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염병 전문 의사, 코로나바이러스로 뉴질랜드는 당황할 것 없다고...

전염병 전문 의사, 코로나바이러스로 뉴질랜드는 당황할 것 없다고...

0 개 6,292 노영례

전염병 전문 의사는 뉴질랜드 사람들은 코로나바이러스에 영향을 받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하면서 키위들이 당황해하지 말고 침착해질 것을 촉구했다.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8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고, 일본 요코하마 항구에 정박된 크루즈 탑승객 중 뉴질랜드인 2명이 확진자로 확인되었으며, 전세계적으로 수천 명이 감염되었지만, 아직까지 뉴질랜드 내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

 

정부는 지난 수요일, 코로나바이러스로 폐쇄된 중국 우한으로부터 에어 뉴질랜드 전세기를 통해 키위들을 태우고 와서 오클랜드 북부 황가파라오아 군사 기지에 14일간 격리 중이다.

 

전염병 전문 의사 마크 토마스는 월요일 아침 TVNZ에 출연해 사람들이 외식이나 외출 등을 포함한 일상 생활에서 당황하거나 변화를 줄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에서는 사망자가 증가하고 확진자 수가 계속 증가할 것이고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생각되지만, 향후 몇 주 또는 몇 달 안에 그것이 통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토마스 박사는 코로나바이러스가 사스보다 전염성이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아직 확실한 데이터는 충분하지 않으며, 사망률이 2~5% 정도로 낮다고 말했다.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현재 뉴질랜드에서는 크게 당황할 것이 없다며, 뉴질랜드에서 감염될 위험이 거의 없다고 말했다.  

 

보건부에서는 현재 뉴질랜드에서는 중국을 경유하거나 중국에서 건너온 사람들이 예방 차원에서 14일간 스스로 자가 격리 중이고, 그 인원수가 385명이라고 일요일에 밝힌 바 있다.

 

a14bb3ed192ba14105b3ea479bc9a6d2_1581289202_587.jpg  ▲참고 이미지 : 기사와 직접 연관 없음

 

한편, 오클랜드 국제공항의 입출국자 수는 여전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한인 식당가에는 분주한 시간대에도 손님이 줄어들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중국 커뮤니티와 관련된 노스코트 설날 잔치나 랜턴 페스티벌 등의 행사는 취소되었지만, 다른 민족 커뮤니티와 관련된 행사는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으며, 키위들의 이벤트는 아무런 영향 없이 진행되고 있다.  지난 토요일 일본 커뮤니티가 주최한 저팬 데이는 정상대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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