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진출한 뉴질랜드 경주마 한국에서 훨훨!!

한국에 진출한 뉴질랜드 경주마 한국에서 훨훨!!

0 개 2,910 KoreaPost

29f4e0799101b4a88e38e6890472490f_1592893444_9885.gif
 

뉴질랜드는 세계 최고의 경주마 종마국 중 하나로, 홍콩, 싱가포르, 호주 등의 시장에서 뉴질랜드 경주마들에 대한 수요가 매우 높다. 한국의 경마산업이 급속도로 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몇 년간 비교적 적은 수의 뉴질랜드 경주마들이 한국에 진출했다.  


2019년 10월,  윈스턴 피터스 뉴질랜드 경마  장관이 뉴질랜드와 한국 경마산업간의 양해각서(MOU) 서명을 참관한 후 서울 경마장을 방문했다.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한국 구매자 그룹이 뉴질랜드를 방문해 경마에서 뛸 준비가 된 2살짜리 경주마 아홉 마리를 카라카(Karaka)에서구매했다.  


한국에서의 경마는 올해초 코로나19로 중단되었다가  6월 21일(일) 재개되었다. 이 날 뉴질랜드 경주마 세 마리가 – Mighty New, Spider Hand, ChangSung Hit – 데뷔 경마를 했고,  1,2,5위를 각각 차지했다. 


우승마 ‘마이티 뉴(Mighty New)’는  오클랜드의 웨스트베리 종마사육장에서 2만5천 뉴질랜드 달러에 구매되었다.  2위를 차지한 말은 1만 7천 뉴질랜드 달러밖에 들지 않았다.  이번 결과는 뉴질랜드에서 사육된 말들이 한국에서 더 큰 성공을 거둘 것이라는 좋은 전망을 보여준다. 



New Zealand is one of the world’s best breeding sources for racehorses, with our horses in great demand from markets such as Hong Kong, Singapore, and Australia.  Relatively few have made it to Korea in recent years, despite the rapid growth of the industry in Korea.  


In October 2019 Minister of Racing Hon Winston Peters witnessed the signing of a Memorandum of Agreement between the New Zealand and Korean racing industries and visited the Seoul Racecourse.  Shortly afterwards, a group of Korean buyers travelled to New Zealand and purchased nine two-year olds at the Ready to Run sales at Karaka. 


Racing in Korea was suspended in early 2020 because of COVID 19, but resumed on Sunday 21 June.  Three of the New Zealand horses made their debut in the same race - Mighty New, Spider Hand and ChangSung Hit – and finished first, second and fifth, respectively.  A spectacular result – our congratulations to the owner, trainer and jockey – as well as connections.  


The winner Mighty New, by Red Giant, was purchased from Westbury Stud Farm of Auckland for NZ$25,000.  The second horse  cost only NZ$17,000. The result suggests good prospects for further success by New Zealand-bred horses in Korea.


Source: 주한뉴질랜드대사관 페이스북

뉴질랜드 vs 호주 주택 시장, 현실은?

댓글 0 | 조회 809 | 7시간전
많은 뉴질랜드인이 호주로 이주할 때 … 더보기

뉴질랜드, 가스 공급 줄어… 가정용 가스의 미래는?

댓글 0 | 조회 478 | 7시간전
뉴질랜드의 천연가스 공급이 빠르게 줄… 더보기

로봇, 노인 돌봄 인력 부족을 해결할 수 있을까?

댓글 0 | 조회 231 | 7시간전
세계적으로 인구가 고령화되고 있는 가… 더보기

연말의 오클랜드, 놓치면 아쉬운 3가지 이벤트

댓글 0 | 조회 410 | 7시간전
2025년 12월 23일–29일, 지… 더보기

정부, 독감 감시 프로그램 복원 촉구…호흡기 질환 환자 보호 위해

댓글 0 | 조회 151 | 7시간전
뉴질랜드 천식 및 호흡기재단(NZ A… 더보기

2025년 가장 핫한 젊은이들 사이의 신조어, ‘6-7’과 ‘Clock it’

댓글 0 | 조회 337 | 7시간전
YPulse가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 더보기

12월 20일 토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864 | 17시간전
연말 소비 위축 속 외식 및 관광업계… 더보기

A F Thomas Park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시민 참여

댓글 0 | 조회 295 | 18시간전
A F Thomas Park 시민 숙… 더보기

따뜻한 나눔, 즐거운 만남—‘2025 Korean Cup Charity Golf’…

댓글 0 | 조회 451 | 19시간전
뉴질랜드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12명의… 더보기

퀸스타운 고가 부동산 시장, 외국인 투자자 문호 확대에 활기

댓글 0 | 조회 671 | 1일전
뉴질랜드 정부가 지난 주, 2018년… 더보기

2026년 뉴질랜드 채용, AI가 기본 도구로 자리잡는다

댓글 0 | 조회 747 | 1일전
2026년 뉴질랜드의 채용 과정에서 … 더보기

뉴질랜드, 30년 만에 최고 수준의 기업 신뢰도 기록

댓글 0 | 조회 543 | 1일전
뉴질랜드의 기업 신뢰도가 30년 만에… 더보기

크리스마스, 불씨 관리 철저히…야외 화재 금지 지역 확대

댓글 0 | 조회 213 | 1일전
뉴질랜드 전역에서 고온과 강풍이 지속… 더보기

자연 비밀 노트: Greengage Plum — 장 건강을 살리는 초록빛 열매

댓글 0 | 조회 406 | 1일전
뉴질랜드에서는 사과나 키위만큼 널리 … 더보기

뉴질랜드, 2024년 식품 리콜 88건… 알레르기 유발물질이 주요 원인

댓글 0 | 조회 449 | 1일전
뉴질랜드는 강력한 식품안전 시스템으로… 더보기

여행사 직원, 수십만 달러 사기 혐의로 집행유예 선고

댓글 0 | 조회 633 | 1일전
와이히 출신 29세 여성 전 여행사 … 더보기

코리아 포스트 제 799호 12월 23일 발행

댓글 0 | 조회 364 | 2일전
오는 12월 23일 2025년도 마지… 더보기

북섬 북동부, 바닷가재 어획 5년간 전면 금지

댓글 0 | 조회 563 | 2일전
정부에서는 북섬 북동부 상부 해안 지… 더보기

12월 19일 금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596 | 2일전
크라이스트처치 공항, COVID-19… 더보기

뉴질랜드 소매·건설·제조업, GDP 반등에 ‘조심스러운 낙관론’

댓글 0 | 조회 761 | 2일전
뉴질랜드의 소매, 건설, 제조업계가 … 더보기

저축금, 인플레이션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댓글 0 | 조회 762 | 2일전
저축계좌의 이자율은 대부분 인플레이션… 더보기

[금요열전] 알란 맥더미드: 전기를 흐르게 한 플라스틱

댓글 0 | 조회 312 | 2일전
“위대한 발견은 거창한 질문이 아니라… 더보기

뉴질랜드의 ‘크리스마스 소비’와 태평양 아동들의 물 부족 현실

댓글 0 | 조회 470 | 2일전
뉴질랜드에서 2025년은 가계와 자선… 더보기

“심장은 휴가를 가지지 않는다”… 크리스마스 시즌 심장질환 주의보

댓글 0 | 조회 569 | 2일전
크리스마스는 풍성한 음식과 모임으로 … 더보기

12월 18일 목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260 | 3일전
와이히 노스 광산 확장 승인, 20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