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록다운으로 인해 많은 기업들이 개인 보호 장비 PPE를 생산하여 수요 급증에 응하고 있다.
이에 웰링턴의 한 회사가 마스크 제조에 나섰다는 소식이다.
Hills Hats 브랜드는 모든 경우에 맞게 맞춤형 모자 제작에 유명한 회사이다. 이 회사는 공식 유니폼부터 할리우드를 포함한 유명 인사들의 모자를 제작 공급하고 있다.
그러나, 이제 이 회사는 헤드웨어에서 페이스웨어로 전환되어 운영되고 있다.
많은 자료를 가진 이 회사는 필수적인 서비스로 분류되어 곧바로 마스크 생산에 기계 가동을 시작했다.
이 회사의 총책임자는 거의 즉각적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기계를 보유하게 되어 운이 좋았다고 말했다.
마스크는 뉴질랜드에서 의학적으로 인증되지 않았지만, 메리노 기반의 뉴질랜드 산 필터가 마스크에 들어간다.
뉴질랜드에서는 기침을 하거나 몸이 불편한 사람이 아니면 마스크를 쓸 필요가 없다고 보건부에서 입장을 밝히고 있으나, 필수 서비스 종사자나 일반인들 중 마스크를 착용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Hills Hats의 총책임자 스머스-케네디는 전기 기사, 택배 기사, 포도밭 작업자, 마약 탐지 기관, 주유소 등에서 많은 문의를 받았고, 수용용 마스크 수준으로는 필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 회사가 웰링턴의 랜톤 키에 첫 매장을 오픈한지 145년이 되었으며 그 동안 수백만 개의 모자를 만들었다. 그러나, 며칠 동안 안면 마스크를 제작한 후 향후 장기적인 제작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머스-케네디는 사람들이 코로나바이러스가 아니어도 몸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을 때 마스크를 쓴 사람들을 보았다며, 기침과 재채기 등으로 인한 바이러스 확산은 사회적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