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와 호주 임금격차 벌어진다!

뉴질랜드와 호주 임금격차 벌어진다!

0 개 3,721 NZ 코리아포스트
   뉴질랜드 비즈니스가 전문 직원들을 고용하고 임금을 올리는 것에 좀 더 분발해야 할 것이라고 국제 설문조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Grant Thornton 회계사무실은 뉴질랜드와 호주 430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 호주 기업의 78%는 올해 인플레이션의 영향으로 직원들의 임금을 올릴 계획이며, 뉴질랜드 기업의 55%가 임금 인상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뉴질랜드의 전문 인력들이 경기침체를 벗어나기 위해 경제 회복의 기미가 보이고 있는 호주로 크게 이주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피터 쉐윈 씨는 “뉴질랜드의 전문 인력들이 해외로 빠져나가지 않도록 알맞은 방침을 세워야 한다. 전문 인력들에게는 뉴질랜드 밖에 무수한 기회가 제공되고 있기 때문에 호주와의 임금 격차를 완화시키는 등 국내 우수 인력을 보호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전문 인력의 부족이 고질적인 문제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전문 인력 양성방안을 세워야 할 것이며, 우수 인력들을 확보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교육기관과 기업체에서 교육 체제를 개선해야 할 것으로 요구되고 있다.

   지난 달 오클랜드의 대형 마트에 취직하기 위해 2천여 명이 줄을 서서 신청했으며, 의대를 졸업한 학생들은 뉴질랜드보다 임금이 30% 정도 높은 호주로 취업 사냥에 나서고 있는 등 고용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

   지난 해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의 영향 등으로 뉴질랜드에서 호주로 출국하는 이주자 수는 크게 줄어들었으나 최근 호주의 빠른 경제성장이 호주로 향하는 뉴질랜드인들의 발걸음을 가속화 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경제전문가들은 뉴질랜드 기업들이 대담해지지 않으면 전문 인력을 잃고 그에 대한 실질적인 손실은 더욱 클 것이라며 호주와의 임금 격차를 줄이기 위해서는 정부의 신속한 대안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번 설문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호주 기업 가운데 36%가 직원 수를 증가시켰으며, 27%는 감소, 그리고 17%는 그대로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뉴질랜드는 지난해 18%의 기업만이 직원 수를 증가시켰으며, 41%가 직원 감소, 41%는 그대로 유지한 것으로 밝혀졌다.


   자료출처: NZPA
   이강진 기자 reporter@koreapost.co.nz
(끝)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기상 불행하지만 전기요금 인상 불가피

댓글 0 | 조회 847 | 4시간전
뉴질랜드 경쟁위원회(Commerce … 더보기

주택시장 보합 속 ‘첫 집 구매자’ 주도…수요는 둔화 조짐

댓글 0 | 조회 291 | 4시간전
뉴질랜드 주택시장이 전반적으로 안정세… 더보기

자영업자 절반 이상 ‘최저임금 이하’…소득 격차 구조적 문제

댓글 0 | 조회 517 | 4시간전
뉴질랜드에서 자영업이 반드시 높은 소… 더보기

락다운 6년 후 주택시장 안정화… 전국 평균가 21.6% 상승 후 둔화

댓글 0 | 조회 314 | 4시간전
2020년 3월 뉴질랜드 최초 락다운… 더보기

휘발유 주유비 일주일 만에 40달러 급등

댓글 0 | 조회 491 | 4시간전
일반적인 뉴질랜드 가정의 주차 한 번… 더보기

중동 갈등 여파…뉴질랜드 경기 회복, 2027년으로 지연 전망

댓글 0 | 조회 1,076 | 11시간전
중동 지역 갈등과 국제 유가 급등의 … 더보기

치과비 폭등에 해외치료 붐…83% "공공보건 포함해야"

댓글 0 | 조회 1,178 | 11시간전
뉴질랜드인들 고가 치과 치료를 위해 … 더보기

서머타임 4월 5일 종료…“시계 한 시간 뒤로”

댓글 0 | 조회 688 | 11시간전
뉴질랜드의 서머타임(일광절약시간)이 … 더보기

오클랜드 신축 완공 월 463채↓…2024년 최고치 반토막

댓글 0 | 조회 442 | 11시간전
오클랜드 신규 주택 완공 속도가 올해… 더보기

오클랜드 학교 방학 즐기기 ‘TOP 10’

댓글 0 | 조회 414 | 11시간전
오클랜드(Tāmaki Makaurau… 더보기

“내 정보가 곧 돈이다”…신분 도용·사기 수법과 예방법

댓글 0 | 조회 343 | 11시간전
개인정보를 노린 사기와 신분 도용 범… 더보기

3월 30일 월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932 | 20시간전
뉴질랜드 연료 공급 안정 유지, 재고… 더보기

다크웹 마약 판매자 적발…120만불 거래 네트워크 분쇄

댓글 0 | 조회 470 | 24시간전
경찰이 뉴질랜드 최대 다크웹 불법 마… 더보기

연료 재고 증가에도 불안 지속…“현재 공급은 정상 수준”

댓글 0 | 조회 1,082 | 1일전
뉴질랜드의 연료 재고가 최근 공식 발… 더보기

연료값 급등, 건설비 압박 시작

댓글 0 | 조회 942 | 1일전
최근 국제 유가 상승의 영향으로 뉴질… 더보기

‘골든비자’ 시행 후 첫 거래…미·중·한국 투자자, 고급주택 매입 확대

댓글 0 | 조회 1,419 | 1일전
뉴질랜드 정부의 ‘골든비자(Activ… 더보기

건설·제조업 8000개 일자리 증발

댓글 0 | 조회 1,069 | 1일전
뉴질랜드 2월 취업자 수는 전년 동기… 더보기

3월 말 한파…북상 고기압에 맑고 쌀쌀

댓글 0 | 조회 620 | 1일전
지난주 큰 비 이후 고기압이 서쪽에서… 더보기

“이코노미석이 침대로”…에어뉴질랜드 ‘스카이카우치’ 이용법

댓글 0 | 조회 2,046 | 1일전
에어뉴질랜드가 2011년 세계 최초로… 더보기

최저임금·키위세이버·유류 지원…4월부터 달라지는 가계 변화

댓글 0 | 조회 1,961 | 1일전
2026년 4월 1일부터 뉴질랜드에서… 더보기

키위세이버 경제난 출금 대기…수개월씩 지연

댓글 0 | 조회 935 | 1일전
생활비 급등으로 키위세이버 경제적 어… 더보기

3월 29일 일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242 | 2일전
정부, 연료 공급 대응 위해 ‘규제 … 더보기

Lotto 2.5천만불 대박…오클랜드 MyLotto 앱 2명 당첨

댓글 0 | 조회 3,298 | 2일전
토요일 밤 복권 추첨에서 두 명의 오… 더보기

이민법 개정안 첫 심의…이민자 보호 강화 vs 추방 확대 ‘논쟁’

댓글 0 | 조회 1,708 | 2일전
뉴질랜드 정부가 이민자 보호를 강화하… 더보기

오클랜드 짙은 안개에 국내선 24편 결항…안개경적 울려

댓글 0 | 조회 790 | 2일전
오클랜드에 아침 내내 짙은 안개가 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