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니든 옥타곤, 차량 다니지 않는 구역으로...

더니든 옥타곤, 차량 다니지 않는 구역으로...

0 개 1,717 노영례

더니든의 중심지인 옥타곤이 향후 2개월 후에는 완전히 다니지 않는 구역이 될 예정이다. 

 

100년 전 처음에는 말과 카트 등이 다녔던 더니든 옥타곤  거리는 이후 차량들이 일방 통행로를 따라 운행되었다.

 

더니든 시의회(The Dunedin City Council,DCC)는 보다 활기차고 방문객 친화적인 환경을 만들기 위해 보행자 전용 구역으로 시범 운영한다.

 

더니든 시의회의 설계자 캐서린 워드 회장은 더니든 커뮤니티가 수년 동안 변화를 요구해왔다고 말했다. 

 

1월 27일 월요일 아침부터 더니든 옥타곤의 거리는 8주 동안의 시범 운행을 위한 작업이 시작되었다.

 

그러나, 일부 비지니스 운영자는 이러한 아이디어에 대해 긍정적이지 않다. 카페를 운영하는 스티브 윌슨은 차없는 거리가 사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더니든 항구에 정박하는 크루즈 선박의 승객들이 일반적으로 옥타곤에 내려짐에 따라 관광 산업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 

 

더니든 카운실의 캐서린 워드는 모든 사람들을 만족시키지는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시작되는 차없는 거리 시범 운영 기간에 마스터스 게임, 엘튼존 및 퀸 콘서트가 동시에 진행되어 방문객수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운전사 같은 서비스는 지정된 하차 시간으로 여전히 거리에 접근할 수 있으나, 주차장은 이용할 수 없다.

 

거리의 사업자들은 판매에 영향을 입을 것을 우려하고 있다.

 

더니든 옥타곤은 도시의 중심 거리가 이등분되어 원형 일방 통행 차도가 있는 8면의 광장이며 두 개의 다른 주요 도로의 중앙 종점이기도 하다. 현재 거리를 따라 많은 카페 식당이 있는 도시 카페 문화의 중심지이다. 

 

9a8b5c4f26fa913be483103ee155ceb5_1580114586_9554.png 

 

 

2026년 뉴질랜드 채용, AI가 기본 도구로 자리잡는다

댓글 0 | 조회 130 | 1시간전
2026년 뉴질랜드의 채용 과정에서 … 더보기

뉴질랜드, 30년 만에 최고 수준의 기업 신뢰도 기록

댓글 0 | 조회 105 | 2시간전
뉴질랜드의 기업 신뢰도가 30년 만에… 더보기

크리스마스, 불씨 관리 철저히…야외 화재 금지 지역 확대

댓글 0 | 조회 54 | 2시간전
뉴질랜드 전역에서 고온과 강풍이 지속… 더보기

자연 비밀 노트: Greengage Plum — 장 건강을 살리는 초록빛 열매

댓글 0 | 조회 91 | 2시간전
뉴질랜드에서는 사과나 키위만큼 널리 … 더보기

뉴질랜드, 2024년 식품 리콜 88건… 알레르기 유발물질이 주요 원인

댓글 0 | 조회 107 | 2시간전
뉴질랜드는 강력한 식품안전 시스템으로… 더보기

여행사 직원, 수십만 달러 사기 혐의로 집행유예 선고

댓글 0 | 조회 192 | 2시간전
와이히 출신 29세 여성 전 여행사 … 더보기

코리아 포스트 제 799호 12월 23일 발행

댓글 0 | 조회 222 | 10시간전
오는 12월 23일 2025년도 마지… 더보기

북섬 북동부, 바닷가재 어획 5년간 전면 금지

댓글 0 | 조회 355 | 10시간전
정부에서는 북섬 북동부 상부 해안 지… 더보기

12월 19일 금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452 | 11시간전
크라이스트처치 공항, COVID-19… 더보기

뉴질랜드 소매·건설·제조업, GDP 반등에 ‘조심스러운 낙관론’

댓글 0 | 조회 718 | 1일전
뉴질랜드의 소매, 건설, 제조업계가 … 더보기

저축금, 인플레이션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댓글 0 | 조회 707 | 1일전
저축계좌의 이자율은 대부분 인플레이션… 더보기

[금요열전] 알란 맥더미드: 전기를 흐르게 한 플라스틱

댓글 0 | 조회 281 | 1일전
“위대한 발견은 거창한 질문이 아니라… 더보기

뉴질랜드의 ‘크리스마스 소비’와 태평양 아동들의 물 부족 현실

댓글 0 | 조회 433 | 1일전
뉴질랜드에서 2025년은 가계와 자선… 더보기

“심장은 휴가를 가지지 않는다”… 크리스마스 시즌 심장질환 주의보

댓글 0 | 조회 514 | 1일전
크리스마스는 풍성한 음식과 모임으로 … 더보기

12월 18일 목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210 | 1일전
와이히 노스 광산 확장 승인, 204… 더보기

크리스마스 전날, 변화무쌍한 날씨…산간지역 눈 소식

댓글 0 | 조회 788 | 2일전
크리스마스를 일주일 앞두고 뉴질랜드 … 더보기

경찰, 불법 액상형 전자담배·마약·총기·고급차량 압수

댓글 0 | 조회 358 | 2일전
북섬 일대에서 마약 거래를 벌인 조직… 더보기

오클랜드 농장서 도주하다 진흙에 빠져 체포된 도둑

댓글 0 | 조회 1,209 | 2일전
서부 오클랜드 헨더슨 밸리에서 발생한… 더보기

2026년 경기 회복 기대감…금리 인하, 주택시장·소비 활성화 전망

댓글 0 | 조회 877 | 2일전
뉴질랜드 경제가 내년(2026년)부터… 더보기

뉴질랜드 경제, 3분기 1.1% 성장…회복 신호

댓글 0 | 조회 266 | 2일전
뉴질랜드 경제가 9월 분기에 1.1%… 더보기

금리 인하로 뉴질랜드 가계심리 회복…RBNZ, OCR 장기 유지 신호

댓글 0 | 조회 428 | 2일전
2025년을 마무리하는 뉴질랜드 가계… 더보기

ASB·BNZ, 일부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상

댓글 0 | 조회 747 | 2일전
뉴질랜드 주요 은행들이 고정금리 주택… 더보기

노동당, 최신 여론조사서 국민당에 8%p 앞서

댓글 0 | 조회 512 | 2일전
최신 더포스트/프레시워터 전략 여론조… 더보기

뉴질랜드 가계대출 고객들, 금리 상승에 고정금리로 급속 전환

댓글 0 | 조회 732 | 2일전
금리 상승세가 본격화되면서 뉴질랜드 … 더보기

ASB, 모기지 중개인 트레일 수수료 폐지에 중개업계 반발

댓글 0 | 조회 703 | 2일전
ASB 은행이 내년 7월부터 신규 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