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TVNZ에서는 웨어하우스(The Warehouse)가 뉴질랜드 코로나바이러스 폐쇄 기간 중에도 문을 연다고 보도된 후, 정부는 이같은 결정을 한 바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애초 보도에서는 필수 서비스로 간주된 웨어하우스는 수요일 밤부터 시작되는 4주간의 폐쇄 기간 동안 계속 문을 열게 되면, 방문 고객들이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고 구매 제한, 경우에 따라 제품당 2개만 구입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웨어하우스는 지난 2주 동안 모든 브랜드에 걸쳐 필수 품목에 대한 전례없는 수요가 있었다. 판매된 상품에는 4주 이상의 필수 격리 기간에 대비한 필수 품목이 많이 포함되어 있었다. 

웨어하우스 측에는 직원 휴가 및 웰빙 지원을 제공하고 소독 등 청소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TVNZ의 이같은 보도가 공유된 페이스북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댓글을 통해 웨어하우스가 필수 서비스에 속하는지 의문을 표한 후 정부의 입장이 알려진 것이다.

Torpedo7, Noel Leeming, Warehouse Stationy 등의 상점들에서는 온라인 주문 처리 센터로 운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