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 오후 1시 보건부 브리핑 요약

[4월 7일] 오후 1시 보건부 브리핑 요약

0 개 4,193 노영례

10707ffd237e0ba720692d3e85062c4c_1586240454_731.png

4월 7일 보건부 오후 1시 브리핑의 핵심 요약은 COVID-19 뉴질랜드 한인연대의 오클랜드 대학교 한인학생회(AKSA) 임원진 김하진 정미윤 학생이 정리했다. 
 

  • Prime Minister - 재신다 아던 (Jacinda Ardern)
  • Director General of Health - 애슐리 블룸필드 (Ashley Bloomfield) 

 

▪누적 통계

1.   확진자 및 의심환자 - 1160

2.   회복환자 - 241

 

▪당일 통계

1.   확진자 - 32

2.   의심환자 - 22

3.   사망자 - 0

4.   입원 환자 - 12

5.   중환자실 입원환자 – 4 

  

▪검사 진행 상황

1.   현 시점까지 총 검사 횟수 – 약 42,826회

2.   어제 검사 진행 횟수 – 약 2908회

 

▪민족별 확진자 및 의심사례 통계

1.   유러피안 - 73.3% 

2.   동양인 - 8.5%

3.   마오리 - 7.8%

4.   퍼시픽 - 3.4%

 

오늘자 중요 포인트: 

  • ​Jacinda Ardern 총리는 보건부 장관 David Clark 이 오늘 오전에 자신이 락다운 첫째주에 자신의 가족들과 해변으로 여행을 갔다고 밝힌 것에 대해서 인정했다고 전했다. 총리는 평상시 상황이라면 사직을 시켰겠지만, David Clark이 지금 나라의 보건 시스템에 대해서 취약점을 잘 알고 있고 지금 Pandemic을 맞서기 위한 정보들을 많이 알고 있는 중요한 인물이기 때문에 사직시키지 않겠다고 밝혔다. David Clark은 오늘부로 내각(Cabinet)의 가장 낮은 지위로 좌천(demoted)된다. COVID후에 추가적 조치에 대해선 입장을 밝히기 거부했다. 

  • ​총리는 국경통제는 계속해서 강하게 시행(enforce)될 것이라고 밝혔다. 

  • ​Lockdown에 따라, 한 감염자당 접촉자수가 3명씩 줄었다고 전했다. 정부는 Lockdown의 역할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밝혔다. 

  • ​현재까지 100만명의 키위가 임금 보조금을 받았다. 66억 달러($6.6 Billion)가 지금까지 지급되었다. 

  • ​이번 부활절 (Easter)는 집에서 보내기를 강조했다.

  • ​현재까지 불필요 외출 사례에 대해서 291건의 신고가 들어왔다. 

  • ​COVID증상이나 COVID관련되지 않은 증상 모두 투명하게 밝히길 권고하였다. GP와 다른 의료 서비스들은 이 부분에 대해서 조치를 취할 수 있게 연락이 되어 있다.
     
  • ​만약 COVID에 의해 정신적으로나 여러 문제가 있을 시, Unite COVID19 웹사이트에 여러가지 도움을 받을 경로들이 제시되어 있다.

  • ​다른 나라와 마찬가지로 핸드폰과 디지털 기기를 이용해 사람들의 이동 동선을 확인하여 확진자와 직접 접촉을 하는 경우를 체크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했다

  • ​COVID19 이외 다른 이유로 의료 서비스가 필요할 경우 지체하지 말고 치료 받을 것을 권유했다. 의료 서비스가 필요할 경우 Health line 이나 GP 에게 전화하여 조언을 요청했다. 극심한 흉통 등 응급상황 발생시 에는 111에 전화하여 응급차 호출할 것을 권고했다. 상당수의 GP가 온라인 또는 전화상으로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GP를 직접 만나야 하는 경우 GP가 환자가 안전하게 진료받을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했다. 따라서 의료 서비스가 필요할 경우 지체하지 말 것을 강조했다.  

 

*자료 제공 : COVID-19 뉴질랜드한인연대 오클랜드 대학교 한인학생회(AKSA) 김하진 정미윤



10707ffd237e0ba720692d3e85062c4c_1586240667_4112.png 

10707ffd237e0ba720692d3e85062c4c_1586240673_3415.png
10707ffd237e0ba720692d3e85062c4c_1586240679_5031.png
10707ffd237e0ba720692d3e85062c4c_1586240683_4373.png
10707ffd237e0ba720692d3e85062c4c_1586240687_6303.png
10707ffd237e0ba720692d3e85062c4c_1586240700_7759.png
10707ffd237e0ba720692d3e85062c4c_1586240708_2516.png
10707ffd237e0ba720692d3e85062c4c_1586240713_8126.png
10707ffd237e0ba720692d3e85062c4c_1586240717_6143.png
10707ffd237e0ba720692d3e85062c4c_1586240723_9552.jpg 

 

▲참고 이미지 : 보건부 발표 자료

 

퀸스타운 고가 부동산 시장, 외국인 투자자 문호 확대에 활기

댓글 0 | 조회 220 | 3시간전
뉴질랜드 정부가 지난 주, 2018년… 더보기

2026년 뉴질랜드 채용, AI가 기본 도구로 자리잡는다

댓글 0 | 조회 354 | 6시간전
2026년 뉴질랜드의 채용 과정에서 … 더보기

뉴질랜드, 30년 만에 최고 수준의 기업 신뢰도 기록

댓글 0 | 조회 257 | 6시간전
뉴질랜드의 기업 신뢰도가 30년 만에… 더보기

크리스마스, 불씨 관리 철저히…야외 화재 금지 지역 확대

댓글 0 | 조회 99 | 6시간전
뉴질랜드 전역에서 고온과 강풍이 지속… 더보기

자연 비밀 노트: Greengage Plum — 장 건강을 살리는 초록빛 열매

댓글 0 | 조회 217 | 6시간전
뉴질랜드에서는 사과나 키위만큼 널리 … 더보기

뉴질랜드, 2024년 식품 리콜 88건… 알레르기 유발물질이 주요 원인

댓글 0 | 조회 249 | 6시간전
뉴질랜드는 강력한 식품안전 시스템으로… 더보기

여행사 직원, 수십만 달러 사기 혐의로 집행유예 선고

댓글 0 | 조회 378 | 6시간전
와이히 출신 29세 여성 전 여행사 … 더보기

코리아 포스트 제 799호 12월 23일 발행

댓글 0 | 조회 270 | 15시간전
오는 12월 23일 2025년도 마지… 더보기

북섬 북동부, 바닷가재 어획 5년간 전면 금지

댓글 0 | 조회 404 | 15시간전
정부에서는 북섬 북동부 상부 해안 지… 더보기

12월 19일 금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500 | 15시간전
크라이스트처치 공항, COVID-19… 더보기

뉴질랜드 소매·건설·제조업, GDP 반등에 ‘조심스러운 낙관론’

댓글 0 | 조회 731 | 1일전
뉴질랜드의 소매, 건설, 제조업계가 … 더보기

저축금, 인플레이션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댓글 0 | 조회 714 | 1일전
저축계좌의 이자율은 대부분 인플레이션… 더보기

[금요열전] 알란 맥더미드: 전기를 흐르게 한 플라스틱

댓글 0 | 조회 283 | 1일전
“위대한 발견은 거창한 질문이 아니라… 더보기

뉴질랜드의 ‘크리스마스 소비’와 태평양 아동들의 물 부족 현실

댓글 0 | 조회 439 | 1일전
뉴질랜드에서 2025년은 가계와 자선… 더보기

“심장은 휴가를 가지지 않는다”… 크리스마스 시즌 심장질환 주의보

댓글 0 | 조회 526 | 1일전
크리스마스는 풍성한 음식과 모임으로 … 더보기

12월 18일 목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220 | 2일전
와이히 노스 광산 확장 승인, 204… 더보기

크리스마스 전날, 변화무쌍한 날씨…산간지역 눈 소식

댓글 0 | 조회 802 | 2일전
크리스마스를 일주일 앞두고 뉴질랜드 … 더보기

경찰, 불법 액상형 전자담배·마약·총기·고급차량 압수

댓글 0 | 조회 363 | 2일전
북섬 일대에서 마약 거래를 벌인 조직… 더보기

오클랜드 농장서 도주하다 진흙에 빠져 체포된 도둑

댓글 0 | 조회 1,222 | 2일전
서부 오클랜드 헨더슨 밸리에서 발생한… 더보기

2026년 경기 회복 기대감…금리 인하, 주택시장·소비 활성화 전망

댓글 0 | 조회 884 | 2일전
뉴질랜드 경제가 내년(2026년)부터… 더보기

뉴질랜드 경제, 3분기 1.1% 성장…회복 신호

댓글 0 | 조회 273 | 2일전
뉴질랜드 경제가 9월 분기에 1.1%… 더보기

금리 인하로 뉴질랜드 가계심리 회복…RBNZ, OCR 장기 유지 신호

댓글 0 | 조회 430 | 2일전
2025년을 마무리하는 뉴질랜드 가계… 더보기

ASB·BNZ, 일부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상

댓글 0 | 조회 751 | 2일전
뉴질랜드 주요 은행들이 고정금리 주택… 더보기

노동당, 최신 여론조사서 국민당에 8%p 앞서

댓글 0 | 조회 520 | 2일전
최신 더포스트/프레시워터 전략 여론조… 더보기

뉴질랜드 가계대출 고객들, 금리 상승에 고정금리로 급속 전환

댓글 0 | 조회 735 | 2일전
금리 상승세가 본격화되면서 뉴질랜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