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 레벨 1으로 전환되기를 바라고 있어

많은 사람들, 레벨 1으로 전환되기를 바라고 있어

sunrise4kim
0 개 5,096 KoreaPost

0f716e4095eacb368eed223ecac6613d_1590363526_5591.png
 

(KCR방송=뉴질랜드) 뉴질랜드 사람들은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코로나 경계 수위를 레벨 2에서 레벨 3로 강화되기보다는, 조심스럽지만 레벨 1으로 낮추어지기를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확하게 61%의 참가자들이 이와 같이 응답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아직까지 염려되거나 조심스러운 상황을 엿볼 수 있다고 조사를 진행한 리서치 뉴질랜드는 말하면서, 70% 내지 75% 정도를 기대하였다고 밝혔다.


여전히 80% 정도의 응답자들이 바이러스에 감염되거나 아프게 되는 것에 대하여 관심을 표하고 있으며, 79%는 정부의 추적 앱으로 개인 정보가 관계 기관에 노출되는 점에도 동의하고 있다.


그러나, 경제 부분에서는 92%가 회복 능력에 대하여 우려를 표하고 있으며, 실직에 대하여 67%가 걱정을 하고 있으며, 59%는 은행 대출 모기지 상환에, 61%는 렌트비 지불에 근심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경계 수위가 다시 돌아가기 보다는 완화되기를 바라지만 경제에 대하여는 아직까지 걱정과 우려가 압도적인 상황으로 해석되었다.


 


비즈니스 뉴질랜드의 커크 호프 대표는 지금의 경계 수위에서 소비자들의 낮은 수요와 소비 활동으로는 곧 더 많은 일자리들이 정리될 것으로 말했다.


호프 대표는 비지니스들이 다시 영업을 재개하고 고용활동을 유지하고 있지만, 레벨1에서의 제한된 규정의 완화가 허용되지 않는다면 실직자들의 수가 더 늘어날 것으로 강조했다.


그는 위험 가능성이 매일 매일 줄어들고 있는데, 정부가 비즈니스 활동을 굳이 제한할 필요는 없을 것으로 보면서, 앞으로도 얼마나 더 많은 기간을 기다려야 하는지? 언제 레벨 0로 평상시와 같은 상황이 될 지에 대하여, 앞으로의 정부 방침에 대하여 보다 명확한 지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부의 레벨1 규정은 코비드-19 웹사이트에 나와있지만, 여전히 국경은 통제되고, 검사는 보다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양성 반응자의 역학 추적, 자가 격리와 강제 격리, 사회적 거리 두기, 집단 모임의 완화, 국내 이동 제한 완화 등이지만, 여전히 몸이 좋지 않으면 외출을 삼가고 집에 머무르면서, 손을 깨끗하게 닦는 개인 위생도 유지되는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다.

12월 20일 토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358 | 2시간전
연말 소비 위축 속 외식 및 관광업계… 더보기

A F Thomas Park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시민 참여

댓글 0 | 조회 151 | 3시간전
A F Thomas Park 시민 숙… 더보기

따뜻한 나눔, 즐거운 만남—‘2025 Korean Cup Charity Golf’…

댓글 0 | 조회 256 | 4시간전
뉴질랜드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12명의… 더보기

퀸스타운 고가 부동산 시장, 외국인 투자자 문호 확대에 활기

댓글 0 | 조회 575 | 12시간전
뉴질랜드 정부가 지난 주, 2018년… 더보기

2026년 뉴질랜드 채용, AI가 기본 도구로 자리잡는다

댓글 0 | 조회 643 | 15시간전
2026년 뉴질랜드의 채용 과정에서 … 더보기

뉴질랜드, 30년 만에 최고 수준의 기업 신뢰도 기록

댓글 0 | 조회 453 | 15시간전
뉴질랜드의 기업 신뢰도가 30년 만에… 더보기

크리스마스, 불씨 관리 철저히…야외 화재 금지 지역 확대

댓글 0 | 조회 164 | 15시간전
뉴질랜드 전역에서 고온과 강풍이 지속… 더보기

자연 비밀 노트: Greengage Plum — 장 건강을 살리는 초록빛 열매

댓글 0 | 조회 348 | 16시간전
뉴질랜드에서는 사과나 키위만큼 널리 … 더보기

뉴질랜드, 2024년 식품 리콜 88건… 알레르기 유발물질이 주요 원인

댓글 0 | 조회 411 | 16시간전
뉴질랜드는 강력한 식품안전 시스템으로… 더보기

여행사 직원, 수십만 달러 사기 혐의로 집행유예 선고

댓글 0 | 조회 553 | 16시간전
와이히 출신 29세 여성 전 여행사 … 더보기

코리아 포스트 제 799호 12월 23일 발행

댓글 0 | 조회 333 | 1일전
오는 12월 23일 2025년도 마지… 더보기

북섬 북동부, 바닷가재 어획 5년간 전면 금지

댓글 0 | 조회 516 | 1일전
정부에서는 북섬 북동부 상부 해안 지… 더보기

12월 19일 금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565 | 1일전
크라이스트처치 공항, COVID-19… 더보기

뉴질랜드 소매·건설·제조업, GDP 반등에 ‘조심스러운 낙관론’

댓글 0 | 조회 748 | 2일전
뉴질랜드의 소매, 건설, 제조업계가 … 더보기

저축금, 인플레이션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댓글 0 | 조회 740 | 2일전
저축계좌의 이자율은 대부분 인플레이션… 더보기

[금요열전] 알란 맥더미드: 전기를 흐르게 한 플라스틱

댓글 0 | 조회 296 | 2일전
“위대한 발견은 거창한 질문이 아니라… 더보기

뉴질랜드의 ‘크리스마스 소비’와 태평양 아동들의 물 부족 현실

댓글 0 | 조회 457 | 2일전
뉴질랜드에서 2025년은 가계와 자선… 더보기

“심장은 휴가를 가지지 않는다”… 크리스마스 시즌 심장질환 주의보

댓글 0 | 조회 547 | 2일전
크리스마스는 풍성한 음식과 모임으로 … 더보기

12월 18일 목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242 | 2일전
와이히 노스 광산 확장 승인, 204… 더보기

크리스마스 전날, 변화무쌍한 날씨…산간지역 눈 소식

댓글 0 | 조회 829 | 2일전
크리스마스를 일주일 앞두고 뉴질랜드 … 더보기

경찰, 불법 액상형 전자담배·마약·총기·고급차량 압수

댓글 0 | 조회 373 | 2일전
북섬 일대에서 마약 거래를 벌인 조직… 더보기

오클랜드 농장서 도주하다 진흙에 빠져 체포된 도둑

댓글 0 | 조회 1,237 | 2일전
서부 오클랜드 헨더슨 밸리에서 발생한… 더보기

2026년 경기 회복 기대감…금리 인하, 주택시장·소비 활성화 전망

댓글 0 | 조회 897 | 2일전
뉴질랜드 경제가 내년(2026년)부터… 더보기

뉴질랜드 경제, 3분기 1.1% 성장…회복 신호

댓글 0 | 조회 286 | 2일전
뉴질랜드 경제가 9월 분기에 1.1%… 더보기

금리 인하로 뉴질랜드 가계심리 회복…RBNZ, OCR 장기 유지 신호

댓글 0 | 조회 437 | 2일전
2025년을 마무리하는 뉴질랜드 가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