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지난 록다운 레벨 4와 레벨 3의 단계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화제들의 하나는 언제 머리카락을 자를 수 있는가? 이다.

또한, 레벨2로 단계가 낮추어지게 된다면 과연 머리르 깎을 수 있는지에 대하여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3월 25일 문을 닫게 된 이후 6주가 되고 있으면서, 미장원과 이발소들이 고객들을 받을 수 없으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임시로 대충 정리한 사람들도 있겠지만은 고객들 역시 미장원과 이발소의 영업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그렇지만, 아직까지는 레벨2가 되더라도 미장원과 이발소 영업이 재개된다는 확답이 없다.

더니든의 한 이발소는 갑자기 많은 고객들이 찾아올 상황에 대비하여 예약없이는 고객을 받지 않으며, 이미 온라인으로 예약 접수를 받으며, 추적이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업 재개가 허용되더라도, 신체적 접촉을 최소화하기 때문에 수염을 다듬어주거나 앞면도 등의 서비스는 당분간 불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