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성명서에서 지역보건위에서는 간호사들이 세인트 마가렛 요양원(St Margaret's Hospital and Rest Home)의 확진 환자가 해당 시설의 직원 부족으로 인해 이송된 병동에서 근무했음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확진 결과를 받은 간호사들은 교대 기간 동안 다른 환자를 돌보는 업무를 하지 않았다.
와이테마타 지역보건위 앤드류 브란트 박사는 확진된 간호사들이 어디에서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었는지 아직은 확실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세 간호사가 왜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었는지에 대한 긴급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현재로서는 어디서 감염되었는지 알 수 없으며, 긴급 조사에서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는 중요한 교훈을 얻게 될 것이라고 보건위에서는 말했다.
간호사들이 근무한 병동은 새로운 환자가 입원하지 못하도록 폐쇄되었다.
이 병원에서 근무한 약 140명의 직원이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테스트를 받았으며, 54명은 근무를 중단하고 바이러스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 병원의 환자들도 바이러스 검사를 받았다. 와이테마타 지역보건위 앤드류 브란트 박사는 환자들이 영향을 받았다는 징후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보호 장비에 대해 간호사들에게 적절한 개인보호장비(PPE)가 제공되었고, 사용 훈련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조사 과정에서 더 상세한 검토를 해볼 것으로 알려졌다.
와이테마타 지역 보건위원회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 양성 직원과 접촉한 병동 환자들을 위해 취해야 할 다른 예방 조치를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