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토루아 중국 관광객, '우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병원 검사 후 퇴원

로토루아 중국 관광객, '우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병원 검사 후 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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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우한 폐렴이라고 불리는 우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노출되었을 수 있는 세 사람이 로토루아 병원 응급실에 입원한 후 추가적인 정밀 검사를 받은 후 퇴원했다.  

 

보건 당국은 지난 1월 20일 중국에서 시드니로 향한 비행기를 이용했던 사람이 호주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진을 받은 후 같은 비행기를 이용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이같은 검사를 했다.

 

19명의 투어 그룹은 호주로부터 지난 토요일 저녁 오클랜드에 도착한 후, 로토루아로 여행했다.

 

건강 관리 국장 애슐리 블룸필드는 월요일 오후, 바이러스에 대한 기자 회견에서 19명의 사람들이 모두 검사를 받았고, 그 중 3명은 병원에서 추가로 검사를 했으나 바이러스 성 질병 증상은 나타나지 않아 격리 시킬 이유가 없어 퇴원시켰다고 말했다.

 

의료 책임자는 공중 보건 서비스가 이 투어 그룹을 계속 추적하고 모니터링할 것이며 추가 조치가 필요한지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호주 건강관리위원회에서는 이 투어 그룹이 중국으로부터 왔다고 확인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증상은 열, 기침, 호흡 곤란 등으로 나타나며, 바이러스에 노출 후 2일~14일 사이에 나타날 수 있다.

 

레이크 건강보건위원회에서는 독감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응급실 환자들의 징후와 증상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말에 발견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중국인 사망자수는 80명으로 증가했고, 확진자수는 총 2,744명에 이른다. 많은 확진자와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중국 우한시는 도시 전체가 폐쇄되었다. 총 1,100만의 인구인 우한에서는 이미 500만에 이르는 사람들이 명절을 쐬거나 해외 여행 등의 이유로 도시를 빠져나간 것을 알려졌다. 

 

미국과 호주, 태국, 한국 등에서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확진자가 나오는 가운데, 미국에서는 우한에 고립된 미국인들을 실어나오기 위해 전세기를 보낸다.

 

한국에서도 중국 우한으로부터 귀국한 중국인과 한국인 등 4명이 확진자로 확인되었다. 한국 정부도 우한에 고립된 한국 국적민을 태우고 나올 전세기를 보낼 예정이다. 이 전세기에는 한국 국적의 사람들만 탈 수 있으며, 한국에 도착하게 되면 2주간 임시 격리시설에서 지내겠다는 서명을 하는 사람들이 대상이다. 또한, 전세기 이용에 대한 성인 30만원 등의 비용을 미리 입금해야 탈 수 있다.

 

뉴질랜드는 아직까지 중국 관광객 입국을 제재하고 있지는 않으나, 오클랜드 공항에 간호사가 파견되어 중국으로부터 입국하는 사람들 중 이상 증세를 보이는 사람이 있는지 검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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