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18일(목) 노인회 최남규 회장을 비롯하여 임기봉, 백남도, 박진욱 노인회장단이 코리안 가든 건설 예정지인 Barry's Point를 방문하여 안내 간판 설치 위치 및 경관을 둘러보며 큰 관심과 기대를 표시하였다.

최남규 노인회장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곳 뉴질랜드에서 이 넓은 땅을 현지 정부로부터 한국 교민들이 무상으로 할양 받았다는 것은 대단한 자랑이자 보람있는 일로서 앞으로 노인세대들이 더욱 합심하여 코리안 가든 사업에 보탬이 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노인회 회장단은 곧 이어 코리안가든 사무실을 방문하여 소담을 나누고 현재 진행중인 벽돌 회원가입과 함께 성금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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