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던 총리 레벨 1 규칙 발표, 6/10 밤부터 가능할 수도...

아던 총리 레벨 1 규칙 발표, 6/10 밤부터 가능할 수도...

0 개 11,491 노영례

13847e13d0f4f8d7b7ea475b862ca7b7_1591162396_2601.png
 

아던 총리는 다음 주 레벨 1으로 전환될 가능성을 앞두고, 3일 수요일에 레벨 1 규칙에 대해 발표했다.  


아던 총리는 거의 모든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제한 규정이 레벨 1에서는 해제될 것이지만, 엄격한 국경 제한은 그대로 둘 것임을 밝혔다.


그녀는 가능한 한 빠르고 안전하게 레벨을 낮추는 것이 내각의 "강한 희망"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아던 총리는 레벨 1으로의 이동이 코로나바이러스와의 싸움이 끝났다는 의미는 아니며, 여전히 전세계적으로 하루에 10만 건이 넘는 새로운 감염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미래의 사건을 통제하기 위해 새로운 행동을 채택해야 하며, 손을 자주 씻는 등의 위생 규칙과 같은 공중 보건 조치가 포함되며, 감염자가 발생하면 전파의 위험을 줄이도록 접촉 추적을 더욱 세밀하게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아던 총리는 엄격한 국경 조치를 유지해야 하며, 레벨 1으로의 이동으로 고려하는 이유 중의 하나는 엄격한 국경 통제 때문이라고 말했다. 


현재 비즈니스 및 서비스에 대한 모든 제한은 레벨 1에서 해제되므로 공공 장소 또는 직장에서 물리적으로 거리를 두는 데 필요한 요구 사항은 없다. 더 이상 바 및 레스토랑에서 단일 서버 및 좌석 규칙에 대한 요구 사항이 레벨 1에서는 없게 된다.


모든 규모의 모임은 가능하지만, 정부는 자발적인 COVID 코드 생성을 대규모 행사 주최자 등과 협력해 추적에 필요한 경우, 연락처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


아던 총리는 교회가 풀 서비스로 돌아갈 수 있고, 스포츠 및 콘서트 등에서는 티켓을 판매할 수 있으며, 지역 스포츠느느 규모나 거리 제한없이 시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대중 교통이나 비행기에서의 물리적 거리는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


아던 총리는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무증상 전이가 문제라고 말했다. 그녀는 여전히 키위가 연락 추적을 위해 디지털 기록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아던 총리는 새로운 감염자가 발생하게 되었을 때, 레벨 수준을 높이지 않고 레벨 1로 유지하기 위해 모두가 개별적으로 할 수 있는 일 중의 하나가 디지털 기록이라며, 미래에는 신속하게 추적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레벨 1은 뉴질랜드가 코로나바이러스를 방어하는 장소가 될 것이라며, 공중 보건 조치와 접촉 추적은 지속적인 방어벽이 될 것이라고 아던 총리는 말했다.


레벨 1의 황금 규칙에는 아프면 집에 머무르거나, 감기나 독감 증상이 있는 겨우 의사에게 전화하고 손을 씻고 기침 에티켓을 지키고, 보건 당국의 조언을 따르며 움직임을 추적하는 것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가 컨택 추적을 계속 도와주게 된다.


아던 총리는 1단계에 도달하면, 4,3,2단계에서의 모든 노력과 희생이 성과를 거둘 것이라며, 전염의 사슬을 끊고 공동체 확산을 막는 목표가 지금까지 성취되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경제 회복 작업은 더 빨리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던 총리는 레벨 1으로의 이동은 48시간의 통지 기간이 주어진 후, 6월 10일 늦은 밤에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다음주 월요일, 6월 8일에 레벨 1으로의ㅣ 이동이 완전히 검토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다음주 월요일까지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들의 검사 결과를 면밀히 검토해, 코로나바이러스의 커뮤니티 잔류에 의한 것인지 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12월 20일 토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497 | 5시간전
연말 소비 위축 속 외식 및 관광업계… 더보기

A F Thomas Park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시민 참여

댓글 0 | 조회 181 | 5시간전
A F Thomas Park 시민 숙… 더보기

따뜻한 나눔, 즐거운 만남—‘2025 Korean Cup Charity Golf’…

댓글 0 | 조회 296 | 6시간전
뉴질랜드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12명의… 더보기

퀸스타운 고가 부동산 시장, 외국인 투자자 문호 확대에 활기

댓글 0 | 조회 598 | 15시간전
뉴질랜드 정부가 지난 주, 2018년… 더보기

2026년 뉴질랜드 채용, AI가 기본 도구로 자리잡는다

댓글 0 | 조회 665 | 18시간전
2026년 뉴질랜드의 채용 과정에서 … 더보기

뉴질랜드, 30년 만에 최고 수준의 기업 신뢰도 기록

댓글 0 | 조회 471 | 18시간전
뉴질랜드의 기업 신뢰도가 30년 만에… 더보기

크리스마스, 불씨 관리 철저히…야외 화재 금지 지역 확대

댓글 0 | 조회 168 | 18시간전
뉴질랜드 전역에서 고온과 강풍이 지속… 더보기

자연 비밀 노트: Greengage Plum — 장 건강을 살리는 초록빛 열매

댓글 0 | 조회 354 | 18시간전
뉴질랜드에서는 사과나 키위만큼 널리 … 더보기

뉴질랜드, 2024년 식품 리콜 88건… 알레르기 유발물질이 주요 원인

댓글 0 | 조회 421 | 18시간전
뉴질랜드는 강력한 식품안전 시스템으로… 더보기

여행사 직원, 수십만 달러 사기 혐의로 집행유예 선고

댓글 0 | 조회 565 | 18시간전
와이히 출신 29세 여성 전 여행사 … 더보기

코리아 포스트 제 799호 12월 23일 발행

댓글 0 | 조회 341 | 1일전
오는 12월 23일 2025년도 마지… 더보기

북섬 북동부, 바닷가재 어획 5년간 전면 금지

댓글 0 | 조회 527 | 1일전
정부에서는 북섬 북동부 상부 해안 지… 더보기

12월 19일 금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572 | 1일전
크라이스트처치 공항, COVID-19… 더보기

뉴질랜드 소매·건설·제조업, GDP 반등에 ‘조심스러운 낙관론’

댓글 0 | 조회 751 | 2일전
뉴질랜드의 소매, 건설, 제조업계가 … 더보기

저축금, 인플레이션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댓글 0 | 조회 743 | 2일전
저축계좌의 이자율은 대부분 인플레이션… 더보기

[금요열전] 알란 맥더미드: 전기를 흐르게 한 플라스틱

댓글 0 | 조회 300 | 2일전
“위대한 발견은 거창한 질문이 아니라… 더보기

뉴질랜드의 ‘크리스마스 소비’와 태평양 아동들의 물 부족 현실

댓글 0 | 조회 461 | 2일전
뉴질랜드에서 2025년은 가계와 자선… 더보기

“심장은 휴가를 가지지 않는다”… 크리스마스 시즌 심장질환 주의보

댓글 0 | 조회 554 | 2일전
크리스마스는 풍성한 음식과 모임으로 … 더보기

12월 18일 목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247 | 2일전
와이히 노스 광산 확장 승인, 204… 더보기

크리스마스 전날, 변화무쌍한 날씨…산간지역 눈 소식

댓글 0 | 조회 834 | 2일전
크리스마스를 일주일 앞두고 뉴질랜드 … 더보기

경찰, 불법 액상형 전자담배·마약·총기·고급차량 압수

댓글 0 | 조회 377 | 2일전
북섬 일대에서 마약 거래를 벌인 조직… 더보기

오클랜드 농장서 도주하다 진흙에 빠져 체포된 도둑

댓글 0 | 조회 1,242 | 3일전
서부 오클랜드 헨더슨 밸리에서 발생한… 더보기

2026년 경기 회복 기대감…금리 인하, 주택시장·소비 활성화 전망

댓글 0 | 조회 904 | 3일전
뉴질랜드 경제가 내년(2026년)부터… 더보기

뉴질랜드 경제, 3분기 1.1% 성장…회복 신호

댓글 0 | 조회 289 | 3일전
뉴질랜드 경제가 9월 분기에 1.1%… 더보기

금리 인하로 뉴질랜드 가계심리 회복…RBNZ, OCR 장기 유지 신호

댓글 0 | 조회 440 | 3일전
2025년을 마무리하는 뉴질랜드 가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