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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R방송=뉴질랜드) 지난 6일 동안 북섬 지역에서의 다섯 건의 살인 사건에 대하여 경찰은 수사하고 있다.
지난 월요일에는 이른 새벽 오클랜드의 세인트 존스 지역에서 총성 신고가 있은 후 그라프톤 지역에서 화카타니의 한 남성의 시신이 발견되어 CCTV 를 이용하여 추적 수사를 하고 있다.
수요일에는 베이 오브 플렌티의 와이하우 베이에서의 사건으로 56세의 남성이 체포되었다.
목요일에는 노스코트에서의 한 주택에서 있었던 살인 사건으로 37세의 남성이 검거되었으며, 같은 장소에 있던 다른 사람에게도 부상을 입힌 혐의가 추가된 것으로 전해졌다.
금요일 저녁 6시 경 해밀턴에서는 폭행 사건 이후 피해자가 사망하면서, 경찰이 본격적으로 수사를 하고 있으며, 어제 새벽 0시 20분 경 파 노스의 모에레와 타운에서 18세 남성이 칼에 찔려 사망한 사고로 또 다른 18세 남성을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