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일] 인도에서 온 60대 여성 확진, 로토루아에서도...

[6월 24일] 인도에서 온 60대 여성 확진, 로토루아에서도...

0 개 5,726 노영례
6월 24일 보건부에서는 오후 1시 30분에 실시간 브리핑을 시작한다.

오늘 새로운 감염자는 1명이며, 인도에서 온 60대 여성이다.

애슐리 블룸필드 박사 (Ashley Bloomfield) 보건부 차관은 새로운 감염자는 지난 6월 18일 AI1316항공편으로 뉴질랜드에 도착했으며, 오클랜드의 풀만 호텔에서 격리 중이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제 제트 파크 호텔 검역소로 이송되었다.

블룸필드 차관은 로토루아 관리 격리 시설에서 현재 Covid-19의 새로운 사례 한 명이 확인되었으며, 이 시설은 현재 록다운 상태라고 말했다. 로토루아에서의 감염자는 너무 늦게 확인되어 오늘 발표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로토루아에서 격리 중인 사람들은 공군 사령관의 엄격한 관리 규칙에 의해 관리되었으므로 오클랜드에서 로토루아로 이송되는 과정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는다고 보건부에서는 말했다.

어제 하루, 9,174 건의 검사가 수행되었으며, 이는 그동안 검사한 건수 중 가장 높은 수치이며, 관리 격리 시설 및 커뮤니티에서 이루어진 검사를 포함한다.

블룸필드는 처음으로 새로운 사례가 발견 된 이후 6월 16일부터 뉴질랜드에서 지난 몇 주 동안 45,000 건 이상의 테스트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보건부 Keriana Brooking 부 차관은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부 차관의 브리핑에 블합류하여 6월 9일에서 6월 16일 사이에 관리 격리로부터 특별 허가를 받아 격리 시설을 떠난 55명 중 4 명만이 떠나기 전에 시험을 받는 이유에 대해 논의했다.

케리아나 브루킹은 관리 격리에서 테스트하지 않은 사람들 중 35명은 떠난 후 테스트를 거쳤으며, 대부분 자체 격리 상태에 있다고 말했다. 55 명 중 11명은 검사를 받지 못하고 있고, 3명이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11명 중 일부는 이미 검사를 받았다고 믿고 있지만 당국은 이를 확인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애슐리 블룸필드 차관은 6월 9일부터 관리 격리 시설에 입주 3일차와 12일차에 검사가 시작된 후, 2,159 명이 관리 격리 시설을 떠났다고 말했다. 여기에는 55명의 사람들 중 대부분이 인도주의적 차원의 격리 면제를 받았지만, 일부는 관리 격리 시설로 돌아와서 16일 이후에 떠났다.

애슐리 블룸필드 차관은 오클랜드에 있는 제트 파크 호텔은 감염자들을 집중 관리하는 검역소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이 격리 시설 외에도 로토루아와 크라이스트처치에도 감염자들을 격리 관리할 수 있도록 시설을 설치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질랜드의 새로운 확진자를 포함한 모든 확진자에 대한 정보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 이 페이지에서는 보건부 브리핑이 끝난 후 매일 시간차를 두고 업데이트된다.)     

 
보건부 업데이트 페이지 ▶ https://www.health.govt.nz/our-work/diseases-and-conditions/covid-19-novel-coronavirus/covid-19-current-cases 

 
코로나바이러스(COVID-19)에 관한 다른 정보는 정부 공식 사이트 covid19.govt.nz 에서 찾아볼 수 있다.​  보건부에서는 3월 26일부터 웹사이트에서 각 지역별 확진자수를 지도에 알아보기 쉽게 표시해 알리고 있다.

뉴질랜드 vs 호주 주택 시장, 현실은?

댓글 0 | 조회 1,064 | 10시간전
많은 뉴질랜드인이 호주로 이주할 때 … 더보기

뉴질랜드, 가스 공급 줄어… 가정용 가스의 미래는?

댓글 0 | 조회 605 | 10시간전
뉴질랜드의 천연가스 공급이 빠르게 줄… 더보기

로봇, 노인 돌봄 인력 부족을 해결할 수 있을까?

댓글 0 | 조회 301 | 10시간전
세계적으로 인구가 고령화되고 있는 가… 더보기

연말의 오클랜드, 놓치면 아쉬운 3가지 이벤트

댓글 0 | 조회 540 | 10시간전
2025년 12월 23일–29일, 지… 더보기

정부, 독감 감시 프로그램 복원 촉구…호흡기 질환 환자 보호 위해

댓글 0 | 조회 191 | 10시간전
뉴질랜드 천식 및 호흡기재단(NZ A… 더보기

2025년 가장 핫한 젊은이들 사이의 신조어, ‘6-7’과 ‘Clock it’

댓글 0 | 조회 409 | 10시간전
YPulse가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 더보기

12월 20일 토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903 | 20시간전
연말 소비 위축 속 외식 및 관광업계… 더보기

A F Thomas Park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시민 참여

댓글 0 | 조회 304 | 21시간전
A F Thomas Park 시민 숙… 더보기

따뜻한 나눔, 즐거운 만남—‘2025 Korean Cup Charity Golf’…

댓글 0 | 조회 476 | 22시간전
뉴질랜드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12명의… 더보기

퀸스타운 고가 부동산 시장, 외국인 투자자 문호 확대에 활기

댓글 0 | 조회 680 | 1일전
뉴질랜드 정부가 지난 주, 2018년… 더보기

2026년 뉴질랜드 채용, AI가 기본 도구로 자리잡는다

댓글 0 | 조회 759 | 1일전
2026년 뉴질랜드의 채용 과정에서 … 더보기

뉴질랜드, 30년 만에 최고 수준의 기업 신뢰도 기록

댓글 0 | 조회 554 | 1일전
뉴질랜드의 기업 신뢰도가 30년 만에… 더보기

크리스마스, 불씨 관리 철저히…야외 화재 금지 지역 확대

댓글 0 | 조회 216 | 1일전
뉴질랜드 전역에서 고온과 강풍이 지속… 더보기

자연 비밀 노트: Greengage Plum — 장 건강을 살리는 초록빛 열매

댓글 0 | 조회 426 | 1일전
뉴질랜드에서는 사과나 키위만큼 널리 … 더보기

뉴질랜드, 2024년 식품 리콜 88건… 알레르기 유발물질이 주요 원인

댓글 0 | 조회 456 | 1일전
뉴질랜드는 강력한 식품안전 시스템으로… 더보기

여행사 직원, 수십만 달러 사기 혐의로 집행유예 선고

댓글 0 | 조회 645 | 1일전
와이히 출신 29세 여성 전 여행사 … 더보기

코리아 포스트 제 799호 12월 23일 발행

댓글 0 | 조회 372 | 2일전
오는 12월 23일 2025년도 마지… 더보기

북섬 북동부, 바닷가재 어획 5년간 전면 금지

댓글 0 | 조회 572 | 2일전
정부에서는 북섬 북동부 상부 해안 지… 더보기

12월 19일 금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601 | 2일전
크라이스트처치 공항, COVID-19… 더보기

뉴질랜드 소매·건설·제조업, GDP 반등에 ‘조심스러운 낙관론’

댓글 0 | 조회 763 | 2일전
뉴질랜드의 소매, 건설, 제조업계가 … 더보기

저축금, 인플레이션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댓글 0 | 조회 766 | 2일전
저축계좌의 이자율은 대부분 인플레이션… 더보기

[금요열전] 알란 맥더미드: 전기를 흐르게 한 플라스틱

댓글 0 | 조회 314 | 2일전
“위대한 발견은 거창한 질문이 아니라… 더보기

뉴질랜드의 ‘크리스마스 소비’와 태평양 아동들의 물 부족 현실

댓글 0 | 조회 473 | 2일전
뉴질랜드에서 2025년은 가계와 자선… 더보기

“심장은 휴가를 가지지 않는다”… 크리스마스 시즌 심장질환 주의보

댓글 0 | 조회 572 | 2일전
크리스마스는 풍성한 음식과 모임으로 … 더보기

12월 18일 목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266 | 3일전
와이히 노스 광산 확장 승인, 20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