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 근로자 보육은 4주간 어떻게 마련하나?

필수 근로자 보육은 4주간 어떻게 마련하나?

0 개 3,972 노영례

4주간의 록다운 기간 중에도 병원이나 슈퍼마켓 등 필수 서비스 종사자들은 일을 한다. 

 

필수 서비스에 일하는 "필수 근로자들의 자녀 보육은 어떻게 마련하는가?" 라는 질문에 정부에서는 공식 홈페이지 covid19.govt.nz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답을 내놓았다.

 

정부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Unite Against COVID-19 게시물에 따르면, 필수 근로자들의 자녀 보육 방법은 가능하면 직접 준비하라고 되어 있다. 기존의 아는 사람들을 통해 집에 올 수 있거나 가정에서 보육을 제공할 수 있는 이웃, 친척, 친구 또는 현재의 보호자나 유모 등이다. 하지만, 이들은 준수해야 할 공중 보건 규칙이 있다.

 

필수 근로자의 자녀를 돌보는 사람은 본질적으로 필수 근로자 가족 그룹과 함께 자가 격리 가족으로 간주된다.이 그룹은 전체 4주 기간 동안 동일하게 유지되어야 하며, 자녀를 돌보는 기간동안 다른 가구나 가족의 어린이를 돌보면 안된다.어린이나 보호자가 몸이 불편해지면 집에 머물러 있어야 한다.

 

만약 필수 근로자가 직접 본인 주변에서 자녀 보육을 도와줄 수 없다면, 정부에서 허가된 보육 서비스 제공자(예: PORSE, OSCAR, Barnados)를 통해 필수 근로자의 0~14세 아동에게 보살핌을 도움 받을 수 있다. 이 경우에도 준수해야 할 공중 보건 규칙을 따라야 한다.

 

필수 근로자의 자녀를 돌볼 목적으로 재택 돌봄을 하는 사람도 필수 근로자로 분류된다.

 

필수 근로자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보육 서비스 제공자의 연락처 등은 아래와 같다. 

 

Barnados

www.barnardos.org.nz

covid19enquiries@barnardos.org.nz

0800 BARNARDOS (0800 227 627)

 

Edubase/Home Grown Kids

0508 44 54 37

info@hgk.co.nz

 

PORSE

www.porse.co.nz

0800 023 456

 

여기에서 설명된 이외의 질문은 www.covid19.govt.nz을 방문해 하면 된다. 

 

33c0500569ee6bc1c65cbe277ffbfdfa_1585181010_6449.png
▲참고 이미지 : Unite Against COVID-19​ 페이스북 페이지

 

33c0500569ee6bc1c65cbe277ffbfdfa_1585180875_6124.jpg

  

퀸스타운 고가 부동산 시장, 외국인 투자자 문호 확대에 활기

댓글 0 | 조회 131 | 2시간전
뉴질랜드 정부가 지난 주, 2018년… 더보기

2026년 뉴질랜드 채용, AI가 기본 도구로 자리잡는다

댓글 0 | 조회 301 | 4시간전
2026년 뉴질랜드의 채용 과정에서 … 더보기

뉴질랜드, 30년 만에 최고 수준의 기업 신뢰도 기록

댓글 0 | 조회 203 | 5시간전
뉴질랜드의 기업 신뢰도가 30년 만에… 더보기

크리스마스, 불씨 관리 철저히…야외 화재 금지 지역 확대

댓글 0 | 조회 85 | 5시간전
뉴질랜드 전역에서 고온과 강풍이 지속… 더보기

자연 비밀 노트: Greengage Plum — 장 건강을 살리는 초록빛 열매

댓글 0 | 조회 179 | 5시간전
뉴질랜드에서는 사과나 키위만큼 널리 … 더보기

뉴질랜드, 2024년 식품 리콜 88건… 알레르기 유발물질이 주요 원인

댓글 0 | 조회 202 | 5시간전
뉴질랜드는 강력한 식품안전 시스템으로… 더보기

여행사 직원, 수십만 달러 사기 혐의로 집행유예 선고

댓글 0 | 조회 340 | 5시간전
와이히 출신 29세 여성 전 여행사 … 더보기

코리아 포스트 제 799호 12월 23일 발행

댓글 0 | 조회 254 | 13시간전
오는 12월 23일 2025년도 마지… 더보기

북섬 북동부, 바닷가재 어획 5년간 전면 금지

댓글 0 | 조회 386 | 13시간전
정부에서는 북섬 북동부 상부 해안 지… 더보기

12월 19일 금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485 | 14시간전
크라이스트처치 공항, COVID-19… 더보기

뉴질랜드 소매·건설·제조업, GDP 반등에 ‘조심스러운 낙관론’

댓글 0 | 조회 730 | 1일전
뉴질랜드의 소매, 건설, 제조업계가 … 더보기

저축금, 인플레이션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댓글 0 | 조회 713 | 1일전
저축계좌의 이자율은 대부분 인플레이션… 더보기

[금요열전] 알란 맥더미드: 전기를 흐르게 한 플라스틱

댓글 0 | 조회 283 | 1일전
“위대한 발견은 거창한 질문이 아니라… 더보기

뉴질랜드의 ‘크리스마스 소비’와 태평양 아동들의 물 부족 현실

댓글 0 | 조회 437 | 1일전
뉴질랜드에서 2025년은 가계와 자선… 더보기

“심장은 휴가를 가지지 않는다”… 크리스마스 시즌 심장질환 주의보

댓글 0 | 조회 521 | 1일전
크리스마스는 풍성한 음식과 모임으로 … 더보기

12월 18일 목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216 | 2일전
와이히 노스 광산 확장 승인, 204… 더보기

크리스마스 전날, 변화무쌍한 날씨…산간지역 눈 소식

댓글 0 | 조회 798 | 2일전
크리스마스를 일주일 앞두고 뉴질랜드 … 더보기

경찰, 불법 액상형 전자담배·마약·총기·고급차량 압수

댓글 0 | 조회 362 | 2일전
북섬 일대에서 마약 거래를 벌인 조직… 더보기

오클랜드 농장서 도주하다 진흙에 빠져 체포된 도둑

댓글 0 | 조회 1,217 | 2일전
서부 오클랜드 헨더슨 밸리에서 발생한… 더보기

2026년 경기 회복 기대감…금리 인하, 주택시장·소비 활성화 전망

댓글 0 | 조회 882 | 2일전
뉴질랜드 경제가 내년(2026년)부터… 더보기

뉴질랜드 경제, 3분기 1.1% 성장…회복 신호

댓글 0 | 조회 270 | 2일전
뉴질랜드 경제가 9월 분기에 1.1%… 더보기

금리 인하로 뉴질랜드 가계심리 회복…RBNZ, OCR 장기 유지 신호

댓글 0 | 조회 430 | 2일전
2025년을 마무리하는 뉴질랜드 가계… 더보기

ASB·BNZ, 일부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상

댓글 0 | 조회 749 | 2일전
뉴질랜드 주요 은행들이 고정금리 주택… 더보기

노동당, 최신 여론조사서 국민당에 8%p 앞서

댓글 0 | 조회 518 | 2일전
최신 더포스트/프레시워터 전략 여론조… 더보기

뉴질랜드 가계대출 고객들, 금리 상승에 고정금리로 급속 전환

댓글 0 | 조회 734 | 2일전
금리 상승세가 본격화되면서 뉴질랜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