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일 한국출발 오클랜드행 임시항공, 수요 조사 시작

5월 25일 한국출발 오클랜드행 임시항공, 수요 조사 시작

nzkojungmi
0 개 4,552 노영례
d8a8c7cd5782f0b161c6b6689e9f8afe_1589513755_1466.png



5월 25일 한국을 출발해 오클랜드로 향하는 대한항공 임시 항공에 대한 수요 조사가 시작되었다. 현재 뉴질랜드 국경이 폐쇄된 상태로 외국인이 입국하지 못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뉴질랜드에 입국할 수 있는 사람은 뉴질랜드 영주권자나 시민권자이다. 따라서, 이 수요 조사는 뉴질랜드에 입국할 수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 것이다.


Click here!! 오클랜드행 대한항공 수요 조사 바로가기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2lmcUD_wMRm7020icgY22XDJmCMOXH4OTx500x0yWH4Rtdg/viewform


d8a8c7cd5782f0b161c6b6689e9f8afe_1589513767_9972.png
▲참고 이미지 : 주한 뉴질랜드 상공회의소(The Kiwi Chamber) 페이스북 화면 캡처 
 

이 수요 조사는 주한 뉴질랜드 상공회의소(The Kiwi Chamber)에서 하는 것으로,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한국에서 뉴질랜드로 돌아오고자 하나 하늘길이 끊겨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는 항공편에 대한 것이다. 주한 뉴질랜드 상공회의소 페이스북(www.facebook.com/kiwichamber)에는 오클랜드행 대한항공 임시항공 수요 조사에 대한 안내와 구글폼 수요 조사 링크가 올려져 있다.


이 비행기는 5월 25일 오후 4시 인천공항을 출발해 5월 26일 새벽 6시 25분 오클랜드 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 대한항공 특별기는 5월 27일 한국으로 되돌아가면서 뉴질랜드에 발이 묶인 대한민국 국민을 태우고 가게 된다. 지난 4월에 오클랜드에서 출발한 대한항공 전세기들은 한국에서 빈 비행기로 와서 뉴질랜드에서만 한국 국민을 태우고 간 반면에, 이번 5월 27일 오클랜드에서 출발 예정인 대한항공 특별기에는 한국에서 출발하는 사람도 태우고 오게 되었다.


와이카토 한인회(회장 고정미)에서 실시한 5월 한국행 특별기 수요조사에 많은 사람들이 항공편이 없어 한국에 돌아가지 못하고 뉴질랜드에 발이 묶여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5월 27일 한국행 대한항공 특별기가 예정은 되었으나, 아직 한국과 뉴질랜드 정부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주한 뉴질랜드 상공회의소는 지난 4월에도 한국에서 돌아오는 에어 뉴질랜드 전세기에 대한 수요 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에어 뉴질랜드 전세기는 크라이스트처치를 포함한 남섬에서 발이 묶였던 대한민국 국민을 태우고 오클랜드를 거쳐 인천으로 갔다가 오클랜드로 되돌아왔다. 그 수요 조사에 응했던 사람들 중 한국에 머물고 있던 뉴질랜드 영주권자와 시민권자 43명이 에어 뉴질랜드 전세기를 타고 뉴질랜드에 입국했다. 그들은 뉴질랜드 입국 후, 뉴질랜드 정부가 지정한 호텔에서 14일간 격리했다. 이 격리 비용은 뉴질랜드 정부에서 부담했다.


또한, 당시 한국에서 오고자 했던 뉴질랜드에 거주지를 둔 사람들 중에서는 급하게 편성된 항공편을 미처 이용하지 못해 아직까지 한국에 있는 사람들이 있다.


d8a8c7cd5782f0b161c6b6689e9f8afe_1589513616_8599.png 

▲참고 이미지 : 5월 25일 인천 출발 오클랜드행 임시항공 수요 조사 구글 폼 화면 캡처 



12월 20일 토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346 | 2시간전
연말 소비 위축 속 외식 및 관광업계… 더보기

A F Thomas Park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시민 참여

댓글 0 | 조회 149 | 3시간전
A F Thomas Park 시민 숙… 더보기

따뜻한 나눔, 즐거운 만남—‘2025 Korean Cup Charity Golf’…

댓글 0 | 조회 248 | 4시간전
뉴질랜드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12명의… 더보기

퀸스타운 고가 부동산 시장, 외국인 투자자 문호 확대에 활기

댓글 0 | 조회 575 | 12시간전
뉴질랜드 정부가 지난 주, 2018년… 더보기

2026년 뉴질랜드 채용, AI가 기본 도구로 자리잡는다

댓글 0 | 조회 642 | 15시간전
2026년 뉴질랜드의 채용 과정에서 … 더보기

뉴질랜드, 30년 만에 최고 수준의 기업 신뢰도 기록

댓글 0 | 조회 453 | 15시간전
뉴질랜드의 기업 신뢰도가 30년 만에… 더보기

크리스마스, 불씨 관리 철저히…야외 화재 금지 지역 확대

댓글 0 | 조회 164 | 15시간전
뉴질랜드 전역에서 고온과 강풍이 지속… 더보기

자연 비밀 노트: Greengage Plum — 장 건강을 살리는 초록빛 열매

댓글 0 | 조회 348 | 15시간전
뉴질랜드에서는 사과나 키위만큼 널리 … 더보기

뉴질랜드, 2024년 식품 리콜 88건… 알레르기 유발물질이 주요 원인

댓글 0 | 조회 410 | 15시간전
뉴질랜드는 강력한 식품안전 시스템으로… 더보기

여행사 직원, 수십만 달러 사기 혐의로 집행유예 선고

댓글 0 | 조회 553 | 16시간전
와이히 출신 29세 여성 전 여행사 … 더보기

코리아 포스트 제 799호 12월 23일 발행

댓글 0 | 조회 333 | 24시간전
오는 12월 23일 2025년도 마지… 더보기

북섬 북동부, 바닷가재 어획 5년간 전면 금지

댓글 0 | 조회 515 | 1일전
정부에서는 북섬 북동부 상부 해안 지… 더보기

12월 19일 금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565 | 1일전
크라이스트처치 공항, COVID-19… 더보기

뉴질랜드 소매·건설·제조업, GDP 반등에 ‘조심스러운 낙관론’

댓글 0 | 조회 747 | 2일전
뉴질랜드의 소매, 건설, 제조업계가 … 더보기

저축금, 인플레이션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댓글 0 | 조회 740 | 2일전
저축계좌의 이자율은 대부분 인플레이션… 더보기

[금요열전] 알란 맥더미드: 전기를 흐르게 한 플라스틱

댓글 0 | 조회 296 | 2일전
“위대한 발견은 거창한 질문이 아니라… 더보기

뉴질랜드의 ‘크리스마스 소비’와 태평양 아동들의 물 부족 현실

댓글 0 | 조회 457 | 2일전
뉴질랜드에서 2025년은 가계와 자선… 더보기

“심장은 휴가를 가지지 않는다”… 크리스마스 시즌 심장질환 주의보

댓글 0 | 조회 547 | 2일전
크리스마스는 풍성한 음식과 모임으로 … 더보기

12월 18일 목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242 | 2일전
와이히 노스 광산 확장 승인, 204… 더보기

크리스마스 전날, 변화무쌍한 날씨…산간지역 눈 소식

댓글 0 | 조회 829 | 2일전
크리스마스를 일주일 앞두고 뉴질랜드 … 더보기

경찰, 불법 액상형 전자담배·마약·총기·고급차량 압수

댓글 0 | 조회 372 | 2일전
북섬 일대에서 마약 거래를 벌인 조직… 더보기

오클랜드 농장서 도주하다 진흙에 빠져 체포된 도둑

댓글 0 | 조회 1,237 | 2일전
서부 오클랜드 헨더슨 밸리에서 발생한… 더보기

2026년 경기 회복 기대감…금리 인하, 주택시장·소비 활성화 전망

댓글 0 | 조회 897 | 2일전
뉴질랜드 경제가 내년(2026년)부터… 더보기

뉴질랜드 경제, 3분기 1.1% 성장…회복 신호

댓글 0 | 조회 286 | 2일전
뉴질랜드 경제가 9월 분기에 1.1%… 더보기

금리 인하로 뉴질랜드 가계심리 회복…RBNZ, OCR 장기 유지 신호

댓글 0 | 조회 437 | 2일전
2025년을 마무리하는 뉴질랜드 가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