시 30분 가스 누출이 보고된 후 최대 20 명의 소방관이 현장에 대응 중이다.
뉴질랜드 소방방재청은 오늘 아침 일찍 근로자들이 대피했다고 확인했다.
콜린 언더다운 (Colin Underdown) 북부 소방 통신원은 가스 누출이 있기 전에 처음에는 액체 형태의 누출이 있었다고 말했다.
누출 사고 이후, 큰 암모니아 구름이 이 지역을 맴돌았다.
경찰은 대기 중이지만 현재 단계에서 도로를 폐쇄하기 위한 움직임은 없다.
다행히 현장에서 부상자가 보고되지 않았으며, 공장이 다소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이 지역의 주민들은 대피하지 않았다.
소방대원들은 상황이 복구되려면 며칠이 걸릴 수 있다고 보고 했다.
https://www.nzherald.co.nz/nz/news/article.cfm?c_id=1&objectid=12343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