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150마리 이상의 소 꼬리를 부러뜨린 와이카토 한 낙농업자에세 자택 감금과 3년동안 동물 소유 금지 처분이 내려졌다.
글렌 레이몬드스타이너(Glen Raymond Steiner)씨는 동물 학대 범죄에 대해 유죄를 인정한 후 26일 토코로아 지방법원에서 구형을 받은 것이다.
농축산부 측은 스타이너씨 소 떼를조사하여 150마리 이상의 소들의 꼬리가 여러 장소에서 부러져 있음을 밝혔다.
이와 같은 부상은 소들에게 심한 고통을 야기한다고 말했다.
판사는 스타이너의 행동은 뉴질랜드 전체 낙농업 명성에 해를 입히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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