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 and Grocery Council, 오클랜드 "사재기" 할 필요 없다고 강조

Food and Grocery Council, 오클랜드 "사재기" 할 필요 없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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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R방송=뉴질랜드) 식품 제조 업체들과 공급업자들은 뉴질랜드의 첫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환자가 발생하였다는 보도 이후 오클랜드에서의 “사재기” 상황에 굳이 격한 반응을 보이지 않도록 안내되고 있다.

 

첫 번째 확진 환자가 지난 금요일 오후 발생한 것으로 보도된 이후, 마스크와 화장지, 손 세정제와 통조림 식품들을 사려고 많은 시민들이 슈퍼마켓과 식품 판매점들에서 사재기 현상들이 일어났다.

 

지난 토요일 모든 슈퍼마켓들은 입구에서부터 줄이 이어졌으며, 계산대 앞에서는 3-40분 이상을 기다렸으며, 슈퍼마켓 측들도 가장 바쁜 날을 보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일요일인 어제는 다시 정상 상태를 되찾았으나, 손 세정제와 일회용 물티슈들은 진열장에서 찾을 수가 없었다,

 

Food and Grocery Council은 사재기를 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하며, 온 가족들이 쓰고도 남을 만큼의 3개월에서 6개월 정도 물량을 집에서 보관할 필요는 없다고 전했다.

 

식품과 잡화들의 공급 라인이 원활하게 확보되어 있으며, 지난 지진이나 홍수 등의 자연 재해에서도 전혀 문제가 없었다고 말했다.

 

아던 총리도 보도진들의 “무책임한” 헤드 라인으로 일반 시민들을 “불필요하게” 긴장감에 빠드렸다고 비난하며, 절대 동요될 필요는 없다고 발표하였다. 

 

제공 :  KCR 방송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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