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급류에 카약 뒤집혀, 일가족 무사히 구조

강 급류에 카약 뒤집혀, 일가족 무사히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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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R방송=뉴질랜드) 장비를 갖추지 않고 경험도 부족한 상황에서 모투에카 강을 따라 카약을 즐기려던 넬슨의 한 일가족은 하마터면 큰 위험에 빠질 뻔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수색 관계자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강의 급류 지역에서 일가족을 구출하였다고 밝혔다.

 

엄마로 보이는 여성은 카약이 뒤집혀 급류로 쓸려 내려갔으며, 십대의 딸은 급류로 바위에 부딪히고 바위틈에 끼어 있었으며, 이를 본 아버지는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여 전화로 경찰의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담당 경찰은 일가족 모두 무사히 구조되었지만, 네 명 모두 헬멧도 착용하지 않고, 바닷가나 호수 등 잔잔한 물에서 즐길 수 있는 카약으로 강 급류를 타려는 위험한 시도를 하였다고 전했다.

 

그는 야외 활동을 즐기려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한계를 알고, 그 범위를 벗어나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비록 모투에카 강은 2등급으로 비교적 쉬운 급류 타기 하천이지만, 경험이 충분하지 않거나 장비가 급류 타기에 맞지 않으며, 또 이 지역 특성을 잘 알지 못한다면 위험을 자초할 수 있다고 이 지역 구조대 관계자는 말했다.

 

그는 급류 타기를 원한다면, 지역 카약 클럽에 가입하여 숙련되거나 경험이 많은 다른 멤버들과 같이 즐길 수 있다고 말하며, 가족 놀이용으로 제작된 카약으로는 하천 급류 타기에 적합하지 않다고 강조하였다. 

 

제공 :  KCR 방송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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